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11시 사진 60여장 추가하였습니다>
<자정에 총회실황 녹음파일 추가하였습니다>
 6.3총회 개회예배실황 듣기
6.3총회 개회-1차회집실황 듣기
6.3총회 속회-2차회집실황 듣기
6.3총회 후 소화춘 목사 기자회견 듣기
| |
 |
|
| ▲ 10시30분 총대들이 등록을 위해 줄을 서 있다. |
<11시> 예배시간이 다 되었다. 현재 5-600명 정도가 온것같고 속속 입장하고 있다. 장내에 회의장 입실을 재촉하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11시 10분> 개회예배가 박영태 감독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단상에는 원종국, 정판수, 임영훈, 조문행, 전명구, 정양희 감독이 올라있다. 전명구 감독이 기도한다.
11시 20분> 임영훈 감독이 설교를 위해 강단에 섰다. 설교-"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 |
 |
|
| |
 |
|
| ▲ 준비위측은 과반은넘게 등록을했다고 했다. 정리가 되는대로 발표한다고 한다. |
|
<12시 00> 임영훈 감독은 설교를 통해 "요나의죽음으로 많은 사람을 살렸다.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거다. 교단은 요나와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한다. 풍랑이 나때문에 일어났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우린 특정인을 세우기 위하여 여기 온게 아니라 행정복원을 위해 모였다. 만일 특정인을 세우기 위한 총회가 된다면 나는 회의장을 떠날 것이다." 고 했다.
| |
 |
|
| ▲ 성찬식을 위해 줄을 선 총대들. 사진 한 가운데에 김국도 목사가 앉아 있는게 보인다. ⓒ국민일보 지호일 기자 제공 |
인터넷 사정이 안좋다. 뉴스미션의 이병왕기자에게 와이브로를빌렸다. 그런대로 중계가 가능할 것 같다.
12시 5분> 성만찬이 진행중이다. 현재 회의장에 모인 인원은 800명은 넘어 보인다. 자세한 집계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
12시 10분> 성만찬이 끝났다. 조대해(충청), 정승희(중앙) 감독은 예상대로 참석하지 않았다.
12시 15분> 헌금시간이다. 총회 일정표를 보니 예배가 끝나는대로 개회를 한다. 개회선언은 임영훈감독이 하는것으로 되어있다. 막 정판수 감독의축도로 예배가 마쳐졌다.(17분)
12시 25분> 임영훈감독이 개회를 선언하였다. 임시서기에 임영훈 감독의 자벽으로 서울남 김병호 목사가 선출되었다. 부서기에 안봉기 장로.
12시 30분> 회원점명-"지난 동안 유고자가 있어서 이들을 제외한 현재 총대는 1404명인데 지금까지 등록한 이는 751명이다.그래서 702명 성원을 넘었으므로 이회의는 성원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박수가 나왔다.
12시 37분> 임영훈감독-이 총회의 합법성을 결의를 물어야 한다며 총대들에게 동의재청을 받아 가결시켰다. 이어 12월31일로 이규학 직무대행의 임기는 끝났으므로 불신임을결의 해야 겠다고 하며 발의를요청하였다.
12시 40분> 이기복 목사가 "총회만이 살길이다. 이 총회가 합법이라는 것을 선언했기 때문에 이규학 직무대행의 직임을해임하고 새로운 직무대행을선임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임감독이 이를 받아 동의재청을 물어 가결시켰다. 이규학 직무대행 불신임안이 가결되었다며의사봉을 두드렸다.
12시45분 > 공천위원 보고- 회의자료집에 나온대로 받기로 동의 재청 받아 가결시키다. 공천위원장의 불출석으로 하재철 위원이 대신 보고하다.
12시47분> 새 직무대행 선출 - 오민평 회원이 나와 소화춘 목사를 천거하다. 또 한이는 현직에서 선출해 줄것을 개의하였으나 의장이 "그동안 우리는 너무 싸움을 너무많이 했다. 하려면 내가 해야 하는데 피하고 싶다. 소 감독이 해야 한다고 본다"며 개의를 취소할 것 요구하고 개의자가 받아 들여 동의 재청을 물어 박수로 가결하였다.
| |
 |
|
| ▲ 새 직무대행으로 소화춘 목사 선출 |
12시 58분>소화춘 목사 마지막소명으로 알고 이 일 맡겠다고 인사말하다. 감독 취임식을 약식으로 갖다. 김승현 목사가 취임을위해 기도하다.
| |
 |
|
| ▲ 감독취임식 |
감사보고 4회분 중에 1회분에만 자료집에 올라있다고 보고하니, 없는 것 중 추가 설명 필요한 것이 없으니 그대로 받자는동의에 따라 그대로 통과하다. 이어 타임즈 박영천 국장이 타임즈 보고를 하다. 박 국장은 유인물을 보고하다.또한 유지재단 이사회에서 불법 인사명령 내리고 있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고하다.
