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가 아름답다는 취지로 농어촌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다가 원주 신림면 성남교회(김종훈목사)의 새벽기도회를 찾았다. 역시나 시골 작은 교회의 새벽기도회는 때묻지 않은 대로 살아있었다.
성남교회는 매년 산골음악회를 여는 데 올해도 700여명이 모였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을 부른 성남 초록나무 어린이 합창단과 고향의봄과 아리랑 등을 부른 성남 마을 할머니 합창단이 특별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