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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容恕)는 자기영광(自己榮光)이라
 닉네임 : 쓴소리  2024-03-17 17:40:50   조회: 2430   
용서(容恕)는 자기영광(自己榮光)이라

용서(容恕)라는 말은 지은 죄나 잘못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성경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警戒)하고 회개(悔改)하거든 용서(容恕)하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悔改)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容恕)하라”라고 하였다.

만약에 용서하지 아니하면 네 죄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주기도문(主 祈禱文)에 “우리가 우리 죄를 용서함과 같이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달라”라고 하는 기도문이 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의 훌륭한 두 아들을 죽인 학생을 용서하였다. 그래서 그는 사랑의 원자탄이라는 책의 주인공이 되었다.

흔히 하는 말이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빌어야지”하는 말이 있다. 용서의 조건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서할 수밖에 없다. 필자(筆者)는 목사라 큰아들이 부산 모 상고(商高) 2학년 때 상급생이 가방을 들어다 달라고 해서 들어다 주고 하는 말이 “상급생이면 다 인가?”라고 중얼거렸다.

이것이 화근(禍根)이 되어 그다음 날 3학년 교실에 불려가서 두 학생으로부터 복부를 맞아 비장이 파열되었다.

그리하여 학교로부터, 나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이유를 물었더니 “상급생에게 맞아서 일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그때 나는 말하기를 “그냥 보내, 주세요”라고 하였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급하다고 와달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수요일이라 갈 수 없어 아내를 보냈다. 그런데 수요 예배를 마치고 나니 아내가 택시에 실려 들어 오는데 기절을, 했었다는 것이다.
이유는 복부를 맞았는데 비장(脾腸)이 파열되어 수술하여 모두 제거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내가 아들의 비장 떼어놓은 것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보는 순간에 기절하게 된 것이다. 나는 예배 마치고 늦게 장로 두 명과 함께 병원으로 가는데 장로님들은 해운대, 경찰서에 가서 형사(刑事)를 동행하고 신문사에 가서 기자(記者)를 데리고 가자는 것이다.

그 당시 대구에서도 학교 교내에서 사건이 벌어진 상태라 교육계가 바짝 긴장한 상태인데 또 내 자식 문제로 기사화(記事化)해서는 이니 되겠다는 마음으로 그냥 가자고 하였다.

학교에 가서 아들의 상태를 보니 산소통에 들어가 있어 대화도 불가능한데 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자 담임선생을 찾았더니 학교 교감 선생님이 인사하면서 여기 없다고 하여서 나는 분명히 사건이 났는데 담임교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 이하라고 생각하고 교감 선생님에게 말하기를 “나는 목사입니다.

절대로 무례하게 하지 않겠다”라고 말을 하였더니 담임교사(擔任敎師)가 있는 다방으로 안내하여 만났다. 그곳에 가니 두 학생의 부모들이 벌써 와서 있었다.

나는 담임교사에게 하는 말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죽어도 학교 당국이나 선생님에게는 절대로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해자 학생 부모들에게는 대학 진학하는 일에 지장이 없도록 문제 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학교 당국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퇴원 후에도 부작용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두 번 다시 문제 삼지 아니하였다.

아들은 당시 충격으로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어 그 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가해자 학생들은 진학하는 데 문제가 없었고 학교 당국에도 문제가 없었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때 그 일은 내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원수를 갚는다고 해도 용서한 것만큼 기쁘지는 아니할 것이다.

용서하니 마음이 편하다. 새 서울예고와 예원학교를 인수한 이대봉(82) 참빛그룹 회장은 이 학교 성악과 1학년에 다니던 열여섯 살 아들을 학교폭력으로 잃었다고 한다.

그런데 열여섯 살 막내아들의 죽음은 학교폭력에 죽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학교를 인수하여 학교를 발전시켰다는 이야를 들었다. 그는 천주교 신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빚더미였던 그 학교를 인수할 때 “다들 미쳤다고 했지요. 아들을 죽인 원수의 학교에 왜 돈을 투자하느냐고. 그런데 저는 내 아들의 꿈이 자라던 학교라 그냥 문 닫게 놔둘 수가 없었어요. 우리가 죄짓지 않고 바르게 살기 위한 일이라고 가족을 설득했다.”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행동을 보고 당시의 검사가 하는 말이 “검사 생활을 18년 넘게 했지만, 자식을 때려죽인 사람을 용서해 달라는 부모는 없었다며 절대 안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제가 직접 구명운동을 했다.”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2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2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영승 교사(당시 25세)는 2016년 수업 중 한 학생이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 손을 다쳐 해당 학생 학부모로부터 시달려 왔다.

결국 당시 2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던 이영승 교사는 2019년 4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해당 학부모에게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이영승 교사가 같은 해 3월 해당 학부모에게 1차 성형수술비 100만 원을 지급한 메시지 기록이 추가로 나왔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100만 원을 먼저 지급해 약속했던 500만 원을 모두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인터넷은 전하고 있다.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일을 당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내 자식이 그와 같은 일을 당할지 내가 그런 일을 당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므로 선을 심어놓으면 선의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깊이 생각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원수는 갚아야 속이 시원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용서하는 것은, 자기 영광이라”라고 하였으니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하여 살만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두가 희생하면서 노력했으면 살만한 세상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용서가 없으면 너무나도 삭막(索莫)한 세상이 될 것이다. 원수를 갚음으로 두고, 두고 원수로 지내는 것보다는 용서하므로 화목(和睦)한 세상으로 만들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기뻐할 수 있는 사회의 기초가 되어야지 지금은 살벌하여 사람이 호랑이보다 더욱더 무서운 감이 드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결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24-03-17 17: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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