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 발표 “북한 주민 지원 위한 국제협력 초청”- KMC•UMC•WMC 공동으로 원탁회의 둘째날 발표해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8월 30일 (수) 00:27:23
최종편집 : 2023년 09월 01일 (금) 04:59:39 [조회수 : 102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한반도 평화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해 기립해 있다

8월 28일(월) 앰베스더풀만호텔에서 시작해 29일(화) 광림교회까지 이어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한 KMC•UMC•WMC 대표자들은 29일 회의를 마치면서 공동으로 작성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명서’(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KMC, UMC, WMC 대표들은 "2016년 9월 1일 제21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한반도의 대립에 협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였던 당시의 마음을 다시 모으기로 했다."고 밝힌 후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원탁회의는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 대한 감리교회의 기여를 강화하는데 촛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외교적 개입과 대화, 평화적 과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진행해 온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없는 사랑의 표현인 화해의 사역에 참여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이해하며(고후 5:14)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의 사자로 섬겨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후 아래의 5가지 조항을 결의했다.

❶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일'로 지키고 기도하자.

❷전 세계 감리교회와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에 지지, 옹호, 연대로 함께 할 것을 촉구한다.

❸평화를 위해 일하고 군비축소를 이뤄낼 수 있는 젊은 청년과 여성 리더십을 육성하여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평화의 여정에서 평등하게 의미 있는 역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❹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로 가교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KMC, UMC, WMC 공동으로 주관하는 평화순례를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 동시에 2024년 8월 13일~18일까지 스웨덴 부텐버그에서 개최될 제22회 WMC 대회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의 기회로 삼는다.

❺전 세계 감리교회가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며 인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협력에 참여하도록 초청한다.

이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하나됨을 향한 여정에 한국감리교회(KMC) 뿐만 아니라 미연합감리교회(UMC)와 세계감리교회(WMC)가 함께 보조를 맞춰 간다는 선언으로써 2016년 시애틀에서 최초로 모여 이끌어낸 정신을 이어간다는데 의미가 있다. 더구나 북핵 위협이 여전하고 남한 정부의 ‘한-미-일 동맹 강화’에 따른 ‘전략적 선명성’으로 인해 안보 불안이 어느 때보다 고조된 현실에서 전 세계의 감리교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이에 앞서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가진 2일차 모임은 WMC가 주관한 아침기도회로 시작했다. 로즈마리 밴너 감독(제네바 총무)의 기도에 이어 이반 아브라함 감독(WCC 총무)이 설교했다.(아브라함 감독의 설교문 영어전문 아래 게재) 그리고 박종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오전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은 로즈마리 밴너 감독(Bishop Rosemarie Wenner)이 ‘통독 사례를 통한 분열 극복과 평화를 위한 노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고, 이어 장상 박사(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가 ‘통일 미래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전 특강이 끝난 후 광림교회가 마련한 오찬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평화활동 단체들의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전남병 목사(고난함께 사무총장)가 ‘고난받는 이들에게서 하나님의 영상을 보다’를 주제로 고난함께의 사역을 나눴으며,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북한이탈학생)가 ‘아픔을 넘어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북한이탕청소년들’을 주제로 사역의 경험을 나눴다.

두 기관의 사역나눔이 끝나고 오전에 발표했던 로즈마리 벤너 감독과 오후 발표자인 전남병 목사, 임향자 목사에게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 박도웅 박사(WCC 중앙위원)의 진행으로 평화선언문을 채택했다. 성명서 초안작성을 위해 KMC 박도웅 박사, 남기평 목사, 유홍근 목사, 남수현 목사 그리고 UMC 김진양 목사, WMC 이반 아브라함 감독이 위원으로 수고했다. 박도웅 박사가 전문을 읽어가면서 모든 이들이 문구와 자구를 수정하는 작업으로 진행해 의견의 일치에 따라 선언문을 완성하고 모두 기립하여 선언문을 낭독했다.

