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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목사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감리교의 분쟁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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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승현 |
2005-12-14 13:07:49 조회: 7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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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북성교회에 오셔서 숫자만 세다 가신 것인지, 이필완목사님의 기사를 보니 저러한 분들이 감리교 목사로서 감리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한 감리교내의 분쟁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북성교회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에 대해 전혀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이필완 목사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공통적인 것같습니다.
분쟁이 일어나서 문제를 해결할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개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는 점 입니다.
일반 사회의 분쟁은 어느것이 기본인가요?
당연히 법률 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분쟁은 사회의 법률에 해결을 기대할수는 없는 것이죠.
교회 자체의 교리와 장정이 있고, 사회의 헌법과도 같은 역활을 하는 성경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은 교리와 장정을 지켰느냐하는 점 입니다.
만약 11시 측이 교리와 장정을 어겼다면 당연히 교단측으로부터 일정한 제제를 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떠한 결말이 도달하게 되는데 그 결말이 성경과도 합당한 것인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북성교회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실마리가 풀리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10시 집회자체를 예배로 인정하면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문제가 풀릴리가 없는 것이죠.
지금은 시간이 없지만 다음에 좀더 자세한 글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5-12-14 13: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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