13시 10분> 특히 박 국장은 유지재단의 방해로 급여를못 주고 있음을 하소연하다. 오늘의 모임이 기적적임을 소회하며 총회의 결정력을 믿으며 새로운 감리교회회복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하다.
박상혁 목사가 유지재단이 기독교타임즈에 대해 감사를 하고, 예산 집행을 하지 않는 것 중단을 동의하고, 김승현 목사는 은퇴자들이 유지재단 이사장을 맡는 등 문제 발생하므로 해임 결의를 동의하다. 박상혁 목사는감리교 모든 재산 동결을 또한 결의할 것을 동의하다.
홍은파 목사- 이런 것 하면 안 된다고 하다.직무대행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피력하다. 정상화가 급선무다. 입법 총회 해서 할 수 있는 것 하는 식이어야지, 직무대행은 정상화에 주력해야지 감독회장이 하는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하다.
박상혁 목사는 이게 정상화로 가는 길이므로 지금 해달라고 요청하다. 정상화를 위한 급한 일들이므로 지금 해야 한다고 강조하다.
박영태 목사가 지금은 본부 보고 시간이니 앞서 나온 안들은 긴급동의로 해서 하든지 기타 사항에 의제로 내 놓아야 한다고 진행발언을 하니 받아들여지다.
임영훈 목사가 나와서 타임즈 보고와 관련 월급을 못 주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정식 교단지를 폐간하려고 하니 밀린 예산을 다 집행하기로 하고 보고 받자고 하니 박수로 받아들여지다. (13시 22분)
13시 24분> 임영훈 감독이 감독회장 재선거 및 연회감독 선거 문제는 선거관리 위원회에위임할것을 동의.이어 이기복 목사가 현재 가동중에 있는 재선거 관리위원회가 불법이므로 철회를동의. 신기식목사가 개의에 나서다.
불법 재선관위 문제는 특별위원을 선임해서 점심 시간에 논의한 후, 오후 시간에 다시 논의하기를 개의하다. 불법여부에 대한 것만 가부 물으니 만장일치로 재선관위가 불법임으로 철회돼야 함을 결의하다.
13시 35분>특별위원은 의장이 추후 자벽하는 것으로 하고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가 나와서 인사말을 하다. 신기식, 이기복, 박영태, 권혁구, 김충식, 이강전, 오종탁 이상 7인을 선거관리위원회조직을위한 특별 위원으로 임명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정회를 하다. 속회는 14시30분 .
2차 회집
14시45분> 중창단 공연중에 있다.
14시 48분>속회가 시작됐다. 분과위원회 보고로 선교위원회 조직 보고가 이어졌다.
사회평신도 연구위원회 위원장에 이연규 장로외 사업계획은제 28차 총회 원안을받기로 했다.
교육사업연구위원회는 특별안건이 있을 경우가 특별위원회에서 진행키로 했다.
행정및 행사위원회연구위회 보고
정보 산업분과 위원회는 조직만됐고, 아직 조직이 안된 곳은 서기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서기부에서 보고하기를 추가 등록이 있어 현재 8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14시 55분> 본부감사위원회 보고를 받으려했으나 조직이 안됐다며 의장이 다시나가서 조직해오라 함. 장정유권해석위원회가 3층에서 모이고 있으니 안가신분은얼른가라고 서기가 광고함.
14시 57분> 선거관리위원회 조직- 의장이 선관위가 강환호 목사를따르고 있으므로 가동이 안되고 있다고 함. 임영훈 감독이 발언대로 나와 각연회별 위원누락자를 보강요청하고 만약 지금 조직이 안된다면 총회실행부위로 넘길것을 제안하여 가결함. 의장이 특별재판위원회도 마찬가지일테니 연회별로 보강해서 총실위에 보고하는것으로 하자 함.그러자 한회원이 여기서 조직하고 보고하여 본회의에서 인준받아야 가동되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몇분이 모이더라도 이자리서 조직-보고하자 함.
그러자 의장이 결석된 위원을 이자리에서 바꿀수는 없다. 그러자 오민평 위원이 나와 '아니다 하자'는 등 혼란이 있자 이자리에 변호사가와 있으니 자문을구하자. 이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결정하여오라 하자 함.
