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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기념 -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ㆍ일시 : 2009년 4월22일(수) 오후 2시~ 3시30분
ㆍ장소 : 기독교회관 2층 강당 (종로5가)
ㆍ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우리는 시방 주님의 부활절을 걷고 있습니다. 부활의 은총이 모든 생명체에게 함께 하시길 빕니다. 4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지구의 날입니다.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조처가 필요할 때입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의 주원인은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화 지역입니다. 본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곳은 몽골입니다. 몽골은 이미 국토의 46%가 사막으로 변했고, 지난 10년간 680여 강과 냇물, 760여 호수가 사려졌고, 그로인해 식물의 3/4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머지않아 전 국토가 사막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기독교 환경운동연대는 몽골 초록화를 위한 ‘은총의 숲’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이를 알리기 위한 ‘은총의 숲’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엽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순서
ㆍ사 회 류기석 연구원 (연세대학교 CT연구단, 본회 집행위원)
ㆍ인사말 최완택 목사 (본회 상임대표)
ㆍ축 사 권오성 총무 (NCCK 총무, 본회 이사)
ㆍ발제 1 ‘은총의 숲’ 조성을 통한 몽골 사막화 방지사업의 의의 / 오기출 사무총장 (푸른아시아)
ㆍ발제 2 ‘은총의 숲’을 통한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 양재성 목사 (본회 사무총장)
ㆍ발제 3 ‘은총의 숲’의 신학적 바탕과 교회의 실천 방향 / 김기석 목사 (청파교회)
ㆍ향후계획 안내 김반석 담당간사(본회)
ㆍ질의응답
ㆍ기념촬영
* 문의 02-711-8905, 011-277-1605 kcei@chol.com 김반석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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