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
|
|
| [긴급속보]망대와 같은 카트리나에 미쳤나, 쓰나미에 미쳤나 무식하게시리 |
|
| 닉네임 : 이 돌 |
2005-09-25 11:41:24 조회: 7676 |
|
|
|
카트리나와 쓰나미는 실로암 망대와 같은 것,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빚진 것이)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눅13:4-5 -
근자에 들어 특히 목사들이 카트리나와 쓰나미 사건에 부쳐 이는 타 종교에 의한 우상을 섬긴 죄니 동성연애자의 죄니 부시의 죄니 미국기독교회와 목사들의 죄 등에 의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단정적인 맹한 소리로 공갈을 퍼부어 되는 무식한 망언이 흘러 다닙니다.
카트리나와 쓰나미는 망대에 치어 죽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카트리나와 쓰나미에 치어 죽은 성도들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성도라고 교통사고로 죽지 말라는 법이 없듯이
카트리나와 쓰나미는 자연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교통사고와 같은 것입니다.
곧 자연과 인간의 충돌인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점쟁이 예언자 노릇이나 하며 공갈을 퍼부어 대는 무식한 목사들 꼴을 보니 기가막혀 혀가 절로 찹니다.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 - 엡6:9 -
물론 이 말씀은 육체의 상전에 대한 교훈입니다.
그러나 이 교훈에서 육체의 상전에 대하여도 주께 하듯 섬기라는 이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된 목사가 나중된 성도 섬기기를 종 같이 한다면 이 말씀에 따른 교훈의 원리를 영으로 옮겨도 무관할 것입니다. |
2005-09-25 11:41:2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