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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북성교회와 시각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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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김정남 |
2005-12-14 12:13:25 조회: 7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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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예배 빼앗아서 10시집회하는 12월 11일 오전 10시40분 헌금상황하는 사진입니다
25명 + 30명 + 17명 + 2명(피아노+설교자) = 75명입니다.
불법파송 이후 취임식 강행 후 위세당당 최대로 모이고 있습니다. 매주 모인 숫자 화면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모이는 숫자를 기술하셨으니 저희 얘기할 수밖에요. 혹시 양쪽을 화면을 나중에 보시고 바꾸어 세신 건 아닌지요?
11시 정규예배 때에는
성가대원이 누군가 궁금해서 세어 보았는데 성가대 19명, 설교1명, 사회1명, 반주2명 앙상블 3명, 방송실 1명,
좌석 87명 도합 114명 출석입니다. 앉은 사람 중 이필완목사님 뒤에 있던 사람들은 안 헤아리신 것 같습니다.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배는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전도사님이 설교하셨으니 말입니다.
늘 120-140명은 모였습니다. 잘못 알려진 대로 40명은 아닙니다.
토요일마다 떡복기로 전도하여 토요일에 아동들이 한 400명 오는데 교인숫자로 넣을까요.
주일에는 아동부80명 선 , 중고등부15명 선, 모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까페에 작년 애들 마이크 뺏고 예배당에서 내쫓기고 장로님 폭행사진 보시면,
10시 집회를 그냥 놓아두고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보이지 않으세요.
당시 담임목사가 있었는데 부목사를 담임으로 안 세워 준다고 이렇게 해도 되는지요.
아예 문 닫아 버리고 못 들어오게 할 수도 있었지만,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지만
일체 다른 시설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분쟁이 있는 다른 교회는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란하면 동내 창피하고 교회학교 아동부 학생들이 상처 받고 해서
담임목사님 설득해서 예배당 사용을 하게 했는데, 그 사람들 간만 크게 하여 온 것입니다.
교회에서 헌금을 걷었으면 재정부로 보내 관리를 해야 하는데 2년 동안을 더부살이만 하고
모은 돈은 먹고, 고소하고, 폭력배 데려오는데 다 써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그래도 예배실 사용하게 하는 것이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현승목사와 이탈측은 주창장 쪽 교육관 4층 건물을 점거하고 있으며,
거기에 예배실을 꾸며 놓았으니 이제는 본당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교육관은 지하에는 이동부가,
1층은 청장년선교회실과 장로실로 사용하고,
2층은 재정부실 기획위원실 담임목사실로 사용하고,
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10월 10일부터 2달째 점거하고 있어서
아동부는 기도실에서 하고
청장년실에 선교지에 수시로 보내는 선교물품이 많이 보관되어 있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하나가 되게 한다고 담임자를 합법 불법을 떠나서 직권으로 파송했는데
담임자만 무조건 오게 되면 하나가 되는 것입니까
장로들 합의서대로 감독 감리사가 설교를 하고 나뉘어진 교인들이 같이 모여 계속 에배를 드린 후에
파송을 하려면 해야지
한쪽으로 담임자라고 보내면 더욱 큰 혼란이 온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인데
무리하게 사람만 넣으려고 하다보니
교회공동체는 무너져도 좋다고 생각하는 게 교권인가 싶습니다.
부목사가 죽어라고 버티면 교회는 망가져도 자리는 생긴다는 건데, 북성교회는 새담임자에 대한 소망도 없이
무조건 누구나 받아라, 목사님들 밥그릇을 위하여 역사가 있는 교회의 목적이 상실되어도..... 억울, 참담합니다.
다시연락 드리겠습니다. |
2005-12-14 1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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