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환경특강은 현대 지구상의 당면한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한 기후변화, 빙하 해빙과 생태계위협, 해수면상승과 사막화, 삼림훼손과 황사, 식량 및 담수의 부족, 세계경제 불균형, 국내 경기 불황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개인과 교회의 회심을 위해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목사님의 기후 붕괴와 교회의 책임이라는 특강을 해주신다. 그리고 지구 살리기 7년 프로젝트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착한노래 만들기> 콘서트에서는 착한 사람으로 착한 환경을 살려내어 이제 막다른 벼랑에 몰린 지구촌을 살려내려는 의미에서 홍순관 집사님이 따스한 노래를 들려준다. 그동안 제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생명이 '제 숨'을 쉬게 될 수 있도록, 나무는 나무 숨을 쉬고, 꽃은 꽃 숨을, 아침은 아침 숨을 쉬고, 저녁은 저녁 숨을, 사람은 하나님께서 불어넣어 주신 생명의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도록 이 땅의 모든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어 착한 노래를 부를 날을 기대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