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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조의 정체성 한국교회 앞에 고발 한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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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말씀과 기도 |
2005-09-01 17:11:21 조회: 6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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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게된 동기 부여가 된 강퇴로 돌아가 작금에 뉴조 독자게시판에 현황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저의 강퇴 이후 물론 강퇴 전에도 그러했지만, 게시판 활동 논객의 약 80% 정도가 이단 또는 사이비들의 활동무대가 된 것입니다.
이단 여증을 비롯해 스웨덴 보리 새교회 신자, 예수님도 죄인이라고 주장하는 노영수, 기독신문 게시판에서 느닷없이 나타나 구원파 식에 믿음 강조하였던 이재상(짐질), 유일신교인, 여호와의 칭호가 십자가상에서 폐하였다고 주장하는 한때 지방파 신앙인 이었던 부르지저, 성화를 무조건 무시하는 김형희, 예수의 부활체에 뼈가 있다는 성경에 지적을 거부하는 김광수 등,
이상 분명한 사상이 확연히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노영수와 같은 자에게도 친교적 대화를 하는 등에 오직 진리를 자기 재미거리 삼아 소일하며 자신을 건전한 신앙인으로 자처 하는 자,
그 외 건전한 신앙인은 별로 없는 가운데 게시판이 형성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뉴조는 이런 문제가 한창 벌어지던 당시에는 일체 아무 말도 없다가 저의 강퇴에 이어 지금에서야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독자의 자율에 맡긴다는 급공지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독자 상호간에 최소한의 예의를 중시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예의 마저 현재도 없는 그런 게시판이나, 아무런 제재 조치도 없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기독신앙정신을 바탕으로 이어져 나가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에 대하여는 무책임 그 자체이면서도 이를 독자의 자율이라고 떼워 넘기기 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운영은 뉴조 자체가 하는 것이니 그 운영 자체에 대한 간섭이 아니라 이들은 합리적인 것을 신앙으로 대신한다는 것을 지적함이 저의 고발에 가장 큰 핵심입니다.
동시에 드릴 말씀은 오늘날 이러한 합리의 신을 하나님 신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젊은 세태에 만연함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한국교계는 이 합리의 신이 기득권 아래 비호 받으며 하나님 신으로 대체된 신앙에 부류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작금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합리의 신입니다.
이 사탄적인 신은 많은 것을 민주적으로 다수적으로 기득권적으로 중용 빙자적인 것을 이용하여 광명한 천사로 활동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건전한 신앙에 드러난 이단 사이비 보다 더 치명을 끼치면서도 건전정통신앙 행세를 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이 기독교계 안에 충분히 존재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에 비판을 4회로 연재한 내용은 뉴조에 근 4여년 활동한 가운데 느낀 저 개인적인 소감이며 신앙양심적인 입장에서 비평을 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뉴조를 바라본 저의 입장에서 한국교계에 깊숙이 침투한 합리의 신이 뉴조운영진 에게서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나타난 다는 것이 저의 주장인 것입니다. - 끝 - |
2005-09-01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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