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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食物)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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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1-02-21 11:50:04 조회: 9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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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食物)에 대하여”
기독교인들이 먹는 식물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또는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성경 말씀으로 한번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1). 구약시대에 먹지 못하는 식물
먼저 하나님께서 모세의 율법으로 『구약시대에 금한 식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창9:3-4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
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 것이니라.
식물(食物) = 먹는 물건.
노아 홍수 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산 동물을 식물로 주시면서, “그러나 고기를 피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17:10 무릇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 중에
어떤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우거(寓居) = 임시로 몸을 붙여 삶. 타향에 임시로 삶.
“이스라엘 백성(믿는 자들)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 중에 어떤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지옥에 보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창32:32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
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시대에는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출21: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을 것이요. 그 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임자는 형벌
을 면하려니와.
구약시대에는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 죽일 것이요. 그 소의 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출22:3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찌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고 개에게 던질찌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7:23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
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19: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구약시대에는 “과목을 심고 그 열매를 삼년 동안은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신14:2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무릇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 중에 우거하는 객에게 주
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찌니라.
가(可)하다 = 옳다. 좋다. 괜찮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라.”고 하였으며, “그것을 성 중(이스라엘 나라의 도시)에 우거하는 객에게 주어서 먹게 하거나, 이방인(불신자)에게 팔아도 가(可)하다.”고 하였습니다.
시106:28-29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
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죽은 자(죽은 조상)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는 그 행위가 하나님을 격노케 하여 재앙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유행하였으니,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제사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레11:3-8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
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
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
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토끼
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쪽발 = 굽이 갈라져 발톱이 두개인 발.
새김질 = 소나 양 등이 먹은 것을 도로 입으로 내어서 다시 잘게 씹어 삼키는 것. 반추.
부정(不淨) = 깨끗하지 못함.
“짐승 중 무릇 소와 양처럼 굽이 갈라져 쪽발이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라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낙타)와 사반(너구리)과 토끼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먹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체도 만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신14:9-10 물에 있는 어족 중에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무
릇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무릇 지
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너희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
에게 부정하니라.
어족(魚族) = 물고기의 모든 종족.
구약시대에는 “물고기 중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느러미와 비늘, 이 두 가지가 다 있는 붕어와 잉어, 조기와 숭어와 같은 물고기들만 먹었습니다.
레11:13-19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찌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매와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노자와 부엉이와,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
과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구약시대에 “새 중에 너희가(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증히 여겨 먹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니,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물수리)과 매와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다호마스(올빼미의 일종)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노자(바다새의 일종)와 부엉이와 따오기와 당아(물갈퀴가 달린 큰 새)와 올응(썩은 고기 먹는 독수리)과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오디새과의 새)과 박쥐는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둘기와 같은 정한 새는 먹었습니다.(신14:11)
레11:20-23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
하되,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
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
을찌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 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 곧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 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11:41-42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찌
니, 곧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
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찌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들이 다 가증한즉,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모세의 율법으로 금한 식물』에 대하여 대략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식물(食物)에 대한 ‘모세의 율법’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겔4:14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
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에스겔이 말하기를 “나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어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나이다.”라고 한 말로 미루어, “에스겔도 구약시대의 식물에 대한 모세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켰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단1:5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함이었더라.
진미(珍味) = 음식의 썩 좋은 맛, 또는 그런 음식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구약인 모세의 율법으로 부정한 음식물)에서 그들의(다니엘과 동무 세 사람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년을 길러서, 그 후에는 그들로 왕의 앞에서 왕을 모시게 하려하였습니다.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구약시대에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않겠다.’는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어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다니엘 자신과 동무 세 사람의 몸을 더럽히지 않게 채식과 물만 먹게 되었습니다(단1:9-16).
에스겔과 다니엘에 대한 말씀으로 미루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음식물을 먹지 아니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2). 신약시대에 먹지 못하는 식물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 이천년 전에 이스라엘에 오셔서, 구약시대의 식물에 대한 모세의 율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15:11-12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
림이 된줄 아시나이까.
관주 성경에는 『걸림』의 『걸』자 옆에 1자가 있는데, 난외주에는 『실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시니,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이 자신들이 지켜 행하고 있는 『식물에 대한 구약인 ‘모세의 율법’』과는 맞지 않는 말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는 “하나님께서 금하는 식물을 먹으면 부정하다(더럽다).”고 하였습니다.(레11:8,46-47.레20:25)
그래서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사람이 먹으면 부정한 식물을 먹지 말라.”는 구약인 ‘모세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신앙해 왔는데, 예수님께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부정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니, 유대교인들은 이 말씀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는 걸림이 된(실족하게 한) 것입니다.
