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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성교회 10시 예배가 불법 집회인 이유(김평민 장로님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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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승현 |
2005-12-16 14:24:04 조회: 8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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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성교회는 10시 불법 집회와 11시 예배가 있습니다.
김평민 장로님을 비롯하여 어떤 분들은 10시 불법집회를 예배라고 규정하며 그것을 예배로 인정하라고 합니다.
전현직 서대문지방 감리사나 감독들도 그렇게 비상식적이고 비성경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평범한 청년인 제가 장로들과 목사들에게 예배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눈에 흑막이 쳐져 있어서 진실을 볼줄 모르니 가르쳐야 할 것은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키보드 자판을 두드립니다.
일단 북성교회의 11시 예배는 수십년간 이어져오던 정통성 있는 예배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그러한 예배 이죠.
그렇다면 10시 집회는 왜 예배가 아닌가?
간단 합니다.
이탈측 교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들이 마음에 드는 목사를 담임으로 세우기 위해 예배라는 껍떼기를 쓰고 모이는 것에 불과 합니다.
간단한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교회에서 분쟁으로 인해 북성교회 11시 예배 거부?
=> 분쟁은 분쟁이다.
인간끼리의 분쟁을 왜 하나님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인 예배에 까지 끌고가냐?
북성교회측에서는 이탈자들이 11시 예배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전혀 반대하지도 않고 오히려 환영하는 입장이다.
이탈자들이 북성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싫다면 차라리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된다.
굳이 10시 불법 집회를 할 필요 자체가 없는 것이다.
2. 전 담임자였던 구본흥 목사의 설교가 듣기 싫어서?
=> 물론 구목사의 설교가 듣기 싫어서 10시 집회를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가 무엇인가?
구본흥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하는 것이 북성교회 11시 예배인가?
절대로 아니다.
구본흥 목사는 예배시간에 설교와 축도와 봉헌기도만 담당할 뿐이다.
예배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결국 구목사때문에 11시 예배가 싫다고 하는 북성교회 교인은 겉모습은 기독교인이나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람을 섬기는 가짜 기독교인에 불구하다.
3. 감리회인 북성교회에 왠 장로교 목사가?
=> 10시 불법 집회가 처음으로 열리던 지난 2004년 봄, 이탈자들은 장로교 목사를 초대하였다.
장로교 목사가 감리교회 주일예배에 와서 예배를 드릴수 있는 것인가?
장로교와 감리교를 분쟁시키자는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감리교에서 예배를 드릴려면 최소한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장로교 목사의 설교를 들을려면 당당하게 장로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면 그만 이다.
북아현동에는 '북아현장로교회'라는 큰 교회가 있다.
거기에 간다고 해서 아무도 욕하지도 않고 뭐라 하지도 않는다.
왜 장로교 목사를 북성교회에 초대해서 설교를 부탁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4. 예배의 필수조건은 경호원인가?
=> 10시 불법 집회하는 이탈측들은 검은 양복을 입은 깡패들을 동원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북성교회측 사람들이 자신들의 예배를 방해해서 어쩔수 없이 고용했다"라고 설명한다.
그것이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가?
절대로 아니다.
왜냐하면 이탈측들은 2004년 맨처음부터 경호원들을 고용했기 때문이다.
첫번째 10시 불법 집회부터 경호원들의 보호(?)아래속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도대체 북성교회측에서 10시 집회를 방해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수 있는가?
5. 예배는 누구나 참가할수 있어야 한다.
=> 앞서 설명했지만 북성교회 정식 예배인 11시 예배에서는 누구나 와도 절대로 방해하지 않는다.
11시 예배를 위한 경호원도 일체 없다.
하다못해 정인우목사나 신현승목사, 김화민장로, 김경복장도등 이러한 사람들이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여도 절대로 방해하지도 않고 그들을 막을 권한이 없다.
다만 정목사나 신목사가 예배에 참석한다면 설교를 못할 뿐이지 하나님앞에 누구나 평등하게 예배를 드릴수 있다.
그러나 10시 집회는 누구나 참석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인도 10시 집회에 참석좀 해볼려다가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그러다 경호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결국 예배방해라는 죄목으로 사회법에 고소까지 당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예배는 누구나 참석할수 있어야 진정한 예배이다.
10시 집회에는 누구나 참석할수가 없다.
이것이 예배인가?
6. 헌금이 없는 것도 예배인가?
=> 예배의 필수조건 4개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봉헌이다.
11시 예배시간에 나오는 헌금은 교회 재정과 전도를 위해 사용되어 진다.
10시 집회는 어떠한가?
물론 거기도 형식상으로 봉헌시간이 있기는 한다.
그렇다면 그 돈의 사용처가 어떻게 될까?
북성교회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면 최소한 북성교회에 일부라도 돈을 내야하는 것 아닌가?
북성교회 전기와 보일러 기름들은 땅에서 공짜로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이 북성교회에서 예배드린다고 한다면 최소한 도의적 책임은 다 해야 할 것이다.
교회 건물에 대한 재정 일부분이라도 담당해야 떳떳하다고 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나오는 헌금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목사 및 교회에서 일하시는 분들 봉급과 각종 세금, 전도, 교회행사, 구제등 이러한 곳에 쓰여져야 한다.
그러나 10시 집회에서 나오는 돈들은 전부 어디로 사용되고 있는지 엄밀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경호원 고용하는 것에 돈을 쓴 것인지 자기네들끼리 술처먹는데 사용한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탈측 교인 몇명은 지난번에 술먹고 교회에 와서 횡패를 부렸던 것을 생각한다면 그 술값도 자기돈으로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7. 교회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담임목사에게 없다.
=> 담임목사라는 것이 무엇인가?
한 교회를 맡아 행정과 예배를 주관하는 막중한 임무이자 직책이다.
그런데 담임목사라고 해서 그 교회가 담임목사의 것은 아니다.
담임목사는 잠시 하나님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때가 되면 고스란히 하나님께 돌려줘야 할 책임도 있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기본 상식에 속하는 것인데 신목사는 이러한 기본상식도 없는 훼괴한 짓을 저질렀다.
다들 알다시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한답시고, 신목사가 어떠한 짓을 저질렀는가?
강제로 교회문을 뜯어내고 교회기물을 파손시켰다.
그러면서 중요한 한 마디를 하였다.
"내가 북성교회 담임인데 내 마음대로 하겠다."
물론 이 말은 내가 직접들은 것은 아니지만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죽 읽어보았다면 진위여부를 알수가 있을 것이다.
신목사가 담임이든 아니든 어찌되었든지 간에 신목사는 자신이 담임이면 교회가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상 위의 7가지 이유를 들어 북성교회 10시 불법집회가 예배가 아님을 설명드렸습니다.
만약 아직도 10시 집회가 예배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우선 제 글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발이나 하시고 그러한 주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교리와 장정에도 없는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 예배인가요?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북아현동에도 교회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북성교회에서 200m도 안떨어진 곳에 아현중앙감리교회도 있고 그 외에도 감리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분쟁을 위해 조직한 10시 집회가 도대체 왜 예배인가요?
제발 개념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
2005-12-16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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