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밥상위원회 3월 모임은 채식요리 강의로 엽니다. 오는 3월 5일(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데, 채식요리연구가 이도경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도경님은 ‘영혼의 음식’의 저자이고, 건강관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루 오셔서 유익한 시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3

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해 기도하는 목요기도회 일시 : 3월 5일 오전 11시 장소 : 서대문지방 석교교회 목요기도회 교회개혁 실천강령 01. 담임목사직을 세습(계대)하지 맙시다. 02. 본부에는 감독을, 연회에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2

서로 복음 가정의 행복을 위한 처방이 많습니다. 사실 부부관계는 일방적일 수 없습니다. 늘 쌍방의 문제요, 소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서로’ 노력이 절실합니다. 저는 이것을 ‘서로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순종하고, 서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2

기독교 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엄마리 총무)은 제7차 감리교 노인대학 지도자 세미나를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노인대학과 교회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6개 교회 128여명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2

편지 세월이 흐를수록 따뜻한 편지를 받아보기 어렵습니다. 메일과 문자 등 각종 메시지가 넘쳐나지만 감동은 없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에 문맹자가 많아서 군대에 공민교육대를 두어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어느 나이 든 사병이 선임병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1

수신: 각 연회 감독님 참조: 각 연회 총무 제목: 비상총회 소집 등에 관한 건 교단문제로 얼마나 고심이 되십니까? 지금 감리교회는 법에 걸려 4개월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현 사태를 해결코자 고심을 거듭하던 연회 감독님들이 지난 감독협의회(20일 유성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1

그대 눈은 밝은가 김기석목사누가 11:33-36음성으로듣기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1

함석헌의 꿈 함석헌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그리스도인 청년 몇몇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가리켜 ‘수난의 여왕’이라고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 민족은 왜 이스라엘의 예언처럼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1

정부와 여당은 여론과 언로를 정말 통제하려 하는가? 지난 25일 한나라당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 그간 우려를 낳았던 언론방송관계법 일체를 기습 상정하였다. 이번 상임위에 상정한 총 22개의 언론방송관계법들은 정부와 여당에서 여론을 장악하고 보수적 재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8

손가락, 눈, 가슴 사람을 선택하고 판단하는 세 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손가락과 눈, 가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손가락 끝으로 판단합니다. 그들의 잣대는 명쾌하고 날카롭습니다. “이 사람은 보수적이고, 저 사람은 진보적이다.” “이 사람은 경상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8

“한나라당의 언론방송법 기습상정을 규탄하며 정상화를 촉구한다.” 정부와 여당은 여론과 언로를 정말 통제하려 하는가? 지난 25일 한나라당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 그간 우려를 낳았던 언론방송관계법 일체를 기습 상정하였다. 이번 상임위에 상정한 총 22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7

* 이 기사는 뉴스앤조이 이승균 편집장의 인터뷰를 김은석 기자가 정리한 것이다. ▲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를 청파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났다. ⓒ뉴스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7

삼세번의 미덕 한국인들은 수많은 숫자 가운데 특히 ‘3’을 좋아합니다. 작심삼일, 삼천리, 삼척동자, 3부작, 삼총사, 삼종지도, 삼등칸, 일일이 여삼추 따위의 말들은 누구나 쉽게 쓰는 표현들입니다. ‘3’이 두 번 겹친 ‘삼세번’이란 말도 내기에서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7

양심이란 눈 피타고라스(Pythagoras)의 제자 하나가 헌 신을 깁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신기료장수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신기료장수에게서 신발 한 켤레를 외상으로 사며 며칠 후에 돈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 신기료장수를 찾아갔습니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6

목요기도회에 초대합니다. (한국교회인권센터) 목요기도회 재개에 즈음하여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박정희 독재정권은 자신들의 장기집권체제를 굳히기 위한 수단으로 유신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체제에 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5

전(前) 감독 모임 호소문 호 소 문 우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前) 감독으로서 오늘의 감리교회 현실을 보면서 심히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156만 감리교인을 향해 머리 숙여 호소합니다. 1. 오늘의 현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합당하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5

흑백논리 쉽게 흑백논리를 말합니다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논리 역시 선과 악으로 양분되는 이원론이 아닙니다. 흑백처럼 단순하지도, 선악처럼 극단적이지도 않습니다. 흑백과 선악에 대한 판단은 정죄를 위한 것입니다. 내 편과 네 편을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4

감리교선교정책연구공간 아레오바고 2009년 봄 강좌 안내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4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4

* 이 기사는 미국 성공회 성 야고보 교회 이다니엘 신부가 이메일로 보내준 글입니다.김 수환 추기경님을 추모하면서 주님 한국의 모진 역사와 비바람 속에 당신의 사제 김 수환 추기경르 보내주셨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성당 제대의 울타리를 넘어 얼룩진 사회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