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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 기독교대한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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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다니엘 |
2005-12-12 16:17:48 조회: 8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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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애통한 일이다.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해도 해당교회 담임자의 허락이 있어야 한단다.
실명제와,비실명제를 떠나 법을 악용하여 관리되는 듯한 인상이 든다.
부담금은 평신도가 내고 모든권한은 목회자에게 있다라는 내용인것 같다.
관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평균 10명 정도가 가입하는데 일일이 담임자에게
전화해서 가입을 시키는 업무를 앞으로도 계속한다는 내용이고 전담요원이 배치
되었다고 답변을 들었다.
그렇다고 보면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님은 업무량이 대단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업무중의 하나는 교단 홈피 가입및 탈퇴,자유게시판
사용에관한 교육과 교인동향파악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 되겠네요.
요즘교단의 흐름을 보면 마치 김영삼정권때와 똑같다.
대통령과 권력의 중심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통제가 안되는 것인지, 안되는것 처럼 보이게 하는 건지.
그러나 결론은 조직경영 능력을 상실 했다는 것이다.
어느곳이 이런 형태의 기관 홈페이지가 있는지 황당하고 황당하다.
"이런 홈피 관리는 다단계 회사에서나 가능한것 아닐까?"
앞으로 부담금은 교단 홈페이지에 가입된 교인수만큼 부담하면 합당 하겠다.
"근조 기독교대한 감리회" |
2005-12-12 16: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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