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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소집을 즉각 중지하고 재선거에 협조하라직무대행님! 속히 재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 재선거에 돌입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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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04일 (목) 16:40:14
최종편집 : 2010년 03월 04일 (목) 17:00:34 [조회수 :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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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소집을 즉각 중지하고 재선거에 협조하라
전ㆍ현직 감독들이 합의하여 3월 26일 총회를 연다고 합니다. 총회는 장정에 의하면 감독회장이 소집하는데 감독회장이 없으니 총회를 열수가 없습니다. 직무대행이 있지만 직무대행은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직무만 있을 뿐이지 총회를 소집할 수 없다는 것이 법조인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그런데 감독회장이 없을 때 총회를 소집하는 것에 대해 장정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감독회장을 선출하고 총회를 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이 총회를 연다고 합니다. 어떤 권한으로 어떤 규정에 근거하여 총회를 여는 것입니까?
총대 과반수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총회를 열수 있다는 규정이 어디 있습니까? 아마도 “임시당회는 당회회원 1/3이상의 소집요구가 있을 때 소집한다”라는 규정에 근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규정 역시 담임자가 무시하면 열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담임자가 소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체교회에서는 담임자가 없다면 감리사가 소집할 수 있지만 총회에서는 그럴 수도 없습니다.
총대 과반수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총회를 열수 있다는 규정이 없다면 열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당회의 규정을 원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 때 원용하면 혹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직무대행이 재선거를 시행하여 감독회장을 선출하고 총회를 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가장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유일한 방법입니다.
감독님들이 감리교단을 염려해서 총회를 소집한다는데 있어서의 진정성은 인정될 수 있을 지 모르나 그것이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될 수 없습니다. 합법적인 것이 되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하여 총회를 열고, 총회에서 어떤 것을 결의해도 무효가 될 수밖에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과반수 이상의 서명으로 총회를 열었다해도 ‘총회무효확인소송’에 의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누군가의 소송제기로 허탈하게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가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감독님들이 지금 하셔야 할 일은 총회소집에 정력을 쏟는 일이 아닌 김국도 목사님과 고수철 목사님을 물러날 수 있도록, 그리고 재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정치지형을 만드는데 정력을 쏟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규학 직무대행께서는 총회의 의장권을 주자는 말에 고무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직무대행의 할 일은 재선거입니다. 총회가 아닙니다. 지금껏 일관되게 해 오신 것처럼 총회는 열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의장권입니까? 총회를 열 권한이 없으신 분이 무슨 의장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직무대행은 속히 재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십시오. 자세한 재선거일정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는 피선거권자격에 대해서 확고한 주관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그 문제는 본인의 확고한 의사로 밀어 부쳐야 합니다. 법조인들의 견해에 의하면 “재투표형식의 재선거”인지 “새로운 형식의 재선거”인지 한가지로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직무대행의 주관입니다. 논란에 휩싸이면 그것으로 몇 달이 허비될 수 있습니다. 누가 반대하든 직무대행은 법률자문을 받고 확고한 주관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직무대행이 법이요 길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누가 반대하든 밀어 부쳐야 합니다. 그래서 속히 재선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감리교회 대다수는 속히 감독회장이 선출되어 안정되기를 원합니다. 다수의 여망에 부응하셔야 합니다.
감독님들! 총회소집을 즉각 중지하십시오.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직무대행님! 속히 재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 재선거에 돌입하십시오.
그것이 유일한 합법적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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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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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있는 의제는 또 모순을 ,,,,,, |
성모목사님 !!! 어느 한쪽에 편향된 의제는 성공 못합니다.
왜????
총회를 통하여 모든 행정을 복원하고 그 다음에 선거가 이루어 져야지
목적있는 재 선거는 총대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재 선거에 누가 감독회장이 되든 또 불법이요 , 하면서
사회법으로 가면 이제는 감리교회가 감당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모목사의 제의에 반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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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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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어 |
성모 목사님
감리교 정상화를 바라고 쓰시는 말씀입니까?
망언으로만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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