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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설 바로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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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기독인 |
2011-02-22 01:07:09 조회: 1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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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9-11(본문생략)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기도로서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의 영적세계를 주기도문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것이다 즉 땅의 속한 어둠의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 되어 거듭난 하늘의 존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듯이 알아야할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뜻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 때마다 외우고 있는 주기도문의뜻도 확실하게 알아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본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는 것은 하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나 사도들 또는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말하며 땅은 바로 거듭나지 못한 세상의 어둠의 존재들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들은 하늘이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 존재들은 땅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사 1:1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귀 우리라 어떻게 하늘이 들을 수가 있으며 땅이 귀가 있단 말인가? 이런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어떤 영적존재를 말씀하신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1장의 천지창조도 자연계를 비유해서 영적존재를 말씀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땅의 속한 죄인들이 하루속히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늘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는 것은 하늘의 존재로 거듭난 아들들 안에 계신 아버지라는 것이며 그리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란 뜻은 그냥 이름을 거룩히 받으시라는 뜻이 아니라 하늘존재 안에 이루어져 있는 거룩한 말씀(이름)을 받으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달라는 것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하늘에 말씀 즉 영의 양식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오늘날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날의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의미 속에는 존재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시19: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라.” 이 말씀도 어떻게 날이 날에게 말을 할 수 있으며 밤이 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는가?이런 말씀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날은 영적인 빛의 존재들을 말하며 밤은 육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창1:5 하나님께서는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밤이라 칭하시니.”라고 하신다.
그런데 낮이라는 단어는 원문에서 “욤 으로 분명히 날을 말하고 있다. 결국 빛은 날이요 날은 곧 빛이라는 것이다. 이렇듯이 날이나 빛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아들들의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주었으니 우리의 죄도 사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에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 주기도문의 뜻을 분명히 알고 해야지 모르고 한다면 하나님께 엄청난 죄를 매주일 예배 때 마다 범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이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이다. 본문에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 죄라는 단어를 원문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의 뜻은 ‘채무자, 빚진 자로 나타나 있다. 또한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말씀에 ‘사하다’라는 뜻은 탕감해 주다, 용서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본문을 원문으로 직역하면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의 빚도 우리에게 사하여주옵소서.”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뜻과 너무나 차이가 많아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것이지
유대인들에게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절대 아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너희라는 문구를 기독교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문구를 오늘날기독교인들이라 잘못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도는 오늘날의 말씀의 양식을 먹고 살아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라는 것이다. 즉, 말씀으로 거듭나서 아들이 된 자들이 할 수 있는 기도이다.
결국 하늘로부터 거듭나는 것은 하늘의 빚을 지게 된 것인데, 그 빚을 하늘에게 되돌려 갚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진 자로서 이제는 땅들의 죄를 사해 줌으로써 즉,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므로 그들의 죄를 사해 주는 것과 같이 나 자신이 하늘로부터 진 빚을 갚게 해 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기도문의 뜻을 모르며 만약 주기도문을 주문 외우듯이 예배 때마다 그냥 아무의미 없이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정말통곡하며 회개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 하옵소서 이 말씀은 시험을 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씀이 아니라 어떠한 시험이 온다 하여도 이길 수 있어 악에게 이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마귀에게 이끌리어 시험을 받고 이기신 것과 같이 기독교인들은 온 생애가 시험의 과정인 것이다 이 시험을 통과한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는 것이다
“약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고 했고 벧전1:6-7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라 너희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와 같이 시험은 기독교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절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떠한 어려운 시험이 온다 해도 능히 이겨내어 하나님나라에 영광이 되는 것이다 본문에 다만 악에서 구원하옵소서란 뜻은 악한 자들로부터 오는 외적인 시험보다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욕심과 죄악으로부터 구원해 달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외적에서 오는 시험에 빠지는 것은 모두 자신 안에 있는 욕심 때문에 빠지는 것이다 이 말은 자신 안에 욕심이 없다면 미혹이나 시험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지당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해 주셔야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영원토록 나타나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악에서 구원해 주셔야 하나님의 시험과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 할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우리가 영원히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주기도문을 통해서 하나님의뜻이 하늘에서 이루러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세세토록 나타내기 위함인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뜻은 첫째 땅에 속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거듭난 자)를 통해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며 둘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또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뜻이며 성경전체의 핵심인 것이다 |
2011-02-22 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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