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07월 20일 ] 잡초를 뽑으면 거름이 되듯이 밭에 난 잡초는 뽑으면 그것으로 거름이 되듯이 사람의 고민도 그 잡초와 같은 존재이다. 뽑지 않고 내버려 두면 무성하여 곡식을 해롭게 하지만 서둘러 뽑아 버리면 곡식은 잘 자란다. 그리고 뽑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20

우리는 늘 물처럼 흐르고 싶고, 흙처럼 너그러워지고 싶고, 바위처럼 무심(無心)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주신 생명(生命)을 지니고 늘 살아 움직이는 존재여서 항상 물처럼 흐를 수만도 없고 언제나 흙처럼 너그럽기만 할 수도 없고 항상 바위처럼 무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8

야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을 때, 내가 내린 문둥병이 너희가 차지한 어떤 집에 생기거든 그 집 임자는 사제에게 가서 '문둥병 같은 것이 집에 보입니다.'하고 알려야 한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8

에페소 교회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황금등경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잘 알고 있다.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으며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를 사칭하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7

[ 2007년 07월 16일 ]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것1-키케로 로마시대의 철학자 키게로는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것 여섯 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첫째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 -상대를 수단화하면 자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7

변하여 단물된 마라의 인생룻1:20~22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갖은 고생 끝에 큰 복을 받게 된 나오미와 그 며느리 룻의 삶을 살펴보면서 마라의 쓴 물 같은 고난이 변하여 단물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마라’의 뜻 먼저

박경은   2007-07-16

바울의 간곡한 당부의 편지가 있다고는 하지만 오네시모의 입장에서 볼 때 그 만남은 피하고 싶은 현실이었을 겁니다. 신앙은 ‘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라지요? 이 만남이 용서와 화해로 이어진다면 이 과정을 통해 빌레몬도 오네시모도 영적으로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5

※ 이 글은 시드니 사랑방의 지성수 목사님의 허락을 얻어 게재합니다. 출처는 시드니사랑방( http://cafe.daum.net/emptymyself )입니다. 몇 해 전에 서울신대 합창단이 호주에 순회공연을 왔다. 학생들에게 공동체 맛이라도 보여주어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4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으며 살았다. -마태오복음 3:4 이런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을 미루어, 세례자 요한의 옷차림과 식생활이 당시 사람들 눈에 유별난 것으로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만일 그의 옷차림과 먹는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4

때로는 주께서 강물들을 사막으로 바꾸시고 샘구멍을 막아 마른 땅이 되게 하시고 기름진 땅을 소금밭으로 만드셨으니 그 땅에 사는 자들이 악한 탓이다. -시편 107:33-34 사람들이 악해서 강물이 마르고 샘구멍이 막힌다. 강물이 말라서 사람들이 악해지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9

하나님의 요구 출23:14~19a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를? 구약성경은 추수와 연관시켜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을 당부하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생명

박경은   2007-07-09

주님은 분노에 사로잡힌 야고보와 요한을 꾸짖으셨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정색을 하고 야단을 치셨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다독이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의 심정을 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8

슬롭핫의 딸들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민수기 36:10 잘 했다. 직접 야훼의 명령을 들을 만큼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야훼의 명령을 전하는 사람을 통해서 간접으로 야훼의 명령을 받아 복종하는 길이 있다. 슬롭핫의 딸들이 그랬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6

Again 1907!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0만이 모인 이후에 어떠한 변화가 오겠습니까? 상암으로 가지 말고 예수께로 가십시오. 광장으로 가지 말고 골방으로 가십시오. 집단 속으로 들어가지 말고 자기 가슴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하디가 당한 성령 부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4

TV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전주고백교회 한상렬목사는 전교조나 노동자들, 그리고 평택 군사기지 시위 현장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현장 운동가이며 지도자다. 그는 지난주 토요일 대학로에서 벌어졌던 1만4천명의 FTA 반대 노동자들의 시위현장에서 여러차례 사자

이필완   2007-07-02

결정적인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사30:15~22 누구든지 실패하길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적절하게 훈련된 일군삼으시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실패를 허용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지만 훈련된 일군이 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실패의 아픔

박경은   2007-07-02

수아 사람 빌닷이 말을 받았다. 언제까지 그런 투로 말하려는가? 자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마치 바람같네 그려. 하느님께서 바른 것을 틀렸다고 하시겠는가? 전능하신 분께서 옳은 것을 글렀다고 하시겠는가? 자네 아들들이 그에게 죄를 지었으므로 그가 그 죄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1

차별 없는 세상 갈3:23-29 (2007/7/1)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는 율법의 감시를 받으면서, 장차 올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01

너희 이웃집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먹는 것은 괜찮지만 그릇에 담아가면 안 된다. -신명기 23:25 친절한 법규정이다. '사람의 길'은 이런 법규정을 잘 지키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이런 법규정이 필요없고 소용도 없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데

당당뉴스   2007-06-27

해돋이 희망 창32:27-31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해돋이, 어두움을 물러나게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해돋이 처럼 그렇게, 주의 빛을 받아 인생을 펼쳐나가는 삶이 되길 원하여 본문을 통해 야곱의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보면서 해돋이 희망에 따른 우리들의

박경은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