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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는 사생아 예수교?바울을 통해 보는 예수의 처녀 탄생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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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24일 (금) 10:51:42 [조회수 : 4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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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는 사생아 예수교?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바울은 예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복음서들과는 달리 예수의 모친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서신만 본다면 예수의 모친이 복음서가 말하는 바로 그 마리아라는 것 조차 확인할 길이 없다. 바울에 의하면 그녀가 마리아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저 어떤 한 여인이 예수가 이 땅에 오게 된 통로로 쓰임받았다는 것만 인지할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의 모친이 마리아라고 이름불리던 특정한 여인이든 아니든, 혹은 그녀가 미혼이었든 기혼이었든 간에 그 여인은 그저 단순히 예수의 출생을 위해 언급된 생물학적인 요소로 표명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서신을 읽을 때에는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이 전하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연상할 만한 근거를 어디에서도 찾지 못한다.
• 갈4:4를 통해 보는 예수의 처녀 탄생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서신 중에서 유일하게 언급된 예수출생 관련 구절을 통해 예수의 처녀 탄생을 주장한다면 이는 무아경에 빠진 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억지 발상일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마태복음 저자가 이사야 7:14를 재해석했던 방식 그대로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이 진술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갈4:4에서 바울은 통상 미혼의 처녀를 말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파르세노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바울은 분명하게도 모든 연령층의 여성을 망라하는 ‘여자’라는 단어인 “귀네”를 썼다. 이것은 이사야 7:14에 사용된 단어 “알마”가 미혼의 처녀를 직지(直指)하는 단어가 아닌 것과 같다. 바울이 사용한 이 귀네(여자)는 대개 결혼한 여자를 일컫는 ‘아내, 부인, 신부’라는 의미를 갖는 통칭어로서의 ‘여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단어가 반드시 결혼한 여자를 가리키는 것만도 아니다. 처녀이든 아니든, 미혼이든 기혼이든, 남편이 있는 여인이든 남편없는 과부이든 가리지 않고 모든 연령층의 여성을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본 구절을 대할 때 갖게 되는 선입관은 바울이 “귀네”를 통해 예수의 출생은 기적적인 처녀 출생이 아니라 기혼여성을 통한 자연스런 출생이었음을 말한 것이 아니었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이 ‘귀네’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여자가 결혼했다는 것을 그 어디에서도 못박듯이 분명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이사야 7:14의 ‘알마’가 젊은 여성을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단어가 결혼한 젊은 여인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따라서 바울이 말한 ‘여자(귀네)’도 결혼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결혼한 여인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수 없다.
그렇다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결혼했다는 분명한 어조가 없는 한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여자일수 있다. 따라서 당시의 일반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볼 때 결혼한 여자임을 직시(直示)하는 한정적인 지시어가 없는 한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처녀를 가리킨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이 표명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는 예수가 결혼하지 않은 여자, 처녀에게서 출생한 것을 충분히 암시한다고 말할 수도 있게 된다.
• 예수는 사생아?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예수는 사생아”라는 주장도 못할 것 없다. 사생아라는 용어는 부부사이가 합법적이지 않은 남녀의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를 말하는 것이므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예수 출생은 분명 합법적인 부부사이에서 난 출생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는 사생아라는 주장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나아가 바울의 친서인 갈4:4를 마태복음 저자가 이사야 7:14를 재해석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재해석한다면 바울도 예수의 처녀 탄생을 결코 말하지 않았다고 단정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그렇게 본다면 “예수는 사생아”라는 주장이 바울의 갈4: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합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합법적인 남편없이 애를 낳았으면 그 아이는 곧 사생아로 불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약성서의 기록순서를 볼 때 바울서신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보다 먼저 씌였으므로 “예수의 사생아설”은 바울서신이 기록될 때까지만 해도 없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복음서가 아직 기록되기 이전이었던 때에 회람되던 바울서신만 가지고서는, 특히 갈라디아서만 가지고서는 예수의 처녀 탄생설을 문자적으로 주장할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 공동체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예수의 