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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매력이란거 알고보면?
닉네임 : 차수정까
2011-02-22 09:47:34 조회: 14631
유인나하고 유니나, 차수정 주연의 마광수 교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먼저 생각나
네요. 유인나의 매력적인 입술 & 섹시한 입술이 매력적~’인거 얘기하기 전에 우선 내 얘기
부터 할려구요~ 솔직히 나 그렇게 못생긴 얼굴 아닌데 여자들한테 그다지 인기가 없어요^^
왜 그런가 원인분석을 해봤더니 내얼굴은 착하고 예의바르게 생긴게 주된 원인이 드라구요!
세상에서는 좀 더 되바라지고 좀 더 야하게 생겨야 인기가 있어요. 왜죠? ‘야성의 세계’이기
때문이죠. 야성을 다른말로 정글의 법칙, 즉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운영체제가 깔린 곳이죠!
그래서 마광수 교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맞는말 인거예요. 되 바라지다?? 이 말을
사전에서 보면 그릇이 바른모양이 아니단 뜻인데 이게 ‘육체본위 세상에서는 통한다’는거죠!
입술만해도 그냥 예쁘면 예쁠뿐이지만 되바라지면 섹시하고 매력적이란 소리를 듣지않나요?
하지만 이 되바라짐이 심하면 패역하다, 어그러지다. 혹은 역리적이다가 되는거죠. 타락적인
용어인거죠. 그렇다면 나처럼 그냥 이쁜입술, 바른 용모? 진실되고 경건한 사람들은 어디 가
서 보상받나요? 그냥 자괴감에 시달리다 죽어야 하나요? 아니죠! 나를 사랑하는게 기본이죠!
진실하고 바르고 예쁜얼굴은 이 세상에서는 섬기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요. 공직자 상이죠!
경건의 기쁨도 감추어져 있어요. 그러한 것들은 '형이상학적 영광'이죠. '진선미의 세계'라고
아시죠? 세상의 영광은 부끄러움, 곧 하체 영광이죠. 그래서 되바라진것이 더 어필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