번호

성명

직책

소속

1

김진양 목사

 

UMC

2

박도웅 목사

발표

WCC / KMC

3

남기평 목사

 

NCCK / KMC

4

유홍근 목사

 

KMC

5

남수현 목사

 

KMC

6

이반 아브라함

 

WMC

<선언문 초안작성위원>

 

   
 

닫는예배

 

선언문 낭독이 끝나고 UMC 대표들 주관으로 원탁회의를 마치는 예배를 시작했다. 롤랜드 페르난데스 감독의 사회로 시작해 폴 장 목사의 기도, 김홍덕 목사의 성경봉독 후 정희수 감독이 ‘혁명적인 용서’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정호 목사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샐리 딕 감독(대외협력)의 성찬식 집례 후 토마스 비커톤 감독(감독회장)의 축도로 ‘2023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마쳤다.

정희수 감독은 ‘Revolutionary Forgiveness’(혁명적 용서)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과 환경에서 용서할 수 있을때 참된 회개와 화해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탁회의에서 KMC, UMC, WMC 각 기관의 대표자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갖고 한마음으로 예배하며 기도하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틀 동안의 강의와 발표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깨우침을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에 얻은 손녀 덕분에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며 이는 가족 울타리에서 느끼는 기쁨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없다며 둘로 나눠진 조국에 대해 안타까움으로 설명했다. 1953. 7. 27.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을 맺었기에 이후부터 지금까지 불안과 대립, 갈등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휴전 상태로 70년이 흘러 서로 만나지 못하다보니 남북의 가족 상봉은 어렵게 됐고 생존에 대한 확인조차 못한다고 안타까워했다.

해는 ‘뜬구름 잡는’ 것과 같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실용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경에 나온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구절능 여러 군데 인용한 정희수 감독은 “우리는 적을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를 헤친 사람들을 향해 기도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혁명적인 용서’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는 가장 약한 사람을 박해한 사람들까지도 사랑하라는 가르침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기에 우리가 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며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흔히 할 수 있는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고통받으면서도, 소외된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곧 ‘혁명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경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으며 세상과 화목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며 화해는 용서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넬슨 만델라가 감옥에서 나올때 했던 말을 어느 기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며 소개했다. 출소하는 그에게 “자유를 얻고 나서 당신을 옥에 가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았는가?” 라는 물음에 “미워했다. 분노와 증오심을 느꼈다”고 대답하면서 곧바로 “그렇지만 나 스스로에게 말했다. 내가 그 미움과 증오의 마음에서 나오지 못하면 나는 여전히 그들의 포로가 될 것이다. 그래서 미움과 분노의 마음을 내려놓았다. 비록 내 젊은 시절을 감옥에서 보내며 다 잃었지만 결코 내 마음까지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답했다며 이것이 ‘혁명적인 용서’라고 강조했다. 이런 용서가 있을 때 우리가 새로워지고 하나님께 구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의 용서로부터 참된 회개가 시작된다며 기도함으로서 설교를 마쳤다.

 

 

로즈마리 밴너 감독 “분열 극복과 평화를 위한 노력”

 

강의를 마친 후 질의 응답 시간에 “마지막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양쪽의 교인들이 뛰쳐나온 사진을 봤다. 한국의 남쪽에는 비약적으로 성장한 교회들이 많다. 북쪽에는 그런 교회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실제로 WMC에서 초청할만한 교회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처럼 대답하기도 했다.

북한에도 교회는 존재한다. 평화운동을 하는 단체에서 초청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북한 사람들을 향한 마음은 ‘한 형제 자매’여야 한다. 예수 안에서 좋은 가족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회성장은 다른 각도에서 봐야 할 것이다. 현재 북한 체제에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교가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성령은 일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몇 해 전, WCC 모임에서 북한과 남한 교인들이 함께 찬양했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에큐메니칼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초를 놓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기초에서 계속 전진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임무일 것이다.