사생아설을 주장하기 위해 위에서 말한 대로 바울의 갈4:4를 재해석하면서 이런 소문을 만들어 돌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울의 갈4:4는 원천적으로 해석할 때 정상적인 결혼을 한 어떤 여인에게서 출생한 것으로 이미지화되므로 아직 유대교가 공식적으로 적개심을 갖고 예수 공동체를 유대교에서 이단으로 내몰지 않았던 때에 바울의 갈4:4를 위와 같이 재해석하면서 예수의 사생아설을 주장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의심할 수 없게도 바울이 말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의 의미는 통상 “결혼한 여자”를 표명하는 단어이므로 위와 같은 마태복음식 재해석이 없이는 예수의 처녀 탄생설을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 공동체를 적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에서 예수의 사생아설을 주장하기 위해 바울의 언명을 벌써 위와 같이 재해석했을 리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반대로 바울이 예수의 사생아설에 대해 호교론적인 입장에서 그런 소문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귀네(여자)’라는 단어를 통해 예수가 기혼녀에게서 출생했다는 인상을 갖게 했던 것이라고 보기도 쉽지 않다. 바울의 친서 어디에서도 이런 소문에 대한 암시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은 적어도 복음서 저자들에 의해 예수의 처녀 탄생을 말하는 내용의 복음서가 기록된 이후 그리스도교의 폭발적인 선교적 확장에 제동을 걸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졌던 악의적 후발소문이었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미 퍼져있던 ‘예수는 사생아’라는 선발소문을 신약의 편저자들이 역이용하여 겁탈당한 어느 미혼의 처녀에 의해 출산된 사내 아이를 신약편저자들이 기적의 탄생으로 둔갑시켜 그를 메시야로 승격시킨 것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오히려 점점 더 그 도를 더해가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선포의 인기를 천박한 것으로 곤두박질 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만들어 돌렸던 조직적이고 악의적이었으며 의도적이었고 가해적이었던 소문으로 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이라는 그리스도교의 독특성을 강조하고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예수로 인한 구약의 완성을 기조로 복음을 전하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처녀 탄생설을 미끼삼아 그리스도교의 증언을 헛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복음서가 말하는 처녀 탄생 이야기를 이용해 만든 후발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복음서 저자들이 이미 나돌고 있는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을 미화시키려고 처녀 탄생설을 주장했던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복음서 이전에 이미 기록되어 회람되던 바울서신 어디에서도 그리스도론과 연관된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의 근저를 찾아볼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약의 저술 시기를 순서에 따라 배열해 놓고 볼 때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으로 인해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의 분리점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의 분리선-예수는 그리스도
그러므로 유대교가 바울이 전하는 예수를 아직 이단시 하지 않았으며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주장하는 예수파를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볼 수 있는 아량이 아직은 있었던 그 때에 바울이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에 맞대응하여 예수는 기혼녀에게서 자연스럽게 출생했다고 말하려고 ‘귀네’라는 단어를 썼던 것이라고 보기에는 본문상 무리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공동체가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유대교와 항상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더군다나 바울의 활동 때와는 달리 복음서의 저자들은 구약을 인용하면서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런 현상은 유대교 지도부에서 볼 때 도저히 간과해 버릴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
• 유대교와 다 같았으나 결정적인 불협화음, 예수는 그리스도
더군다나 신약의 편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유대교의 신관을 그대로 수용했다. 그리고 인간론이나 우주론과 같은 대목에서 마찰을 일으키지도 않았다. 단지 예수를 그리스도로라고 주장하면서 구약의 완성자로 치켜 올리는 신약의 편저자들에 의한 예수 해석을 유대교가 수용할수 없었을 뿐이다. 결국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의 결정적인 분리선은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로 결정났다.
예수를 그리스도로라고 선포하면서 그의 부활을 증언하던 그리스도교 공동체 중 마태복음 공동체와 누가복음 공동체는 구약을 근거삼아 예수의 처녀 탄생설까지 들고 나왔다. 유대교 입장에서 볼 때 사7:14의 알마를 미혼의 처녀로 보면서 예수의 처녀 탄생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가당찮게 보였을까? 하지만 마태복음 저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미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희랍어 70인 역에는 구약의 ‘알마’가 미혼의 처녀를 뜻하는 ‘파르세논’이라고 번역되어 있지 않던가?
이런 입장의 차이로 인해 유대교는 그리스도교를 유대교의 한 분파가 아닌, 전혀 색다른 종파로 여기게 되었고 마침내 그들은 그리스도교인들을 추방하도록 결정하므로서 이제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와 전혀 상관없는 별도의 종교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유는 단 하나,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에 관한 신앙적 입장의 차이 때문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대교 옹호자들은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증거하는 예수 공동체에 치명타를 안겨주기 위해 각종 소문을 만들어 돌렸을 것이며 그 중의 하나가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이었을 것이다.
