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과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는 동안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셨다. 그것은 사람들을 너무나 잘 아실 뿐만 아니라 누구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을

당당뉴스   2007-03-21

뉴스앤조이 주재일기자의 기사입니다. ▲ 대추리 929일째 촛불집회. 주민들이 이전하기로 정부와 합의한 뒤 촛불집회가 모처럼 북적거렸다. ⓒ뉴스앤조이 주재일 모처럼 평택 대추리 촛불집회가 북적거렸다. 주민들이 정부와 이전을 합의한 경기도 평택 대추리는

당당뉴스   2007-03-20

* 서산 갈산교회 담임목사인 안인철목사의 사진들은 이미 아마츄어의 경지를 넘어섰다. 민들레 게시판(http://cafe.daum.net/mindleden )에 올린 글과 사진들 무려 110장을 안목사의 허락을 얻어 모아봤다. 사진이 너무 많아 미처 리

당당뉴스   2007-03-19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 100회 기념식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대전과 인근지역 아시아 20개 국가에서 온 1만여명의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교육, 무료진료, 법률상담, 한국문화체험, 쉼터제공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수 있

당당뉴스   2007-03-19

끝내 가야 할 길눅13:31-35(2007/3/18)음성으로듣기[바로 그 때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에서 떠나가십시오. 헤롯 왕이 당신을 죽이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전하기를

당당뉴스   2007-03-18

뉴스앤조이 전종돈님의 기사입니다. 옛사람들은 언제나 생각하기를 천도(天道)는 공평무사하여 언제나 착한 사람의 편을 들며 복을 내려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행이 도(道)를 벗어나고 오로지 악행만을 일삼아도 일락(逸樂)한 생활을 하다가 천수를 다하고,

당당뉴스   2007-03-17

뉴스앤조이에 실린 안희환님의 기사입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규모를 갖추게 되면 임직식을 행하게 됩니다. 장로·권사·안수집사 등을 세우게 됩니다. 그 동안 교회를 세우는데 많은 수고를 한 사람들에게 직분을 주고 축하해준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이며 그렇

당당뉴스   2007-03-17

모세로 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나 재판관으로 세웠단 말이오?" 하며 배척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그 가시나무 덤불에 나타나게 하시고 그의 손을 빌려 거기에 있던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요 해방자로

당당뉴스   2007-03-17

인권위, 이주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찾아가는 맞춤형 순회상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3월16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오는 3월18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시 원곡본동사무소 및 안산이주민센터를 방문, 이주노동자 및

당당뉴스   2007-03-16

<중남미 세계의 이해> 한국 사회에서 중남미는 오로지 ‘좌파 정권’과 ‘개척 시장’이라는 두개의 창으로만 들여다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중남미는 미국의 뒷마당일 뿐, 중남미인들의 전체적인 삶과 철학은 21세기형 콜럼버스의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당당뉴스   2007-03-16

광성교회, 2년만에 본당진입[크리티앙 2007-03-16 12:49:14] 3월 15일 저녁무렵, 풍납동 광성교회 본당 강단에서는 밀고 밀리는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통합광성측에서는 사전에 통보한 <목요찬양 및 기도회>를 예정대로 가지겠다는 것이었

당당뉴스   2007-03-16

▲ 회개에 대한 견해부터 최근 '구약폐기론'까지 김용옥 교수의 발언 하나하나에 보수 교계는 물론 신학자와 언론이 가세하고 나섰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나야말로 정통"이라는 도올 김용옥 교수(세명대 석좌)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요한복음 강해는 거듭된

당당뉴스   2007-03-16

나는 친필로 서명을 하며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바울로로부터. -골로사이 4:18 내가 지상(地上)에서 마지막 숨을 거둘 때, 그 동안 이 몸으로 경험한 일들과 그것들을 통해서 배운 것들 또는 버린 것들이 모두 당신 것임을 친필로 서명하여 확인해줄,

당당뉴스   2007-03-15

뉴스앤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21세기 찬송가>의 출판권 문제로 혼란을 자초한 한국찬송가공회(공동회장 임태득 엄문용)가 이중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찬송가공회가 이중계약을 맺었다는 그동안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도덕성에도 치명타를 입을 것

당당뉴스   2007-03-15

뉴스앤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 도올의 논리는 무지(無知)를 바탕으로 하여 저지른, 문자 그대로의 엄청난 무거불측(無據不測)의 언어횡포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구약성서를 기독교 경전에서부터 제거해야 할 ‘경전의 가치가 없는 책’이라고 폄하하는 이단

당당뉴스   2007-03-15

[크리티앙 2007-03-13 07:05:58] 도올 강의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방아들 아직 끝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강좌에 대해 벌써부터 이를 왈가왈부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어불성설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

당당뉴스   2007-03-14

뉴스앤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 감리회는 재정 유용으로 사회법에서 유죄를 받은 김홍도 목사는 치리하지 않았다. 정진권 목사는 재정을 유용하지도 않았는데, 교회에서 물러나야 할지도 모른다. ⓒ뉴스앤조이 이승규 <사진으로 본 분단 60년>이라는 제목의

당당뉴스   2007-03-14

뉴스앤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 서울남연회가 정진권 목사 앞으로 보낸 구역인사위원회 소집 통보서. 3워 31일까지 인사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아니할 경우 구역인사위원회를 소집하겠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승규 <사진으로 본 분단 60년>에 담긴 책

당당뉴스   2007-03-14

* 이 기사는 '초록의 공명''(http://chorokgm.cafe24.com)이 이메일로 보내준 기사입니다.소나무 숲 내리막 언덕길에서 경운기에 두엄을 가득 싣고 내려가시는 옥이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겨우내 삭혀 두었던 외양간의 분뇨를 논에 넣으

당당뉴스   2007-03-13

* 이 기사는 감리교게시판에 실린 시인이자 좋은나무교회 담임목사인 박철목사의 글이다. 박철목사의 부인 김주숙님은 김의기열사의 누나이다. 필자의 허락을 얻어 전재한다. 지난 월요일 아내와 아이들 함께 광주 5·18묘지를 다녀왔다. 지난 2월 초 아내는

당당뉴스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