15시 10분> 선관위특별 7인위원회를 9인위원으로 늘리고 현직감독 2분을 늘려 전직3 현직3 장로3으로 하자고 하여 현직중 2명을 추가하자고 함. 이 안의 발의자인 신기식 목사가 추천하라했으나 분과위원회 참석차 안보이자 가서 불러 오라함. 그사이 입법위원 선출하자고 의장이 회의진행함.
김덕창위원이 각 연회로 배분된 명단을 총회실행위에 제출하여 확정하자고 동의안을 냄. 그러자 한 위원이 총회실행부위원회가 구성이 미흡하니 모이지 못할시 차질이 생기니문제고 총실위는총회가닫히고 모이는 것이므로 이자리에서 확정하자고 함.
15시 15분> 신기식이 도착하여 9인으로 늘릴것을 번안동의하여 동의재청 받음. 현직감독중 2분을 추천하라하니 자벽하라고 하자 의장이 원종국, 조문행을 천거하다. (9인위원회는 감독회장 재선거를 어떻게 치를것인지에 대한 안을 오늘 회의종결전까지 만들어 오는 한시적 위원회다. 연회감독선거는 기존의 선관위를 통하여 하게 된다 한다.)
이어 서기가 각 연회별 입법위원 수를 발표하다. 각연회별 입법위원 선출을해오라며 10분간 정회를선포하다. (15시 21분)
15시35분> 연회별 입법의회대표명단이 늦어지자 서기부에 추후제출해줄것을 의장이 말함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보고- (길어서 미쳐 받아 적지 못함. 중요하다 여겨짐으로 추후 보강작성하겠습니다.)
| |
 |
|
| ▲ 장정유권해석
|
오민평 회원발의로 20개항목에 이르는 감독회장 지명직, 조직사항에 대해 직무대행에게 위임할 것을 건의후 가결..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어가자 소화춘의장이 "회의가 참 은혜롭다" 함
15시40분> 충청연회 김은성 회원의 '비상수습대책위원회' 조직안 가결. 연회별로 교역자1, 평신도1명씩 천거하여 ...
15시 45분>유지재단 이사회 이사장 해임 결의안 통과. 은퇴후에도 맡고 있는 모든 공직에서 해임되는 것이라고 설명
15시 50분> 본부의 재정사용 중지하고 모든 부담금을 새로 만들어지는 총회 집행부에 납부할 것을 가결 사회법에 제소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제제하는 법안 동의안 나옴
15시 55분> 전직 감독협의회에서 마련한 선물을 현직 감독들에게 전함. 금일봉을 전함. 임영훈 감독 감사의 뜻을 전함.
감리교 재산동결을 한다 했는데 어떻게 하겠다는것이냐. 법적 자문을 구해서 법적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자는 한 위원의발언.
이후 구성되는 '비상수습대책위원회'에서 조목조목 연구하여 대책을 강구해 나가면 될것이다.발언.
또 한위원이 나와 이회의의 적법성에 대해 변호사를 이자리에 초대하여 들어보자 제안함.
그러자 이기복 목사가 그것은 총회로 결의하면 되는 것이기에 불필요하다. 총실위에서 세세한 것을 해나가면 될것이다 함(변호사는 떠났다는 보고가 들어옴)
16시 00분>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하고 비상수습대책위원회에서 하자고 함
16시2분> 오종탁-9인위원회 보고 : 권혁구위원장선출하였다. 선거관리는 28회에서 맡는다. 선거 방법은-1안. 7월15일 재투표형식의 재선거를 실시한다는 안.대상-기존후보 / 2안-한달 이내에 선거법에 관해서 입법개정을 하고 개정된 법에 의해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를 하자는 안 중에서 총대들의 결정을 따르겠다 발표함.
임영훈 감독- "왜 3인만 나오는 재투표냐. 입법총회를 열어 새로운 법에 의해 선출하자"며 재고표명.
오민평-"법논리상 소급입법은 불가능하다. 법을 고친다 할지라도 차기에서나 적용가능한 것이지 당장 28회에 적용시킬수는 없다. 재투표방식의 재선거를 하자."
조항희-"우린 행정복원을 위해 왔다. 감독회장선거문제를 여기서 거론하면 민감해 진다. 지난 사태의 당사자들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그분들이 나온다는것은 옳지 않다. 입법의회를 거쳐 나가자.
김충식-사회법의 판결은 장정위의 잘못된 판결 때문이었다. 한달전에 판결한것은 실효된 전과는 적용되지 아니한다는 판단을 했는데 결국은 사회법적용을 받았다. 이번엔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서 분명하게 법해석을 해내야한다. 이젠 어떤 사람이라도 출마할 수 있어야 한다. 한달이내에 법개정을해서 선거하는것이 마땅하다.