• 예수는 사생아-그리스도교 땅에 메치기 후발소문
따라서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은, 바울에게 있어서 빈무덤 사건이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는 중요한 증거로 제시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복음서 이전의 바울 당시에는 없었던 나중소문이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즉 이 소문은 복음서가 기록되기 이전에 벌써 부터 나돌았던 선발소문이 아니라는 뜻이다. 복음서 이전, 바울의 활동 중에 이런 소문이 있었다면 선교에 지장을 주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바울이 이에 대해 나름대로 어떤 입장을 취했을 것이나 그런 암시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이 소문은 복음서 기록 이후에 유대교 지도부가 빈무덤 이야기를 기조로 예수의 부활을 말하고 다니는 그리스도교의 선교열정에 찬물을 끼얹고자 예수 부활 이야기는 헛소문이라며 예수를 따르던 그의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쳐 갔다는 소문을 만들어 돌렸던(마28:11~15) 것과 똑같은 맥락에서 만들어진 “예수 이미지 곤두박질 시키기용 후발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 바울서신-복음서-제2바울서신-일반서신으로 이어지는 정통 그리스도관, 예수는 그리스도
이렇기 때문에 신약본문들을 바탕으로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마리아 동정설이나 처녀 탄생설을 근간으로 하여 고백하기 보다는 예수의 부활사건이 전제된 십자가 사건을 시작으로 그 틀을 조형해 나갈 때 유대교와의 분리선으로 작용했던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통한 정통 그리스도관을 견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럴 때 갈 4:4에 대한 마태복음 저자식의 재해석이 필요없게 될 뿐만이 아니라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고백함에 있어서 마리아 동정설이나 예수의 처녀 탄생설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의 수위에 느긋할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신약성서 문서들을 저술 시기별로 배열하고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의 고백의 흐름을 살펴볼 때 일맥상통하는 고백의 근저는 분명하게도 “예수의 부활이 전제된 십자가 사건”에 기반을 두고 조형되어 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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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그리스도 운동이란 도대채 무슨운동인가? |
바울은 당시 예수 믿는자들이 "사생아를 처녀탄생으로 믿는다" 라는 주변이야기를 부인도 긍정도 안하면서 갈라디아서를 쓴것으로 보임
갈 4:4절을 읽고 해석을 잘못하여 그런소문이 퍼진것이 아니라 4:4절을 통해 바울은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음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쓸당시 처녀탄생설, 사생아설 조차 등장하지 않았다고도 볼수 있음 ..그러기에 그의 갈4:4에 그냥"여자에게서 나시고"라고 말함 (하나님의 아들 등장을 주장키위해)
어쩌면 처녀탄생도, 사생아도 확인이 안되며 논의 자체를 다른쪽으로 몰고갈 필요가 있다고봄. "예수를 해방시켜라"의 죤쉘비스퐁의 책의 조심스런 연구처럼 "예수"는 "여호수아"(구원자)라는 이름으로써 유대교의안식일 마다 읽는 토라처럼 그리스도인들의 읽을 거리를 마련키위해 마가복음부터(6개월치)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것이란 주장을 충분히 신빙성있게 볼필요가 있음. (그리스도교는 애초에 그 촛점이 인간예수에게 한정된것이 아니라 당시 파괴된 유일한 성전(거룩한 자리) 타락한 바리새인,제사장들,교만한유대인(인간구별),안식일(거룩한 시간개념)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만민 사랑운동...당시의 많은 십자가형틀을(하나님의심판과 구원으로) 묵상한 유대인들(대표적 바울) 의 운동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예수파를 유대교로 볼수있는 아량이 남아있었다는 것은 예수교가 유대선민(거룩한백성(구별된인간,거룩개념),예루살렘 성전의 유일성(장소거룩개념),안식일(시간거룩개념))에 대해 복음으로 해체하는 단호한 시기가 아니었기때문에 유대교는 예수교에대해 관용한것이 아닐까?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이 유대교와 예수교의 분기점이 되었다" 는 위기사에 반하여)당시 유대교 안에 예수교는 "예수는 그리스도다"라는 주장이 강하게 대두되기보다는 예수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중 하나 라는 태도를 예수교, 예수제자들은 그러한 태도였기때문에 유대교로부터 갈라지거나 배척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예수사생아 라는 소문이 복음서가 기록되기 이전의 선발소문이 아니라는 말은 애초에 예수탄생설자체에 회의를 줌 ..
복음서 기록되건 안되건 유대교로부터 갈라져 나온이들이 예수이름으로 "그리스도운동"으로 심각하게 유대사회에 이방인에게 확장되기에 당연히 핍박으로 이어지고 위의 기사처럼 "예수는 사생아"라는 소문도 함께 떠돌았을 것으로 보임
문제는 그리스도운동이 "인간예수 실제의 유무에 크게 좌우되는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대표적으로 갈라디아서(혹은 다른바울 서신도)인간예수실제보다도 "예수그리스도"라는말로 이미 예수라는 이름에 그리스도를 항상 같이 붙여 사용하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위의 기사주장과 같이 그의 실제탄생의 유무를 증거하기위한 논리를 전개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바울은 "내가 그를 육체대로 더이상 알려고 하지않는다"라는 식의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러한 논거의 결국은
그리스도운동,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이름을 복음서에그려진대로 왜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하는가? 라는것은
무엇을 하라고 하는가?에 귀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어떤 한사람, 정확한 한사람을 고백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어떤 운동에 사로잡힘을 뜻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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