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대해서 전권위원들이 상호 합의한 예장고신 총회와 예장고려 총회가 15일 오후 천안 고신대와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각기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양 교단 통합 합의안을 통과시켰다.고신총회는 통합 안을 만장일치로, 고려총회는 일부 젊은 총대들

이병왕   2015-09-16

예장 통합과 예장합동의 제100회 총회가 14일 오후 충북 청주(통합)와 대구시 동구에서 개회됐다. 5일간 일정 중 첫날인 14일에 양 교단은 제100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예장합동, 총회장에 박무용 목사 부총회장에 김선규 목사

이병왕   2015-09-15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잔인무도한 행위가 한국교회에 만연한 이슬람에 대한 공포 이른바 이슬람포비아를 강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무슬림(이슬람 신자들)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발표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한

이병왕   2015-09-14

지난 4월 감신대에서 발생한 학내 사태가 고공농성, 수업거부, 교수 금식 농성 등으로 걷잡을 수 없이 이어지며 대외적으로 확산되자, 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구성된 ‘감리교 사태 정상화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산을 선언했다.그

이병왕   2015-09-10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14일 열릴 100회 총회를 앞두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 목사, 이하 이대위)의 이명범 이단 해지 결의 및 총회 상정 문제로 시끄럽다.지난 4일 이대위 회의에서 이명범 목사와 관련해 결의한 것

홍순현   2015-09-10

최근 세 살짜리 시리아 난민 아이가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사진으로 인해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난민 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버마 난민의 어머니’로 불리는 인 신시아 여사가 한국을 방문해 주목받고 있다.신시아 여사는 지난

이병왕 기자   2015-09-08

“저는 신학자가 아니나 목회자로서 ‘성경 외 불변하는 진리는 없다’는 확신을 갖고 , 부족한 면이 지적될 때마다 급변하는 교회 내외의 상황에서 언제든지 주저하지 않고 수정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예장합

이병왕   2015-09-05

카자흐스탄 알마티 신학교사역을 다녀왔습니다. 러시아와 구 소련지역을 포괄하는 유라시아 감리교회(UMC in Eurasia) 신학대학은 지역이 방대하다보니 모스크바(Moscow Seminary)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임재훈 목사   2015-09-04

각 교단은 매년 정기총회 때만 되면 ‘성총회’니 ‘축제적 분위기’하며 교단 전체가 정기총회에 관심을 갖는 듯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정작 교단 소속 교인들은 관심은커녕 ‘그들만의 리그’라며 비아냥거리기까지 한다. 무엇 때문일까?2주 후 있을 국내 장로

이병왕   2015-09-02

“하나님은 우리를 일터의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사람, 환경 등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해 우리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일터에는 ‘일의 신학’(Theology of Work)이 필요합니다.”교회개척학교 ‘숲’과 교회2.0목회자운동은

이병왕   2015-09-01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는 9월에 있을 각 교단총회를 앞두고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뉴스는 1부 ‘교단총회 넌 누구냐?’와 2부 ‘교단총회 올해의 현안은 무엇일까?’ 두 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이병왕   2015-08-27

올해 초 이단 논란에 휩싸여 한국교회를 ‘핫(hot)’하게 만든 신옥주 목사(은혜로교회)와 신 목사에 대한 이단설을 제기한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와의 끝장토론이 열린다.이는 이인규 권사가 지난달 13일 ‘신옥주 목사에 대한 이단설 및 교인 감금 폭행설

이병왕   2015-08-25

전병욱 목사가 자신이 새로 개척, 담임하고 있는 홍대새교회 성도들 명의로 5년 만에 자신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섬으로써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을 띠자, SNS커뮤니티 ‘전병욱 목사 면직 청원 서명 페이지’가 본격 반격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전

이병왕   2015-08-20

“창세기로부터 시작해 출애굽기를 읽게 되면 출애굽기의 드라마틱한 사건만 남게 됩니다. 성막과 그에 딸린 비품들을 만드는 일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같은 출애굽기라도 신약 특히 히브리서의 빛 아래서 읽게 되면 성막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됩

이병왕   2015-08-18

'컨트롤 타워'라는 단어가 국민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북한선교와 관련 한국교회가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오전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열린 ‘북한선교 연합컨퍼런스’에서다.이날 행사는 미래목회

이병왕   2015-08-15

정부의 종교인 과세 재추진에 한국교회가 ‘환영’, ‘반대’, ‘우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환영과 우려의 뜻을 동시에 내비쳤는데 반해 한국교회연합은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여전히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

홍순현   2015-08-14

산돌학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세워 총회 본부가 운영하는 개신교 최초의 대안학교다.산돌학교는 선교 초기 교육을 통해 선교의 장을 열었던 감리교회가 위기에 처한 오늘의 한국 교육현실을 바라보며, 2004년 3월 1일 ‘참된, 살아있는 교육’과 ‘기독교적

이병왕   2015-08-14

54년 역사의 한국 자생교단인 예장대신 총회가 결국 분열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예장백석과의 통합을 역사적 사명으로 알고 있는 임원들의 기만적ㆍ불법적 통합추진 때문이다.예장대신 총회는 통합과 관련 최근 ‘함께 가든, 함께 남든 하자’는 분위기로 흐

이병왕   2015-08-12

“동포여, 우리를 얽어맸던 모든 억압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나라를 함께 건설합시다!”70주년을 맞는 올해 광복절을 맞아 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이만열 장로를 비롯, 1천3백명을 넘는 복음주의 진영과 에큐메니칼 진영 신앙인들이 모여

이병왕   2015-08-11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 광복절을 앞둔 주일인 9일, 한국교회가 보수 진보를 떠나 남과 북의 평화통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한 장소에서가 아니라 아쉬움은 있었지만 저마다의 특색을 살려 분단 70주년을 맞은 남과 북이 ‘평화로 하나 됨’을 위해

이병왕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