 

장상 박사의 “통일 미래로 가는 길”

 

장상 박사는 1939년생으로 만 84세지만 분명하고도 위트 넘치는 강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대학교와 프린스턴 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이화여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정치권에 잠시 발을 딛어 민주당 대표(2006년~2007년)와 여성 최초의 국무총리 서리를 역임했다. 2017년 <통일미래로>를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장상 박사는 북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나누려고 한다며 미리 배포한 자료를 읽어가며 중가 중간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설명했다. 경험은 주로 북한 주민들을 만나 대화한 내용이었다. 룡천군이 고향인 이북 출신으로, 북한 주민들과의 대화를 들려 줄때는 살짝 목소리가 떨렸고, 그들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더욱 진지해지기도 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자신이 “만일 남북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물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우리 북쪽 사람들은 절대로 남쪽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쏘지 않을 것이다.”였다며 적어도 그 사람은 그럴 것이라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북한 사람들은 남한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화해와 통일을 정말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전남병 목사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걷는 길에서 얻은 신앙고백”

 

감신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재원인 전남병 목사가 어떤 과정에서 현재 ‘길에서 예배하는’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전남병 목사는 현재 <고난함께> 사무총장으로서 비전향 장기수를 비롯해 노동자, 농민 등 소외 계층의 사람들을 돌보고 세우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이태원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삼보일배’로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대로에서 국회까지 행진하기도 했다.

전남병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일종의 ‘사회적 회심’이라고 설명했다. 목사가 된 후 처음으로 담임목회를 시작한 교회에서 6개월 정도 교인 없이 아내와 자녀들 앞에서 설교하며 예배를 드렸다. 6개월 뒤에 교인 1명이 출석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만큼 너무나 반가웠다. 그런데 그가 전임자를 내쫓았던 ‘자칭 예수’ 정신이상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한 주간 동안 전혀 기도하지 못하고 원망만 했다. 하나님께 엎드려 ‘큰 목회하도록 인도해 주실 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보내주신 성도가 자칭 예수라니요...’ 하며 넋두리 하다시피 기도했다. 그때 마음에서 울림이 있었다.

‘십일조 잘 하고 목사 말 잘 듣는 사람만 성도냐? 너는 그런 성도만을 원하냐?’

그 울림에 밤새 울었다. 입으로는 하나님나라를 위한다고 하면서 속으로 세속적인 성공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자각에 회개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에 했던 설교가 <마 25:40>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님은 굶주린 사람, 병에 걸린 사람 등 연약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다.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대하는 것이 예수님을 대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이후부터 가난한 사람, 고난당하는 사람에게로 가서 목회하고 있다.

 

임향자 목사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서 희망을 본다”

 

임향자 목사는 북한사역 할 마음이 없었지만 어떤 계기로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역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올해 21년째 하늘꿈학교를 운영하면서 18명의 교사들과 함께 선교사의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탈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면서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며 ‘꿈을 모르고 자유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자유를 누릴 줄 알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년을 지나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에 이렇게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발표 후 질문을 받고는 “(이 사역을)하고 싶어 한 것이 아니다. 기적 같이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에 따라 가고 있다.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계속 해 나간다.”고 대답했다. 그 속에서 자신을 포함한 사역자들의 믿음도 견고해진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여전히 어려움은 있지만 이제 내구성이 생겨 잘 견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을 치유하는 일이 쉽지 않다며 북한에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을 공개처형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공포가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의도치 않게 엄마를 고발해 보위부에 끌려가게 했고, 그로 인해 혼자 남게 된 김OO 학생이 북한을 이탈해 하늘꿈학교에서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OO양은 남한에서도 사는 것이 힘들어 죽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살고싶다는 욕망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야 했다. 그러다가 하늘꿈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교사들과 친구들로 인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삶에 대한 의지가 살아났다. 이제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어둠 속에 살고 있는 동포들을 건져 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복음의)빛이 북한 땅으로 몰려들 것이라고 믿으며 그날을 기다리는 가운데 미래를 준비해 가고 있다.

