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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세기 - 가) 태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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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05-09-30 08:50:01 조회: 6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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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세기
가) 태초에.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太初) = 천지가 개벽한 처음.
태초의 태(太)는 클 태, 처음 태 라는 뜻입니다.
태초의 초(初)는 처음 초, 첫 초 라는 뜻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창조할 당시의 태초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의 세월이 흐른 후의 어느 날 “지구의 하늘(天)과 땅(地)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시어, 이 지구의 천지를 창조하신 그 때를 가리켜 태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1:10-12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년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영존(永存) = 영원토록 존재하심.
태초에 하나님께서 땅(地)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天)도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고 하였으며, 그것들(하늘과 땅)은 멸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지구의 땅과 하늘은 백 보좌 심판의 날에 없어지고(계20:11) 새 하늘과 새 땅이 들어서며 바다도 없어집니다.
오직 주만 영존하신다고 하셨고, 이 지구의 땅과 하늘은 낡아지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태초도, 이 지구의 천지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당시의 태초를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의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시던 태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성경)이 바로 약 이천년 전에 육신을 입고(요1:14) 이 세상에 오신 성자이신 예수님의 참 모습이며,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를 보는 것이니라”(요12:45,14:9)고 하였고, “나와 아버는 하나이니라”(요10:30)라고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참람하다 하여 도리어 예수님을 돌을 들어 치려고 하였습니다(요10:31-33).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육신을 입고 삼십 삼년간 이 세상에 계셨던 예수님의 모습이 참 모습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말씀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기 전까지, 말씀으로 계셨던 말씀(성경)이야 말로 예수님의 참 모습이며,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는 이 우주의 모든 피조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기 전에,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께서 어떤 피조물도 없는 상태에서 홀로 계시던 태초이니, 당연히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를 창조하시던 당시의 『태초』보다는 먼저인 것입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상고(上古) = 아주 오랜 옛날.
태초(太初) =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어떤 피조물도 없는 상태에서 홀로 계시던 때.
베들레헴 에브라다(베들레헴의 고명) 너는 유다 족속이 사는 마을 중에 작을찌라도(작은 곳일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그리스도께서) 네게서(베들레헴에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태어날 것이라).
그(말씀=그리스도=예수님)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예수님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스스로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어떤 피조물도 없는 상태에서 홀로 계시던 때)에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골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만물이 그(말씀)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천사, 귀신, 사단, 사람의 영혼, 천국과 지옥 등) 할 것 없이 모든 피조물들이 그(말씀=예수님)로 말미암고 그(말씀=예수님)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마귀나 귀신이나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나 본디오 빌라도나 가룟 유다 등의 모든 피조물들이 그(말씀=예수님)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그(말씀=예수님)가 만물(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다고 하신 말씀으로 미루어 창조주이신 말씀(예수님)이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이시니,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씀으로 계시는 태초가 창세기 1장 1절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태초보다는 먼저라는 것을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1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바로 성자이신 예수님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사도 요한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눈으로 보고 주목하고 제자들의 손으로 만졌다(사랑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도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마음을 열어 잘 듣고 영안이 열려서 보고 주목하고, 마음의 손으로 말씀(성경)을 많이 만지기(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 1장 1절의 태초도 요한복음 1장 1절과 같은 창조 전의 태초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요일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비들아!(목사들아!=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자들아!)
내가(사도 요한이) 너희에게(말씀을 듣는 제자들에게)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이서 삼서를 써서 전하여 준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생명의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을 알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태초부터 생명의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성경(말씀)으로 바르게 알아서, 마귀의 영을 받은 어떤 악한 자나 유대교인(지금의 교파 사상에 물든 교인)들이 미혹하거나 핍박하더라도 말씀과 기도로 이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비들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는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는 일만(많은) 스승(거짓 목사)들이 있으되, 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가르치지 아니하고 사람의 계명과 세상의 학문과 교리를 섞어서 가르치니, 아비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성경)을 바르게 가르쳐 복음으로써 제자들을 낳았으니(갈4:19),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을 복음의 아비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23:9)는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그가(하나님께서) 그 조물 중에(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로(예수님의 제자들로) 한 첫 열매(계14:4)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하나님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복음=성경)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목사들을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아비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성경)을 듣고 행하려고 노력하는 자들을 복음의 자녀와 믿는 사람들 중의 첫 열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짓말로 가르치는 목사들은 거짓의 아비이며(요8:44), 거짓말로 가르침을 받는 교인들은 거짓의 아들이며 마귀의 아들이며 자녀입니다.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 5
전 화: (032) 5 6 1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05-09-30 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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