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의 진실 강 문호 목사입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 있습니다. 감리교 목사로서 파나이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이 25년 전입니다. 이 곳에 감리교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선교사를 파송하여 지금 237개 교회를 건축완성하였습니다. 신학교도 세웠습니다. 고

강문호   2013-10-03

∙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에 쓰여 있다는 이 글귀가 유난히 가슴에 와 닫는 요즈음이다. 지난 5년은 감리회 역사상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혼란과 치욕의 시간

박경양   2013-10-01

전용재 목사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총회특별재판위원회판결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원고는 전용재 목사이며 피고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김기택 임시대표자로 알려지고 있다. 전용재 목사의 감독회장 지위상실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총특

심자득   2013-09-30

지난 23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가 전용재 감독회장의 당선이 무효라고 판결한 후 감리회가 또 다시 깊은 혼란으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던 5년 전, 감리회는 회의 소집권자도, 본부 업무 집행자도 없는 상황에서 산소 호흡기에 기대어 생

박경양   2013-09-30

감독협의회가 오늘 오후 5시 서울연회 본부 감독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16일에 임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또한 당일에 감독회장 직무대행도 선출할 것이라고 했다. 3일전 이천에서 모여 결정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총실위는 장정에 따라

심자득   2013-09-30

선관위, 총특재판결 무효 재심청구할 것 선관위 상임위는 오늘(30일) 오후 1시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어 최근 당 위원회가 피고가 되어 판결받은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전용재 감독회장당선무효 판결의 부당성을 성토하고 재심청구와 사회법의

심자득   2013-09-30

감리교회, 이제 더러운 금권선거를 끝장내야 합니다!!! 1.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대표하는 감독회장이 취임한지 두 달 만에,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에서 ‘당선무효’의 판결로 직무정지를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작금의 현실은 진실공방이나 정치적 이

당당뉴스   2013-09-28

27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미란다 호텔 양식당에서 긴급하게 모임을 가진 감독협의회(이하 감독협)는 전용재 목사를 초청하여 총특재 판결 전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체 회의를 거친 뒤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 판결과 강문호 목사의 8억 증언,

심자득   2013-09-27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경험에서 나온 진리다. 아무리 바빠도 꼭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춰야 하고, 밟아야 할 절차는 밟아야 하는 것이 이치요 도리라는 뜻이다. 지난 감리교 5년의 사태를 돌아볼 때 그 발단이 되

최효석   2013-09-26

총특재 판결이 있기 전 결심의 증인으로 출석한 강문호 목사가 지난 감독회장 선거운동 기간 중 감리회의 40여개 그룹들로부터 적게는 4천만원에서 많게는 8억원까지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재판정에서 폭로했다.

심자득   2013-09-24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감독회장당선무효 판결이 있은 24일 오후 7시경 전용재 감독회장이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총특재 판결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판결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총특재의 이날 판결이 “사실에 근거

심자득   2013-09-24

선고가 있기전인 오늘 오전 11시에 있던 결심에 강문호 목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지난 선거는 완전한 돈선거였다고 진술하면서 선거법이 폐지되지 않고는 금권선거가 끊

심자득   2013-09-24

기감 선관위가 지난 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가 판결한 ‘질서문란과 직무유기에 의한 강일남 선관위원장의 정직1년 선고’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감독회장에게 선관위 명의의 ‘진정서’를 내기로 하는 등 ‘명예회복’에 나섰다. 오늘 오후 1

심자득   2013-09-23

감리회 은급관련 토론회, ‘총회재판! 정당성 인정할 수 없다.’ 은급기금손실과 관련하여 총회재판위원회가 신경하 전 감독회장 등 3인에 대해 면직을 판결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9월 10일 오후2시 아현교회 소예배실에서 이번 총회재판과 관련한 토론

당당뉴스   2013-09-11

성 명 서 신경하 목사 면직 판결에 대하여 아현교회는 본 교회 제36대 담임목사이며 현 원로목사인 신경하 감독이 지난 8월 21일 제30회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목사면직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하여 큰 상실감과 자괴감을 표합니다. 은급재단사태로 인하여 은급

당당뉴스   2013-09-09

사랑하는 감리교회의 동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께! 사랑하는 감리회와 동역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또한 여러 해 동안 혼란과 갈등의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신경하   2013-09-09

지난 감독회장선거에서 강문호 후보의 선거참모로 활동했던 정명기 목사가 오늘(6일) 진행된 2013총특선08 당선무효 소송 관련 총회특별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후보단일화를 위해 전용재 후보와 강문호 후보가 공식적으로 만났다”면서 자신이 그 일의 실무

심자득   2013-09-06

강일남 선관위원장 정직1년 선고받아강일남 선관위원장이 오늘 열린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현상규, 이하 총특재)에서 선거관리와 관련하여 감리회 모든 공직에서 1년간 정직을 선고받았다. 단, 담임목사직은 계속 유지한다는 단서가 달렸다. 추가로 고발당한

심자득   2013-09-06

총회2013특선 당선무효(김병모) 120억원 한쪽에선 줘라, 한쪽에선 안된다 서기종 목사가 동대문교회 이전에 따른 서울시 보상금 중 약 120억원을 내 달라며 유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2013총특일 01승인요청(서기종)사건에서 총특재가 원고의 손을 들

심자득   2013-08-27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나봅니다. 감리교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선거가 끝났으나 끝이 아닙니다. 5년만에 정상화 선언을 하였지만 아직 정상은 아닌가 봅니다.

강문호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