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에서는 사순절 셋째주일인 11일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마포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유승훈)에서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후 각막 및 뇌사시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조정진   2012-03-12

60. 어떻게 영혼 구원을 하셔야 할 목사님이 자살을 하셨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자살 사38: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기독교를 믿는 연예인이 여러

서광수 객원기자   2012-03-04

잠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병원에 꼭 방문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병원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원로원이라고 정통 기독교 교단에서 운영하는 은퇴목사님, 사모님들 60여분이 거주하시는

서광수 객원기자   2012-02-19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서광수 객원기자   2012-02-05

가끔씩 운명은 우리에게 장난을 친다. 그 때문에 눈물이 배가 되기도 한다. 오늘 우리가 만날 이들 부부 또한 그런 경우이리라. 지난 30일 자택(안성시 현수동)에서 그들을 만났다. 장애인 무료 합동결혼식을 치러 24년을 기다려온 결혼식이었다. 남편은

송상호   2012-01-30

"올 한 해/ 나의 생은 그저// 그 슬픔과 기쁨 엮어/ 가만히 반짝이는// 아, 당신이 지으신/ 저 끝없이 광활한 우주의// 어느 한 점/ 작은 별빛이게 하소서"

정연복   2012-01-16

“나는 1922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 4월 28일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그 며칠 후 잘 알지도 못하던 한국을 향해 곧바로 출발하여 그해 7월 5일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8쪽)하 안토니오 몬시뇰 신부는 ‘시작하는 글’에서 이렇게 자신

김학현   2012-01-10

이들 부부의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2001년 1월 7일, 자신들이 속한 인터넷 카페 수화동아리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났다. 내일(2012년 1월7일)이면, 만난 지 만 11년이 되는 날이다. “40 여명 되는 회원 중 유난히 아내가 눈에 들어왔

송상호   2012-01-08

성경이 금하는 옛 사람으로서의 삶이란 그 내용에 있어서 매우 다양합니다. 현 시대의 시민으로서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도 그 한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새 사람에 부합되는 의식과 삶이 요구됩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박창진   2011-12-16

암치료법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만약 암세포가 우리 몸을 지켜 주는 고마운 세포라면?... 오늘날 현대의학이 자리잡기 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류가 있었으며,허구적인 의학이 현대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처방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어처

김형희   2011-12-15

어릴 적 남자라면 누구라도 겪었던 일이겠지만, 나또한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목욕탕에 반강제로 끌려 가다 시피 하였었다. 죽어도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목욕탕 이였지만 나는 가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사실 나의 어린 시절은 멍에를 지고

김형희   2011-12-14

[달밭골편지5] 산막에서의 외출은 점점 잦아지고 겨울이 왔다 소백산 깊은 산속 달밭골 산막에서 혼자 살게 된 지 어느덧 19개월, 몸과 맘은 모두 좋아졌으나 여전히 산속생활만으로도 조그만 농사지으랴, 개 3마리와 토종닭 4마리 돌보랴 산을 헤매며 죽은

이필완   2011-11-27

57. 목사님이 건강에 관해서 잘못된 지식을 알고 계십니다 - 잘못된 건강 상식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남자는 오른쪽에 간이 있고,

서광수 객원기자   2011-11-20

“인터뷰할만한 분, 소개 좀 시켜 주세요.”“‘봉사의 달인’ 한 번 만나보실래요.” 이렇게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사람이 바로 이진석(52세)씨다. 지난 20일 안성 죽산에 있는 한 식당에서 그와 만났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표 분위기 메이커

송상호   2011-10-24

마8: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마8: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사모님이 방문주셨는데 한눈에 보아도 얼굴에 몸과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서광수 객원기자   2011-10-24

사람들은 그에게 “그 사람이 하면 틀림없다. 그 사람이 하면 믿을 만하다”란 말을 건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의 말이 아닌 삶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흐트러지려는 자신을 수없이 채찍질한 열매다. 지난 11일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031-

송상호   2011-10-12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돈에 매여 돈의 지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돈에 매이지 않고 자유를 누리면서 돈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가난이나 부유함은 누구에게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가난하다가 부유할 수 있고 부유하다가 가난해질 수 있습

박창진   2011-10-01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짠짜라짜라짜라 짠짠짠” 가수 박상철이 부른 노래 ‘무조건’의 가사처럼 학생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가는 ‘아저씨’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학생통학 마을버스’ 운전자들이다. 실제로 안성 시골마을 곳곳에

송상호   2011-09-27

저는 기독교인들이 현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활용하여 수익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익금으로 가정의 기본적인 경제를 충당하고 이상의 물질로 시민단체나 복지단체, 좋은 언론 등에 기부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주업에 종사하는 시간 이외의 시간

박창진   2011-09-26

"어렸을 적 등에 업혀서 들었던 아버지의 창 소리가 7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혀" 소리꾼 김종옥 선생(72세)의 아버지는 마을에서 상이 나면 소리해주는 소리꾼이었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그는 아버지의 소리를 듣고 자랐다. 언제부턴가 아버지의 소리를 자

송상호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