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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방귀는 대변(大便)의 신호(信號) (상)
 닉네임 : 쓴소리  2024-02-10 09:22:52   조회: 2785   
잦은방귀는 대변(大便)의 신호(信號) (상)

속담(俗談)에 “방귀가 잦으면 똥 싼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떤 현상(現象) 연관(聯關)이 있는 징조(徵兆)가 자주 나타나게 되면 필경(畢竟) 그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소문(所聞)이 잦으면 실현(實現)되기 쉬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에 “방귀가 자라서 똥이 된다.”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또한 속담에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가랑비는 비같이 여기지 않지만,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옷은 젖는다.

이 속담이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은 아닌지 현재 북한의 상황을 보면 북한 김정은은 지난 15일 시정연설에서 헌법에 “전쟁이 날. 경우에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평정하여 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라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한민국 점령·평정·수복” “불변의 주적” 발언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경대응(强硬對應)할 것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도 동시에 비판(批判)했다.

그리고 김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에도 “남북 관계가 더욱 악화(惡化)되기 전에 북한에 대한 적대적 강경정책을 전환(轉換)하라”라며 “우리가 먼저 대화의 문을 열어 평화 만들기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는 국민입장(國民立場)에서는 설득력이 약하다. 현재 주변상황(周邊狀況)을 보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중동사건, 만만치 아니한 상황인데 원론적인 말로만 평화는 북한 김정은에게 설득력이 없다.

그 이유는 벌써 헌법까지 고쳐서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하고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빼앗겠다는 속셈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여야(與野)가 서로 누구의 탓으로 말다툼할 시기는 지났다. 오직 하나의 방법뿐이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의지를 모으는 길이다.

전직 대통령들이 평화적으로 많이 노력했고 북한에 인도주의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여 나름대로는 도왔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前職大統領) 중 한 사람이 말한 것은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기술도 여력도 없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를 위협할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 각국에서 알고 있다.

이제는 평화통일 운운하는 것은 의미 없는 상태이다. 정권이 바뀌어서가 아니다. 상황이 누가 정권을 잡아도 어느 한쪽이 손들고 체제와 이념에 항복하겠다고 하기 전에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북 평화협정을 체결하고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어왔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평화라는 단어만 가지고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강대강(强對强) 힘의 균형을 맞추지 아니하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어떤 면에서는 북한이 선수를 쳤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지금 세계 상황을 보면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논리가 통하는 세계가 되었다. 자국의 국방을 튼튼히 하지 아니하면 항상 당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핵무기를 개발하지 아니하면 언제든지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인민은 굶어 죽는 일이 있어도 국가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의 최대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미국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대가 되었다는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정쟁(政爭)만 일삼으면 국가 안보는 뒷전이고 정치적인 야욕만 채우면 된다는 허망한 생각 때문에 나라는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에 “집이 스스로 분쟁하고 나라가 스스로 분쟁(紛爭)하면 이에 망한다.”라고 하였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은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망하는 비결은 집안이 싸움만 하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것도 정치인들과 정당끼리 싸움만 하면 그런 집과 그런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이상한 것이다.

옛날 방목하는 말들은 맹수를 만나면 머리를 서로 맞대고 둘러서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말의 힘은 뒷발에 있기에 맹수 이빨의 힘이 강하다고 해도 말(馬)의 뒷발의 힘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말의 힘을 모아서 맹수를 물리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맹수와 말과 단둘이 싸우면 당연히 말이 잡혀먹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합력(合力)해서 선을 이루고 삼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도 있다.

그런데 현재는 국가의 주변 상황은 좋지 아니한데 힘을 엉뚱한 데다가 분산시키고 있으니 국민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생각해 보라 우리 대한민국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다. 러시아 중국 일본 대한민국을 주적이라고 큰소리를 치며 핵무기로 대한민국을 접수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북한은 1950년도에도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불법 남침을 감행(敢行)하여 물적 인적 피해가 얼마나 컸는가? 결코 방심할 수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뼈아픈 과거였다.

지금도 북한 상황은 나아지지 아니하고 대한민국을 동족이 아니라 적국이라고 헌법까지 고쳐서라도 공산화를 만들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

그리하여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만들고 군사적인 협조를 도움을 받으려는 저들의 노력을 우리는 과소평가하고 정치적인 욕심만 채우겠다는 속셈은 정치인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 장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이렇게 엄중한 상황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속담에 “우선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라는 코앞에 이익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
2024-02-10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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