이런 권세 마9:1~8 본문에 나타난 중풍병자와 같이 그 삶에 큰 아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권세를 나타내는 삶이 될 것을 소망하면서 “이런 권세”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박경은   2007-05-27

비상과 일상민11:24-30(2007/5/27, 성령강림주일)음성으로듣기 [모세가 나가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였다. 그는 백성의 장로들 가운데서 일흔 명을 불러모아, 그들을 장막에 둘러세웠다. 그 때에 주님께서 구름에 휩싸여 내려오셔서

당당뉴스   2007-05-27

하나님의 무한사랑에 선을 그어야 합니다 요이 4~11 우리들이 갖고 있는 일반상식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아무런 조건없이 귀한 사랑을 무한정 쏟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중 10절과 11절의 내용은 얼핏 이해가 안됩니다. ‘그

박경은   2007-05-21

주님의 환한 얼굴시4:1-8(2007/5/20)음성으로듣기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너희 높

당당뉴스   2007-05-20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오복음 28:10 하고 많은 곳이 있는데 왜 하필 갈릴래아인가? 갈릴래아는 제자들이

당당뉴스   2007-05-17

예수의 일행이 여행하다가 어떤 마을에 들렀는데 마르타라는 여자가 자기 집에 예수를 모셔들였다. 그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시중드는 일에 경황이 없던 마르타는 예수께 와서 "주님, 제 동생이

당당뉴스   2007-05-15

과연 교회에 꼭 다녀야 하는 것일까? 행3:1~10 (“꼭 교회에 다녀야만 되나”에 대한 신학적, 목회학적 대답을 염두에 두고 교회의 공동체성, 또는 교회생활의 사회성을 강조) 그 이름의 신비, 인생 변환점본문의 앉은뱅이는 날마다 성전 미문에 나와 앉

박경은   2007-05-14

무지개 백성요17:20-23(2007/5/13)음성으로듣기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

당당뉴스   2007-05-13

자네들의 좌우명은 티끌 위에 쓴 격언이요 자네들의 답변은 흙벽돌 위에 쓴 답변일세. -욥기 13:12 말이 무용지물(無用之物)인 때가 있고 말 자체가 장벽이 되는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시의(時宜)를 잃으면 결코 좋은 말이 못된다. 마땅히 말하

당당뉴스   2007-05-12

북산(北山)편지“저는 아이입니다!”사랑하는 민들레 자매•형제 여러분.우리는 시방 부활절 다섯째 주일을 입하(立夏) 절기와 함께 맞이합니다. 우리는 시방 207년 여름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록(新綠)의 계절 5월을 살고 있습니다.

당당뉴스   2007-05-12

하느님께서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 살아있으니 여러분 가운데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히브리서 4:1 하느님이 살아 계시고 당신도 아직 살아 있다. 그러니 당신에게는 절망할 근거가 없다. 그런

당당뉴스   2007-05-09

본문 8절은 매우 오해의 소지가 높은 구절입니다. 언뜻 보기에 이 구절은 하나님에게 끈질기게 매달려 떼쓰듯이 졸라대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원하는 바를 그런 식으로 하나님께 얻어내는 방법이 아닙니

박경은   2007-05-06

음성으로듣기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다가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간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

당당뉴스   2007-05-06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다가왔다!" 하고 선포하였다. -마태오복음 3:1-2 그가 외친 곳은 광야였지만, 그 말의 파장은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 여러 지방과 요르단 주변 각처로 퍼져나갔다. 신문도 라디

당당뉴스   2007-05-05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2:6 각 사람에게 따로따로 갚아주신다. 도거리로 갚아주시지 않는다. 그 행실대로 갚아주신다. 생각이나 말한 대로 갚아주시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갚아주신다. 그래서 머리카락 만큼도 어긋

당당뉴스   2007-05-03

그러면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패망하고 말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죄 때문에 오히려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축복을 가져

당당뉴스   2007-05-01

심각한 절망을 이겨내는 힘창15:12~21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늘 행복하기만 할까요? 오늘은 이 문제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도 여전히 인생의 심각한 절망의 한복판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말씀드린 후에 이런 절망상태를 넉넉히

박경은   2007-04-30

나는 신뢰한다미 4:1-5 (2007/4/29)음성으로듣기 [그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민족마다 오면

당당뉴스   2007-04-29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만 바라시니,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전도서 5:19 행복한 사람은 춤을 춘다. 춤추는 몸은 무겁지 않다. 인생을 너무 가벼이 여겨 아무데서나 까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인생을 너무 무겁게 살아

당당뉴스   2007-04-28

북산(北山)편지 물에 푹 - 담가라 사랑하는 민들레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시방 부활절 셋째주일을 곡우(穀雨)절기와 함께 맞이합니다. 곡우절기는 봄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곡우 다음이 입하(立夏, 5월6일)절기이니까 우리는 어느새 봄과 여

당당뉴스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