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교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하느님을 위해서라면, 온 몸을 바쳐서 무슨 일이던지 할 것처럼 주여 주여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떠들썩한 일련의 이런 신앙모습에 대해 거짓으로 가득찬

김형희   2007-11-23

아주 오래전 부터 나는 꿈이 하나 있었다. 산에 둘러 싸인 아담한 시골집을 하나 사서 그 속에서 산야초로 효소를 만들기도 하고 산야초 약제도 만들면서 세끼밥을 먹고 호흡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지고 싶은 꿈이였다. "숨막히는 도시가 너무도 싫다"라고

김형희   2007-11-20

진리라는 것은 시각적으로도 촉각적으로 후각적으로 인간의 오감으로도 알 수없는 것들이다. 어떤 사람이 진리를 찾을 수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었다면 그것은 거짓이 된다. 진리란 이것입니다 라고 규정하는 순간. 진리는 사라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김형희   2007-11-16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죽이러 가던 바울이 주님의 은혜가 임한 후 부터는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바울에게 다가온 이 복음이 과연 무엇인가? 바로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과 각오, 자유의지로 만들어 낸것도, 목사에게 배운것도

김형희   2007-11-13

몇일전 나는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가 기독교 방송을 듣게 되었다. 한 참 어느 목사가 열불나게 설교를 하는 중이였다. 그 목사는 전도를 하지 않으면 " 화맞으리로다" 라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면서 전도를 하지 못하는 목사와 교인들은 모두 능력없는 목사와

김형희   2007-11-11

혹자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 당신은 완전한가" 라고 따지고들면 과연 이곳에서 토론이 가능할 수있는가? 라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속에서 예수님의 토론 자체를 면밀히 살펴 보면 바로 예수님의 토론방식이 이런 방식이였음을 발견하게 된다.바리새

김형희   2007-11-08

성경에서는 돈이 일만악의 근본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돈이라는 것은 쉴사이 없이 우는 사자처럼 악마의 짓을 하게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면 돈 자체가 악마가 된다는 말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주님은 재물과 하느님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

김형희   2007-11-04

옛날에도 그랬지만, 오늘날에도 가난한 사람들은 쉽게 사먹을 수가 없을정도로 소고기 값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비싼 소고기는 그림의 떡처럼 입맛만 다시는 음식인 것 같다. 내 아내도 입만 열면 18번 노래를 부르듯이 소고기 중에

김형희   2007-10-31

나는 현재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실로 불효막심한 아들이였다. 물론 대부분이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로 끔직하고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을 지경이다.끊입없이 이어지는 불륜, 계속되는 나에 대한 매질과,술만 드시면 행해지는

김형희   2007-10-24

오래전에 읽은 잡지 기사내용이다.서울의 어느 마을에 장의사집이 하나 새로 개업을 했나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장의사집이 여느 장의사집과 마찬가지로 개업식을 하기전 무당을 불러놓고 신나게 굿을 한판 벌린 모양이다. 장사가 아주 잘되게 해달라고 굿판을 벌

김형희   2007-10-18

기독교인 중에는 거짓말하면 지옥간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자들이 종종 있다.그런데 일평생을 살면서 거짓말을 과연 아니하고 살 수있을까?설령 거짓말을 아니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자신의 좋은 환경에 따른 것이지 열악환 환경에 진다면 그것이 한낱 허풍이였다는 것

김형희   2007-10-14

인간이 아무리 수행을 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하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그런데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는 손쉽게 예수님을 만날 수있고 느낄 수있다.즉 주위에서 쉽게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눈을 ?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김형희   2007-10-11

헛되고 헛된 세상속에서 인간처럼 구상유치하고 어리섞고 철부지 같은 존재도 없다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살아가지만, 그 어리섞은 짓은 날마다 반복하는 것이 인간일 것이다. 나 또한 남들과 다를바가 없으니 보잘것 없는 일로 아내와 티격태격 부부싸움이 그칠날

김형희   2007-10-10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비판 하셨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지옥길을 피하라고 하더냐 " 라고 말이다. 이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기가막혔다. 아니! 이 세상에 우리들보다 더 열심히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철저히

김형희   2007-10-06

나는 창녀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되돌아 봐도 창녀이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창녀라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잘먹고 잘살기 위해 몸을 파는 창녀와 잘먹고 잘살기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과 , 굶어죽어 가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

김형희   2007-10-02

십일조를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 십일조를 잘하는 것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준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비판받는 것에 기분이 상하여 비판을 받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 비판하지말라" 라고 성경의 가르침을 인용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성경책

김형희   2007-09-28

님이시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던가요?....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라니요?...그게 무슨 말입니까?거짓을 긍정적으로 보면 진실이 되고 불의를 긍정적으로 보면 바름이 될까요?.거짓목사들이 온갓 부정한 방법을 저질러도 좋은 쪽으로

김형희   2007-09-23

요즘은 개다래를 채취하러 다니느라 산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 통풍과 신장병 환자가 심각할 정도로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다래를 구입하려는 사람도 많고, 문의를 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개다래를 찾는 사람들 때문

김형희   2007-09-08

전직 열린우리당의장이던 김근태씨가 대권후보포기를 선언하면서 그나마 대통령이 될만한 사람이라고 여겼던 단 한사람마져 없어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뜻밖에 너무도 생소한 문국현이란 사람이 대권도전을 선언하며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내

김형희   2007-09-05

아프카니스탄에 인질들이 잡혔을 때에 그들을 단기선교라는 명목으로 파송한 샘물교회측은 그들이 자신들의 물질과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를 하러 갔다고 주장을 하였었다. 희생과 봉사를 몸으로 실천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김형희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