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소년 평화캠프가 "삶의 고백, 그리스도의 평화"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약 100여명의 아이들과 40여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의 주최로 시작되었다. 감리교 입석교육원(산돌학교)에서 시작된 이번 캠프는 김준우 교수의 평화이야기와 영화 우리학교 상영, 평화 그리기, 세족식과 성만찬, 십자가 품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도로 아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는 평화캠프는 2005년부터 시작되여 매년 여름에 개론과, 겨울에는 심화과정으로 하여 3년 과정 총 6번의 기획 캠프로 감리교단 목회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유일의 에큐메니컬 캠프이기도 하다.

이번 캠프에도 정원 100명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평화캠프는, 공과는 반드시 신학교 졸업생 이상의 전문가가 하도록 하고 있고, 한명의 담당자가 10명이 넘지 않는 인원을 맡아 관리하도록 정하고 있어 아이들과 일대일 상담도 가능한, 기존의 프로그램 캠프와는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저녁 예배에서 김준우 교수는 65년전 오늘이 바로 최초의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진 날이며 인류 최초의 원폭으로, 미국 정부 통계로는 히로시마에서 죽은 사람이 7만 5천명이지만,  그러나 다른 통계에서는 (일본 통계) 17만 5천명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9개 나라에 2만 6천개의 핵탄두가 있다고 하였다. 히로시마의 수십배의 파괴력을 갖고 있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평화로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평화이야기를 시작하였다.

	▲ 2007 청소년 평화캠프 "삶의 고백, 그리스도의 평화" ⓒ 당당뉴스 송양현

	▲ 개회예배 ⓒ 당당뉴스 송양현

	▲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총무 진광수 목사 ⓒ 당당뉴스 송양현

	▲ 백여명의 참석 인원 ⓒ 당당뉴스 송양현

	▲ 이거 배워야 밥준다!! 밥가!! ⓒ 당당뉴스 송양현

	▲ 황인근 전도사(주향교회 / 진행 총괄) ⓒ 당당뉴스 송양현

	▲ 공과시간 ⓒ 당당뉴스 송양현

	▲ 공과 진행은 100% 전도사님 혹은 목사님이 책임짐으로써 교육의 품질이 높다는 것이 장점 ⓒ 당당뉴스 송양현

	▲ 아이들 10명에 전도사님 혹은 목사님 1분으로 직접적인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다 ⓒ 당당뉴스 송양현

	▲ 밥이 좋아!! ⓒ 당당뉴스 송양현

	▲ 남기면 안됩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밥가는 외우셨는지요?? ⓒ 당당뉴스 송양현

	▲ 조별 움직임...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하나되어.. ⓒ 당당뉴스 송양현

	▲ 쉬는 시간 틈틈이 보드게임 ⓒ 당당뉴스 송양현

	▲ 즐겁게..ⓒ 당당뉴스 송양현

	▲ 자유롭다는 것이 캠프의 장점중 하나! ⓒ 당당뉴스 송양현

	▲ 방송국도 운영되고...ⓒ 당당뉴스 송양현

	▲ 방송에서 낸 퀴즈를 문자로 응모하고...ⓒ 당당뉴스 송양현

	▲ 축구도 빠질 수 없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앞에 흐르는 수동계곡에서 시원하게.. ⓒ 당당뉴스 송양현

	▲ 찬양은 뜨겁게... ⓒ 당당뉴스 송양현

	▲ 열정적으로... ⓒ 당당뉴스 송양현

	▲ 신나게 ⓒ 당당뉴스 송양현

	▲ 마음을 다해...ⓒ 당당뉴스 송양현

	▲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당당뉴스 송양현

	▲ 성령이 불타는 교회 ⓒ 당당뉴스 송양현

	▲ 율동도 신나게 ⓒ 당당뉴스 송양현

	▲ 애나 어른이나...ㅋㅋㅋⓒ 당당뉴스 송양현

	▲ 내 온힘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 당당뉴스 송양현

	▲ ⓒ 당당뉴스 송양현

	▲ 주님..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 당당뉴스 송양현

	▲ 함께 기도하며... ⓒ 당당뉴스 송양현

	▲ 김준우 교수님의 평화이야기 ⓒ 당당뉴스 송양현

	▲ 예배 후 지친 몸을 위해... ⓒ 당당뉴스 송양현

	▲ ⓒ 당당뉴스 송양현

	▲ 간식 앞에 약해지는 아이들... ⓒ 당당뉴스 송양현

	▲ 벌써 하나되어... ⓒ 당당뉴스 송양현

	▲ ⓒ 당당뉴스 송양현

	▲ 간식은 강냉이와 쥬스 ⓒ 당당뉴스 송양현

	▲ 간식을 먹으며 함께 본 영화 우리학교 ⓒ 당당뉴스 송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