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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올라와 해보아
 닉네임 : 쓴소리  2024-03-22 09:23:08   조회: 3120   
네가 올라와 해보아

어느 국회의원 출마자가 연단(演壇)에서 지지를 호소하는데 밑에서 듣고 있던 동생이 하는 말이 “형님 제대로. 연설(演說) 좀 하라”라고 고함을 치니 듣고 있던 형님이 말하기를 “야 이놈 아야 네가 올라와서 해보라”라고 맞받아쳤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남이 하는 일은 쉬운 것 같이 보이고 못 하는 것같이 보인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기는 자신도 없으면서도 남이 하는 일은 우습게 본다는 것이다.

그럼, 밑에서 형의 연설을 듣고 있던 동생은 연설에 자신이 있는가? 그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도 별수가 없으면서 남이 하는 일은 습관적(習慣的)으로 비판은 잘한다는 말이다.

비록 연설뿐만은 아니다. 사회생활의 전반적인 면에서 모두가 그렇다. 자기도 별수 없으면서도 비판하는 데는 일가견(一家見)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 남이 잘하면 잘하는 데서 배울 것이 있고. 못하면. 못하는 데서 배울 것이 있다. 남이 잘하면 “나도 저렇게 잘해야 하겠다.”라고 배우고. 못하면 “나는 저렇게 하지 않겠다.”라고 배우면 된다.

성경에는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라고 하였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라고 하였다. “남의 눈에 티를 빼라고 하기 전에 자신의. 눈에 들보부터 빼라”라고 하였다.

공산주의 세계에는 “자아비판(自我批判)이라는 제도가 있다.” 그리하여 인민 재판에서 자아비판을 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서 죽여야 한다고 외치면 결국에는 한 생명을 끝나게 되는 일을 6.25 동족상쟁을 통해서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학생이다. 아니 죽을 때까지 학생이다.

그 이유는 죽을 때까지 아무리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80세가 되어도 3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것이 있다는 속담까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침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비판 보다는 어떤 상황에 직면(直面)하면 자신이 그 상황을 통해서 배우려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회사원이 친구에게 아침 초대를 받았다. 그 이유는 친구의 생일이 그날인데 아침에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여서 생일잔치를 겸해서 아침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친한 친구 사이라 출근 시간은 오전 8시인데 7시에 식사하고 출근하면 될 것 같아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했는데 문제는 7시에 식사가 준비되지 아니하여 8시가 넘어도 식사는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 사람은 일반적으로 출근 시간이 넘어서 속으로는 안절부절(按節不節)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참석한 친구는 마음을 달리 먹었다. 하루 결근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과 친구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너무나도 값지기에 한가지 마음에 다짐하게 되었다.

나는 아침에 친구를 초대하면 어떤 경우에도 출근 시간에 맞추어 출근하지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게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이것이 곤란한 상황에서 터득한 지혜이고 배움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친구를 지적하여 비판하거나 책망할 수도 없고 그런 경험으로 자신이 앞으로 이 같은 상황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학습하게 된 것이다.

성경에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배우라”라고 하였다. 우리는 주변에 모든 사물의 움직임이나 그들의 행위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렇다면 오늘의 정치인들을 보면 생각하는 바가 많다.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으면서 대통령 탄핵을 비롯하여 여차하면 장관들 탄핵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데 국민이 볼 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는 권면할 마음이 든다.

누구라도 그 자리에 올라가 보라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가? 모든 것이 자기 의지대로 된다면 세상에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자기가 그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해. 보자 쉽게 국민의 원망(怨望)이나 정적(政敵)의 비판(批判)을 받지 않겠는가 말이다.

역대 대통령들을 지켜보면 순탄하게 임기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올라가지 아니한 사람은 틈만 나면 비판 내지 끌어내리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그들은 그렇게 유능한 사람들인가? 국민이 볼 때는 나라를 맡기기에는 위험한 인물들이 상당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여차하면 정권 심판 그 정권은 누가 만들어준 정권인가? 궁극적(窮極的)으로 국민이 맡긴 정권인데 정치인 하나둘이 탄핵이니 정권 심판이니 무례한 말들을 하는 것을 볼 때 만약에 자신들에게 국민이 정권을 맡겼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들은 국민의 마음에 들도록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어느 국회의원 후보의 연설이 자신은 최선을 다해서 했지만, 동생이 들어도 미숙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비판을 가했지만, 형의 심정으로는 그렇다면 네가 올라와서 해보라는 것은. 밑에서 지켜보는 것과 비판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그 자리에 서보라는 것이다.

그의 말은 듣는 사람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다.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 앉아보지도 아니한 사람들이 정권심판(政權審判) 이니 탄핵(彈劾)이니 하는 단어를 무책임하게 사용하는 것을 볼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 언제인가는 자기에게도 올 수 있다면 그때는 또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옛말에 “자식 기르는 사람과 소를 키우는 사람은 입찬소리. 하지 말라 즉 막말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성경은 “교만(驕慢)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謙遜)한 자에게 은혜(恩惠)를 베푸신다.”라고 하였다. 정치인들은 제발 겸손하기를 바란다.

감히 국민의 머슴이라고 하면서 주인이 세워놓은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말을 성경에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누구뇨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느니라”라고 하였다.

주인인 국민이 세운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이나 그 외에. 개인들이 끌어내리니 탄핵이니 하는 망언을 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가? 아무나 그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함부로 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이다. 그 말이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전에 말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올라가지 못한 사람은 더욱 그렇다. 그리고 앞으로 그 자리를 꿈꾸는 사람은 더욱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4-03-22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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