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밥상위원회와 감리교 서울연회가 공동주최한 2008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이 8일부터 시작되었다. 아현감리교회 예배당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시작한 이번 교육은 밥에 대한 성서의 입장과 인공첨가물, GMO문제, 등 우리 앞에

송양현   2008-09-09

불교와 기독교간의 종교편향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종교편향과는 상반되는 친선행사가 오늘(8일) 있었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로 잠실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스포츠를 통한 종교

송양현   2008-09-08

목원대학교는... 1954년도에 대전지역 신학교로 세워졌다. 당시 전쟁 막바지 였고, 70%가 농업이었던 시대적 상황을 재고해 농촌의 재건과 농촌의 부흥을 위해 세워진 학교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커리큘럼에 실제 농업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있었으며, 학

송양현   2008-09-07

이강실 목사 탄원서 통해 '현 정권의 주구노릇을 하는 경․검찰과는 달리 사법권의 독립성과 양심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실의와 절망에 빠진 저의 국민들에게 한 가닥의 희망을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송양현   2008-09-05

남북통일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 지적... 1) 북한이 없어지도록 중국이 가만히 두겠는가? 2) 미국과 유엔이 가만히 있을까? 3)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4) 흡수통일 가능한가?

송양현   2008-09-05

촛불정국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광우병 기독교대책위는 오늘(4일) 오후 3시 서대문 한백교회에서 그동안의 활동경과보고와 성과와 반성 등 촛불정국에 대항한 기독교 활동 전반에 대해 토의했다.복음주의권과 진보기독교권의 만남 통해 촛불교회 일궈내...김

송양현   2008-09-04

* 이 기사는 송양현전도사의 현장 취재와 이필완 운영자의 전화 취재로 공동작성되었습니다.10년만에 처음 모였다는 특별재판위원회는...4일 감리회관 16층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감리교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연회대표 10명과 감독회장 추천 위원 1명, 법조전문

송양현   2008-09-04

권오성 총무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절제되지 못한 언어를 사용해서 불교계에 심려를 끼친 부분은 기독교 전체 목회자들의 뜻이 아닌 만큼 이해를 바라며, 기독교 교리의 근본인 사랑의 교리는 종교갈등을 일으킬 요소가 아니다..."

송양현   2008-09-03

어느날 부터인가 한국교회의 담임목사는 신과 동격화 되고 있다. 은퇴후 자식에게 교회를 대물림 해주고 그 뒤에서 섭정을 하는 행위, 은퇴후에도 버젓이 담임목사처럼 매주 강단에 올라 설교하는 행위, 자신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목회자의 말에 절

송양현   2008-09-01

하나님의 참다운 의는 성령안에서 누리는 평화와 기쁨이며 교권과 권력으로 아무리 움직이려해도 한사람의 마음조차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애끓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는 김목사의 단식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의를 평화로 감싸는 큰싸움이었다

송양현   2008-08-31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회가 예수와 분리되었기 때문이다"며, "얼마전 어느 강연에서 교회는 역사의 답이 될 수 없다. 역사의 답은 오직 예수뿐이라고 했을 때 누군가 바로 앞에서 '예수는 무슨...'이라고 대답해...

송양현   2008-08-28

원학스님, “기독교 공화국을 꿈꾸는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에 의해 이처럼 길거리로 내몰리게 됐다”... 수경스님 “대통령 한사람의 비뚤어진 가치관이 국가를 이렇게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고 있다”고 비판...

송양현   2008-08-27

우리는 정작 미국의 경제적 제국, 군사적 제국으로부터 한걸음도 물러서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교회가 앞장서서 세속적 가치에 대해 분별력 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제는 이것을 분별할 주체적 능력마저도 상실한 듯하다. 이러한 기막힌 현실에 대해 애통도,

송양현   2008-08-25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김동한, 남기업, 박득훈)에서는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교단 총회가 건강한 논의의 장으로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활동을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펼쳐왔다.이번 2008년에도 각 교단의 총회일정에 맞춰 '2

송양현   2008-08-24

서대문구 북아현3동에 위치한 인우학사(감리교 소속 학사관)에서 베개 속 50여개와 공중전화를 개척교회 혹은 사회봉사 시설에서 원할 경우 무료로 준다고 알려왔다.베개 속은 50개가 넘으며 새것으로 비닐포장이 잘 되어있으며, 공중전화의 경우 중고지만 무상

송양현   2008-08-24

지난 해 10년을 넘게 후배들을 위해 강사직도 마다하지 않은 김준우 교수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사태와 앞서 강남순 교수 사태 등 그동안 몇 십년동안 주기적으로 반복되어져 오던 학내 사태 등이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떠안고 새로운 임기를 출발해야 되는

송양현   2008-08-24

찬송가 공회 법인화 문제를 둘러싸고 각 교단별 대책위를 넘어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오늘(21일) 낮 2시에 꾸려졌다. 5개교단 연석회의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기감, 기성, 기장, 기침, 예장 합동 등 5개 교단이 참여하였으며, 예장 통합측과

송양현   2008-08-22

당시 입법의회를 참석했던 당당뉴스는 분명 앞서 열거한 998단 제14조 13항(확인서 2통)이 부결된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그러나 998단 제 14조 10항의 '범죄경력 조회확인서(경찰서장 발행) 2통' 제출되어야 한다는 것은 개정되었음을 또한 확인

송양현   2008-08-21

특별히 대책위와 관계도 없고 촛불집회에 참여를 제대로 하지도 않은 한목사를 배후세력으로 보면서, 촛불에 열심이지 않았는데 배후라고 하니 민망함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으며, 촛불집회 참가자들한테 한목사 때문에 촛불집회 나왔냐고 물어보면 무척이나 자존심 상

송양현   2008-08-19

지난 8월 15일 연행된 구교형 목사와(예장 합동 / 성서한국), 정연길 목사가(기감 / 열린교회) 만 48시간이 되기 불과 몇시간 전인 8월 17일 오후 6시 30분경 풀려났다. 한편, 진보연대 사무실을 나오다 강제연행된 한상열 목사는 오늘 오후 구

송양현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