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을 기다리고 준비해왔던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이하 감목대회)가 드디어 오늘 열렸다. 어머니 감리교회라고 종종 말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어느 누구도 어머니가 유린되고 폭력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 감리교회가 참

방현섭   2009-06-20

전국목회자대회 자료 모음현안 - 감리교사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이주연 목사 감리교사태의 원인, 해결방안, 책임자 치리. 때가 찼습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되어 모든 것이 드러났습니다. 손에 돌이 아니라 순순한 신앙고백과 냉

당당뉴스 운영자   2009-06-19

회개와 자정을 위한 전국감리회목회자대회가 오늘 오후 12시 서울 종교교회에서 약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대별 분과토의에서는 대부분 이곳에서의 제도개혁 의견이 아무리 좋아도 총대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이라며 총대선출 구조에 대해 문제점을

송양현   2009-06-19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6) 글을 마무리하며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는 다가오는데 전체적인 개혁에 대한 조감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써주기를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할 수없이 꿩대신 닭이라고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 쓰다 보니 빠진 부분도 있고, 부족

성모   2009-06-18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5) 교회법에 관하여 이번 감리교사태의 원흉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장동주 목사님입니다. 후보의 자격이 없어서 등록을 받으면 안되는 후보의 등록을 받고, 주위에서 등록이 무효라고 아무리 권면해도 듣지 않고 밀어붙인 결과 이번

성모   2009-06-18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투명해야 할 때다!

이필완   2009-06-17

경기연회 평택지방(엄상현 감리사)이 오늘 임시교역자회의를 열고 오는 19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열리는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에 지방교역자 58명 전원이 참여하자는 결의를 하였다. 지방연합부흥성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가진 임시교역자회의에서 참여의사를 결의하

심자득   2009-06-16

감리교단의 갱신과 정상화를 위하여 또한 6월 19일 개최되는 '감리교목회자대회'를 지지하며 드리는 글 우리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위기에 처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감리교회는 지난 2008년 10월 총회 이후 현재

당당뉴스 운영자   2009-06-16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4) 교회경제의 개혁 2008년부터 시행된 신은급법으로 인해 시끄러웠습니다. 2008년 6월 12일에 “신은급법토론회”가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그 곳에 방청자로 참관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이 정말 많은 애를 써가며 신은급

성모   2009-06-16

이번 금요일(19일)로 다가온 전국감리회 목회자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월요기도회가 오늘 오후 2시 감리회관 1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감신 85학번동기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권철범 목사(감신85 동기회장)의 사회와 김의룡 목사(인천 믿음의 교회

송양현   2009-06-15

* 이 기사는 다문화 가정 선교회 대표인 원로 권유순 목사가 이메일로 보내준 글입니다.자생력을 잃은 한국 감리교회 웨슬리는 감리회에 대해서 “생명력이 없는 성도가 되는 것이 염려 된다”고 했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자신들이 해결할 문제를 사직당국

당당뉴스 운영자   2009-06-13

전국 감리교 목회자 대회 참여를 위한 호소문 단 한 번의 회개와 자정으로 온전한 생명을 잇고, 작은 실개천이 모여 바다를 이룹니다. “거룩을 향해 나아가라!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향해 나아가라! 이 세상 안에서 이루어질 이 같은 사랑의

당당뉴스 운영자   2009-06-12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4부는 지난 6월 5일 선거무효소송(채권자 / 신기식 목사, 채무자 / 기독교대한감리회)에의 조정회부결정문이 어제(10일) 양측의 법정대리인에게 도달했다.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가 무효가 아니라는 탄원서가 기감 예수선교회 전국연합

송양현   2009-06-11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1) 감리교회가 혼돈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누군가 대신 하겠지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저절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누가 대신 해주지도 않습니다. 이제야 말로 힘을 합쳐 개혁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동안 논의

성모   2009-06-10

오늘(8일) 오후 2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는 19일(금) 11시부터 종교교회에서 있을 ‘회개와 자정을 위한 전국감리회목회자대회’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앞서 김용우 목사(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가 축제는 아니지만 감리교회

송양현   2009-06-08

오늘(5일) 오후 1시부터는 감독회의실에서 이규학 목사와 연회감독 당선자들의 간담회가 있었다. 기자들에게 사진만 찍게 하고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오후 1시 20분 부터 3시 40분까지 2시간 20여분 동안 긴 토론이 진행됐다. 이규학 목사는

송양현   2009-06-05

6월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채권자 신기식)에 대해 당초 예상되어 있던 6월 10일 변론기일을 변경하고 6월 4일자로 조정회부결정을 내렸다. 사법부의 이러한 판단으로 인해 지난번 직무대행을 각 2명씩 추천하라

송양현   2009-06-05

* 이 기사는 감리교 영상연구소 유은식 목사가 보내준 글이다.감독회장 직무대행과 법적 자문에 대하여 필자는 지난 2009-05-30 00:05:21 “한국 감리교회와 현 감독회장 직무대행 체제에 묻습니다.”라는 글에 아래 내용의 글을 썼다. 3) 신기

유은식   2009-06-03

현재 선거무효 본안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6월10일 결심 공판을 하고 근간에 최종적으로 선거무효 판결이 나던 지 기각이 되던지 할 터이니 차분하게 기다립시다. 더구나 고법 판결에 의해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세워진 상태이니 이제라도 하나씩 수습을 해야겠

성모   2009-06-02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 지지서명 현황 6월 4일 21시 50분 현재 / 1065명 서명자 명단 / 강경석 강득환 강재욱 강종수 고영기 곽 신 곽일석 권성은 권순주 권순흥 권승길 권영규 권영복 권영식 김구룡 김귀선 김규전 김기성 김기철 김남성 김내수 김대

이필완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