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회 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 보도가 나간 직후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자신은 K목사 밑에서 2년간 부목사 사역을 했던 M목사라고 했다. 그의 첫마디는 단호했다. “그 사람 숨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이에요” K목사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대체 무슨 근거

심자득   2012-04-30

김은성 목사가 제기한 재선거무효확인소송(2012다11327)본안의 대법원판결이 예상대로 심리불속행기각됐다. 어제(26일)일자로 판결된 본안소송이 확정판결남에 따라 백현기 직무대행의 임기도 자동종료되었으며 이제 임시감독회장선임을 위한 비송신청절차가 이어

심자득   2012-04-27

김은성 목사가 제기한 재선거무효소송(대법원 2012다11327)본안의 대법원판결이 예상대로 심리불속행기각됐다. 어제(26일)일자로 판결된 본안소송이 확정판결남에 따라 백현기 직무대행의 임기도 자동종료되었으며 이제 임시감독회장선임을 위한 비송신청절차가

심자득   2012-04-27

금호제일교회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김지성 목사 보호에 적극 나섰다.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한 대책위는 김목사에 대한 서울연회재판위원회의 면직판결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위반하고 왜곡된 사실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재판이라고 주장

심자득   2012-04-27

지난 4월 22일(주일) 오후 4시 수유리에 위치한 4.19민주묘지에서 감리회 서울연회 ․ 강북지방회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 강북지방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개최됐다

심자득   2012-04-26

제23회 경기연회(김철한 감독)가 “아름다운 변화 거룩한 부흥”을 주제로 19일 오전 10시 수원 오목천교회에서 감리회 연회중에 마지막으로 개회됐다. 경기연회는 지난해 말 기준 27지방, 743개 교회, 1,141명의 교역자, 144,886명의 신자수

심자득   2012-04-20

“이 보고 어떻게 할까요?” “원안대로 받기로 동의합니다” “재청있습니까?” “재청합니다” “재청나왔습니다. 가하시면 예하시기 바랍니다” “예”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십시오” “.....&rdquo

심자득   2012-04-19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에서 진행된 임시감독회장선임을 위한 비송사건(2012비합 50,61,63) 첫심리에서 판사는 "본안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임시감독회장신청이 일리있으나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자득   2012-04-18

제58회 남부연회(김용우 감독)가 “화합과 상생으로 새 시대를 여는 남부연회”를 주제로 17일 오전 10시 대전의 한빛교회에서 개회됐다. 남부연회는 지난해 말 기준 558개교회, 815교역자, 123,256명의 신자수에 결산 454억원을 냈다. 미자립

심자득   2012-04-18

My Way 임시감독회장선임을 합의해서 내보겠다고 출발했던 감리회정상화수습대책위원회가 사실상 해체됐다. 지난주 급하게 모인 대책위에서 다시한번 대화시도를 해보기로 했으나 그나마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법원을 향하여 각자의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겨가고 있

심자득   2012-04-16

미주특별연회가 4월 10일 - 12일 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소재한 Glen Eyrie Conference Center에서 2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2명이 새롭게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5명이 은퇴했다. 이번 연회에선 국제기아대책(Kore

심자득   2012-04-15

12일 오전 10시, 이천중앙교회에서 “사랑으로 상생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중앙연회”라는 주제로 중앙연회(전용재 감독)가 개회됐다. 중앙연회는 20개지방 785명의 목회자, 103,629명의 신도수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총수입 1,

심자득   2012-04-14

충북연회 연회전체가 본부부담금 미납. 선거권 피선거권두고 논란일 듯 12일 충주남부교회에서 개회된 충청연회(문성대 감독)에서는 감사보고시 2011년 예산이 당초 세워진 액수와 다르게 초과기재된 것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예산을 집행하다가 초과지출

심자득   2012-04-14

12일 오전 10시 강서구의 배광교회(이학성 목사)에서 23회 서울남연회(김인환 감독)가 “좋은 이미지를 주는 서울남연회”라는 주제로 개회됐다. 서울남연회는 지난해 말 기준 18개지방, 416교회, 980명의 교역자에 22만5천명의 신도로 구성되었다.

심자득   2012-04-14

서울연회 미자립교회 지원에 올인한 김종훈 감독 12일 오전 9시30분 정동제일교회에서 “회복 소통 부흥의 징검다리”를 주제로 32회 서울연회(김종훈 감독)가 개최됐다. 서울연회는 13개지방 383개 교회 1043명의 교역자, 25만 신도이며 지난회기에

심자득   2012-04-14

9일의 중부연회를 필두로 시작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연회가 13일 현재 12개중 9개연회(서울, 서울남, 중부, 중앙, 동부, 충청, 충북, 미주특별, 호남선교연회)가 폐회됐다. 다음주중에 남부(17일), 삼남(18일), 경기(19일)연회만 남은 상태다

심자득   2012-04-13

이 공연이 특이한 점은 평소 문화예술 활동을 잘 할 수 없는 환경의 교회 성도들,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 그리고 인근의 덕흥사 큰 스님을 비롯한 불교 신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했다는 점이다.

심자득   2012-04-12

신학생 시절부터 좋은 책을 가려 제대로 읽고 교파를 막론하여 젊은 마음으로 같은 책을 더불어 읽을 수 있다면, 장성한 목사가 되어서도 그 때 그 심정이 되어 자신을 되돌아볼 것이며, 옛 친구들과 함께 어두운 현실을 타개할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1

심자득   2012-04-11

감독회장 후보에 가흥순 금성대 감독 공동 추대키로 감독협의회가 임시감독회장 후보로서 주위적으로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을, 예비적으로 금성대 감독(삼남연회)을 공동 추대키로 결의하고 임시감독회장선임을 위한 비송에 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10일 오후 9

심자득   2012-04-10

서울 금호동에 위치한 K교회의 K목사, 교회 공금을 착복하고 교회 공금으로 상습 도박하였으며 교회 건축비로 자신의 주택을 구입하는 등 도무지 목사라고 볼 수 없는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르다 결국 9일에 열린 서울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심창섭 목사)로부터

심자득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