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3 천안총회는
이규학직무대행을 12.31까지 임기라며 소화춘목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한다.
법원에서 선임한 직무대행과 천안총회에서 선임한 직무대행 둘이 존재하는 상황이 되었다.
과연 누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인가?

 또 신기식목사가 선관위 특별위위회를 발의하고 본인이 위원이 되었다. 그는 7인을 위원(신기식, 이기복, 박영태, 권혁구, 김충식, 이강전, 오종탁)으로 하자고 그리고 한참을 지나서 9인으로 하자고 번안동의를 해 2인을 (원종국, 조문행) 추가하여 전직감독 3 현직감독 3 장로 3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러면 신기식목사는 장로 티오로 들어갔나?

당장 6.9 조정합의가 궁금해 진다.
신기식목사는 조정합의 원고인데 합의하지 않고 임의로 천안총회에 참석하여
선관위특별위원이 되었으니
신기식목사는 원고인가? 자격상실인가?
만일 원고라면 누구와 합의를 해야 하나? 이규학인가? 소화춘인가?

원고 신기식은 소화춘목사와 조정을 할까?
그러면 법원의 조정장은 인정할까?
법원에서 선임한 직무대행을 합의도 없이 갈아 치우고
특정인을 위한 원고를 인정할 수 있을까?

그러면 이 직무대행으로서는 어떤 안을 가지고 있을까?
피고인 직무대행은 원고를 어찌 대할까?
소화춘과 직무대행 자리 다툼을 ....

이러다 6.9 조정합의는 과연 이뤄질 수 있는 것인가?

법원이 원고를 인정하고 조정합의를 해 간다면 주저앉는 꼴이고
만일 조정합의를 제대로 이끌어 가지 못한다면 직무대행의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