막7:17-19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
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
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
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
끗하다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밖에서 입으로 들어가는 식물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 하신 것은,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먹으면 부정하다.’고 되어 있는 모든 식물은 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롬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
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
는 속되니라.
속(俗)되다 =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다. 세속적이다.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는 구약인 ‘모세의 율법’이 금하는 식물은 무엇이든지 속되지 아니하니 먹어도 되는데, 아직도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얽매여 속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속되다.”는 것입니다.
행10:11-16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
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
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
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베드로에게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데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는데,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레11:2-47), 하늘에서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는 소리가 들려 베드로가 말하기를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금하는 식물)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한대, 또 두번째 소리가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도 이런 환상을 하나님께서 보여줄 때까지는 에스겔과 다니엘처럼,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먹지 말라.’는 식물』을 먹지 않고, 그 계명을 지켰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먹지 말라고 한 식물은 내가 깨끗하게 하였으니, ‘네가 속되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이제는 먹으라.”는 뜻으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의 뜻은, “‘이방인을 이제는 속되다.’고 하지 말고 이방인과 교제하면서 복음을 전하라.”는 뜻도 있습니다.
히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
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
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
약을 세우리라.
무흠(無欠) = 흠이 없음.
세우다 = 명령과 규칙과 위엄 등이 잘 지켜지게 하다.
“저 첫 언약(구약인 ‘모세의 율법’)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요구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날이 이르리니(때가 되면), 내가(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예수님의 복음=신약)을 세우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정한 때가 되니, 예수님을 보내시어 새 언약(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히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
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연약(軟弱) = 연하고 약함.
무익(無益) = 아무 이로운 것이 없음.
전엣 계명(구약인 ‘모세의 율법’)이 연약하여 무익하므로 폐하고 (‘모세의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예수님의 복음=신약)이 생기니(주셨으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느니라.
히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이스라엘 백성이 아론의 후손들에게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예수님)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바르게 가르쳐서 백성들이 온전한 신앙을 하게 하였으면,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에 보내시어 복음(신약)을 가르치게 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따로 세울 필요가 있느냐.”는 말씀인 것입니다.
변역(變易) = 변하여 바꿈. 변하여 바뀜.
“제사직분이 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들에게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도들에게로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약인 ‘모세의 율법’에서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으로 변역된 것입니다.
구약인 ‘모세의 율법’이 흠이 있고(히8:7)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히7:18-19), 이에 더 좋은 소망(예수님의 말씀=신약)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또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이 되는 것입니다.
더 좋은 소망이며 흠이 없고 장성하며 유익한 새 언약(복음=신약)에 있는 『식물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15:19-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
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
하니.
음행(淫行) = 음란한 행위.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불신자였다가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초신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우상의 제물)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개고기 )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고전14:37 주의 명령)하는 것이 가하다(옳다).”고 하였습니다.
행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
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요긴(要緊) = 꼭 필요함. 매우 필요함.
삼가다 = 조심하다. 경계하다.
“성령과 우리는(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은)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초신자들)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선짓국, 돼지피가 들어간 순대, 사슴피 등)와 목매어 죽인 것(개고기)과 음행을 멀리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고 하였습니다.(행21:25)
‘더 좋은 소망’(히7:19)이고 ‘새 언약’인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에 금하는 식물인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은 꼭 지켜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히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새 언약(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구약=모세의 율법)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구약인 모세의 율법)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히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
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그 ‘첫 것’(구약인 모세의 율법)을 폐하심은, ‘둘째 것’(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먹는 식물에 대한 ‘첫 것’(구약인 모세의 율법)을 폐하심은 ‘둘째 것’(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였으니, 예수님께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니,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마15:11) 하신 말씀과,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롬14:14)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행10:15)는 말씀은, 전부 ‘첫 것’(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있는 식물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 것’(구약인 모세의 율법)에 있는 식물에 대한 계명은 예수님이 오셔서 폐하였으니,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먹어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둘째 것’(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에 있는 식물에 대한 계명은,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으로 세우신 ‘둘째 것’(복음=신약)에 있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은(사도행전15:19-20,28-29,21:25)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지켜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1-02-21 1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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