의장- 총회에서 행정만 복원해서는 미래로 나갈 수없다. (법개정에 힘 실어주는 발언)
입법총회를한다면 장정개정위원회가 먼저 조직이 되어야 한다.
의장- 그럼 이 문제를 표결에 붙일 수 있는 것이냐?
미주연회원-이문제는여기서 다루지 않아도 된다. 실행위 등에서 다루라.
의장-그럼 어쩌란 거냐
중부연회원- 특정인을 감독회장으로 선출해 놓고 교단법이 아니라 사회법으로 끌어 갔기 때문에 지금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냐. 입법개정을 하던 재투표를 하던 교단이 정상화 되는데 다 동의한다면 ..우리가 본부로 들어 갈 때 그들은 우리를 불법이라하며 막을 텐데...본부를막고 있는저 무리와 우리가 실질적으로 자리를차지할 수 있느냐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비상수습대책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해서 좋은 방안을 구하라.
박영태 - 9인위원회에서 선거는 빨지 치르자는 재투표형식의 재선거와 중앙선관위가 지적한대로 우리 장정의 미진한 요소를 개정하여 선거를 치르자는 안을 놓고 격론이 있었다.그걸 여기서 결정하자는 것이다. 여기에 제3의안건인
김덕창-선관위를구성해서 감독회장선거와 감독선거를하자는안건을냈었다. 그러자 신기식 목사님이 이건은 좀더 숙고해서 해야 한다해서 9인위원회가구성된 것이다. 그런데 법을 개정하고 하다 보면 시간이 없다.
또 한 회원은 "지금 우리의 문제는 감독회장선거 문제다. 선거가 잘못됐다고 사회법에서 판단했는데 지금법대로 선거 진행한다 하면 또 법적 시비에 휘말리지 않겠냐. 지금 우리가 모였으니 교회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시비를 받지 않을 새법을 만들자" 주장.
유광식-오늘은 비상총회다. 목적은 행정복원이었고 지금 목적을 이루었다. 이제 남은문제는 '비상수습대책위원회'에다 넘기자.
오민평-결의해서 법을 바꿀수는 없다.
옥신각신하며 16시 45분 현재 결정 못내리고 있슴.
결국 17시가 되어도 결정을 못내리자 이상의 논란이 되는 사항을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의 해석을 받아 선관위에서 일체의 일정을 결정하기로 하다. 다만 연회감독선거는 28회 연회선관위가 , 감독회장 선거는 27회선관위가 진행하는것으로 확인하다.
17시10분에 합동축도로 폐회하다. 3층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것이란 안내가 나온다.
소화춘 목사 기자회견 요약
인사말
총회에서 나를 직무대행으로 뽑아 주었다. 감리교는 법으로 정해 준 직대가 있지만...
난제가 많다.개인적으론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 법리성도 없다.평생 목회만 해왔는데 이제 어떻게 이것을 이끌어 갈지 걱정. 이제 혼자하지 않고. 같이하겠다. 지금까진 문제가 있으면 분과위원회가 있어서 잘 해결해 왔다. 감리교가 마치 그물에 갇힌듯 법망에 뒤집어 쓰여 지금까지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물은 흘러가도록 해야 하는것 처럼 총대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또 결정하는지 그대로 나는 방향을 잡고 갈 것이다. 그럼 감리교는 조속히 회복되고 복원될 것이라 믿는다. 감사하다.
장정유권해석위원회 카피본을 달라. 정정위를 통해 한다고 했는데. 27회가합법이라고 해석했는데 그렇다면 왜 당선자를 재확인하는 절차가 없었냐
심원보-유권해석 때문에 된 것이 아니다. 재심을 하지 않고 감독회장이 직권으로 처리한 것이 문제였다. 재심의하는 과정같이 하려고 하는 것이지 유권해석이 잘못되어 그러는것은 아니다.
아까 결의하신 것 중 부담금을 집행부로 내라 했는데 집행부는 구체적으로 어디냐.
장정대로 규정대로 할 것이다. 집행부란 과도기적 잠정기인데 일원화가되기 전 본부가 감사도 없고 컨트롤할 수 있는 팀이 없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려는 배경에서 그런 발언이 나온 것으로 안다.
직무대행으로 선임되었는데 본부로 들어 가실건지, 아니면 제3의장소에서 근무할 것인지...
내일 아침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하겠다. 모든 문제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다.
부담금을 받겠다하면 통장을 새롭게 개설할 것이냐 유지재단으로 받을 것이냐.
논의해 봐야 할 것이지만 따로 해야하지 않겠나
내일 출근하면 본부 이규학 직무대행 해임에 대한 법적 서류를 완비할것인가?