임향자 목사는 ▲사람(청소년 선교사)를 준비하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고 ▲북한 정부와 일반 주민들을 구분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주민들에게 복음 전할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하늘꿈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 로즈마리 밴너 감독(제네바 총무)
   
▲ 설교 / 이반 아브라함 감독(WCC 총무)
   
▲ 축도 / 박종천 박사

 

   
 
   
▲ 특강4/ 장상 박사
   
▲ 특강4/ 장상 박사
   
▲ 평화보고서 / 전남병 목사(고난함께 사무총장) ‘고난받는 이들에게서 하나님의 영상을 보다’
   
▲ 평화보고서 / 전남병 목사(고난함께 사무총장) ‘고난받는 이들에게서 하나님의 영상을 보다’
   
▲ 평화보고서 /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북한이탈학생) ‘아픔을 넘어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북한이탕청소년들’
   
▲ 평화보고서 /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북한이탈학생) ‘아픔을 넘어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북한이탕청소년들’
   
▲ 질문

 

   
▲ 질의응답
   
 
   
 
   
 
   
▲ 성명서 채택을 위한 논의 과정
   
 
   
 
   
 
   
▲ 성명서 낭독

 

   
▲ 폐회예배
   
 
   
 
   
 
   
▲ 폐회예배 설교 / 정희수 감독
   
 
   
 
   
 
   
 
   
▲ 성찬식 / 샐리 딕 감독
   
 
   
 
   
 
   
 
   
 
   
 
   
 
   
 
   
▲ 축도 / 토마스 비커슨 감독회장
   
 

 

 

[관련기사]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51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김경환 (211.54.116.232)
2023-08-30 07:18:26
사회생활은 긍정적으로, 안보생활은 조심 또 조심, 평화나팔이 전쟁을 불러오는 유혹일 수도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모스크바교회가 침공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핵심이 되었다. 그러자 키에프교회가 모스크바교회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지금 두 교회가 싸우고 있는데 양측에서 군인만으로도 많게는 50만명 적게는 15만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키에프교회가 아무리 주여! 주여! 했어도 전쟁은 일어났다. 만일 키에프교회가 선견지명을 발휘해 우크라이나 핵무장, 군비확장 등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설득하고 나섰다면 키에프교회는 전쟁을 막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고군분투, 그 역할을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키에프교회는 그저 주여! 주여! 하고 있다가 눈 뜬 채로 침공당하고 말았다.

이거 사실 아닌가! 이번에 모인 분들은 이런 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수세적인 입장에서 평화를 위한다면 전쟁을 막을 실질적인 방안 즉 군비확충이 필요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에 軍備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 모스크바교회가 침공을 부추기자 전쟁이 일어났다.

북한은 주체교도가 99.99%, 탈레반, 이슬람과격파 저리 가라 할 김일성주체교다. 평화를 입에 달고 살았던 모스크바교회가 침공의 선두에 섰는데 김일성주체교회라고 다를 것 같은가?

이번에 모인 분들이 실질적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원한다면 힘을 모아 한국의 핵무장 등에 대해 여론을 환기 시키는 등 軍備의 균형을 위해 미국과 세계여론을 움직이는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실질적인 평화를 가져오는 방안이지 조금 전에 키에프교회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뜬구름 잡는 고리타분한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니 무척 가슴이 답답하다. 금방 키에프교회가 당한 일을 잊어버리고 금붕어처럼 끔뻑끔뻑...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될 텐데 무엇 하러 평화, 평화 나팔 불어서 국민의 對北경각심을 풀려고 노력하는 지 정말 理解不可다. 주여! 주여! 해서 전쟁 아닌 평화가 온다면 나의 주장이 틀렸다.

넬슨 만델라의 ‘혁명적 용서’는 뉘우치는 자에 대한, 뉘우칠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한 용서를 의미하지 악인에게까지는 의미하지 않는다고 본다. 스탈린도 ‘혁명적 용서’에 해당되는가?
리플달기
1 4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