일단 통고는 할 것이다. 법이 그렇게 빨리 준비되겠나.
우린 사회법의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정신이다.
비상수습대책위원회 명단을 밝혀 달라.
아직 선출하지 않았다. 연회별로 감독1분, 목회자1분, 평신도 1분 직무대행과 서기가 들어 갈 것이다. 앞으론 그분들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다.
오늘 우리의 결정은 사회법에서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것이 오늘 총회의 결론이다. 직권남용에 의해서 지금까지 1년 반까지 끌려 왔다는 것이 감리교 비극.
오늘공식 등록인원은 760명이다. 발표
사진과 미진한 부분에 대한 정리는 추후에 하겠습니다. 받아 적고 사진찍고 편집하고 출판하고 하느라 오늘 보도는 거의 서기록에 가깝게 작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넷사정이 극도로 불안하여 보도가 원할하지 않았음도 있었으니 이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개회예배 사회-박영태 감독 |
| |
 |
|
| ▲ 11시 11분 상황 |
| |
|
|
| ▲ 11시 11분 상황 |
| |
 |
|
| ▲ 전명구 감독의 기도 |
| |
 |
|
| ▲ 설교-임영훈 감독 |
| |
 |
|
| ▲ 성찬식 |
| |
 |
|
| ▲ 개회선언. 임시의장에 임영훈 감독 |
| |
 |
|
| ▲ 이기복 목사의 이규학직무대행 불신임안 동의-가결 |
| |
 |
|
| ▲ 공천위원 보고-하재철 목사 |
| |
 |
|
| ▲ 오민평 목사가 새 직무대행으로 소화춘 목사를 천거 |
| |
 |
|
| ▲ 임영훈 감독과 소화춘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 |
 |
|
| ▲ 약식 감독취임식 |
| |
 |
|
| ▲ 13시 5분상황 |
| |
 |
|
| ▲ 감사보고 |
| |
 |
|
| ▲ 본부보고-기독교타임즈 박영천 국장만 보고를 하였다. 사무국, 선교국, 사회평신도국, 교육국 총무는 보고가 없었다. |
| |
 |
|
| ▲ 박상혁 목사가 은퇴한 이가 유지재단 이사장 맡아 기탐 폐간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막고 유지재단 이사장직 해임 건의. 또한 감리회재산 동결 동의안 내서 둘다 가결됨 |
| |
 |
|
| ▲ 김승룡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해임뿐 아니라 다른기관의 이사장직 해임도 동의 |
| |
 |
|
| ▲ 홍은파 목사-이규학 감독의 감독회장행세를 따라해선 안된다며 다른 안건 다루지 말고 행정복원만 하자고 제안. |
| |
 |
|
| ▲ 임영훈 감독-기탐의 밀린 예산 지급해줄 것을 동의-가결. 이어 이규학 직무대행이 조직한 재선관위조직을 철회시키고9가결) 감독회장 재선거 및 연회감독 선거를 선관위에 일임하자 동의(이후 개의되어 가결 |
| |
 |
|
| ▲ 신기식 목사의 개의-선거관리 7인특별위원회 만들어 오늘회의 마쳐질때까지 안을 만들어와 총대들에게 표결하자 개의. 이 안이 받아 들여짐. 오후 속회에서 7인위원회가 9인위원회로 변경. |
| |
 |
|
| ▲ 총회장소를 제공한 하늘중앙교회 담임 유영완 목사의 인사 |
| |
 |
|
| ▲ 점심식사후 중창단의 공연 |
| |
 |
|
| 미주연회에 온 총대 4인. 앞쪽엔 서울연회가 자리잡았는데 10여명 정도 참석한 것으로 보임 |
| |
 |
|
| ▲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보고-의뢰내용1. 사회법에서 내려진 판결이 유효하냐? 답: 유효하지 않다. 2.실효된형이 포함된 범죄경력조회서 제출이 합당하냐?-답:실효된 형은 포함하지 않는다. 3. '무흠'에 대한 판단은 어디서 하냐? 답:연회에서 한다..고 보고함 |
| |
 |
|
| 기타안건 토의. 충북연회 김은성 목사가 '비상수습대책위원회'구성하여 총실위 구성 전까지 이후 모든 문제 다루자 동의-가결. (위 사진은 김은성 목사가 아님) |
| |
 |
|
| ▲ 권혁구 목사가 현직감독들에게 금일봉을 주고 있다. |
| |
 |
|
| ▲ 폐회 전 합동 축도 |
| |
 |
|
| ▲ 기념촬영을 마치고 .. |
| |
 |
|
| ▲ 기자회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