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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민
(59.17.203.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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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천년의 새파아란빛 성령을 받으라...! |
치매환자의 첫증상은 먼저 때를 모른다. 너희가 지금이 어느땐줄 안다하는 자들이 내아버지께서 나타내신 너희 그림자로 너의 실체를 심판함을 알지못한다 할까보냐? 코끼리는 코뿔소의 그림자를 드리우지않고 까치는 깍깍하며 송아지는 음메하고 진도리 삽사리는 멍멍짖는다. 온통가짜들의 천국 붉은악마의 이나라... 새천년의 벽두는 짙은어둠속 지난과거 천년의 행적들이 심판받는 때임을 너희가 계시록을 잊었느냐? 처음을 알고 나중을 모르면 너희안 과거의 것들이 모두 헛되고 헛됨을 자신이 부정하기는 고통의 멍에가 너와 함께할것이라
지난과거천년의 모든것들은 이미벌써 심판은 시작되었다. 참된 진짜의 실체를 찾는다. 새천년의 벽두 만물이 불확실한 혼돈은 때가 차기까지 이어진다. 스스로죽는 자들에게 부활의 때가 살고자하는자들은 이미기록되어 있으니 자신의 실체부터 행위로 입증 지금까지 그 신앙 그믿음 특히 주의 종이라 끼리끼리 저희끼리 스스로 양들앞에 고래고래 소리치면 시인해온 자칭 주의종들아... 네생명의주가 네목숨거두기에 네가거부한다함은 이또한 네가 믿고 믿어왔던 이에 앞장선종들로서 그 믿음의주 여호와하나님을 스스로 믿지못함을 시인함이며 또한 그 전지전능하신 그 여호와하나님의 능력은 거짓이라 네가 입증할것인바 고 김선일씨를 살려달라 전국교회 사찰 앞장선자들 그 기도의 응답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그 주의 종들은 사자의 굴에서도 불가마속에서도 털끝하나 상하지않게 보호해 주신다 하셨거늘 한두번이야 실수라해도 두세번씩 네댓번 넘어 계속 그 종들중 앞장선종들의 그 기도 응답마저 그 반대로 나타내신다면...? 떡을 달라하시매 똥을 내리시고 만나를 원하매 독사를... 그렇게도살려달라 애원하며 간절히 기도해도 소용없이 죽음을 맞이할수밖에 없다면... 분명! 둘중 하나는 가짜임이 틀림없다. 그 전지전능하신 여호와하나님이 가짜이거나 아니면 그 주의 종들이 가짜이거나... 새천년의 벽두는 혼돈의 어둠속이다. 또한 지난천년의 행적들이 심판받는 때이다. 생사의 기로에서 주의 종이라하는 자들 너희 믿음의 실체가 검증될것이다. 진
짜인지 가짜인지... 아니면 너희가 믿는 여호와하나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새천년이다.
새천년의 새파아란빛 성령을 받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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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일
(69.231.79.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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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가? |
정연수 목사님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모든것이 최고로 발달 했다는 21세기에 아직도
타종교를 박살(?)내고 예수 믿게 하여 구원 시켜야 한다는 기독교우월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그런 신앙과 신학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니 도대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지?...한심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분명, 앞으로의 세대는 종교간의 분쟁이 지구종말을 가져올것이라는 석학들의 우려를 둘째하고라도 당장 한국기독교내의 꽉맥힌 기독교보수주의자들이 삐뚫어진 신앙과 신학을 바로 잡는게 더 시급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지?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바른고백부터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신앙의 열심이 둘째가라면 설워 할 대한민국의 모든 기독교인들! 더 분발하셔서 이런 대화와 토론의 길, 더 넓게 펼쳐 주십시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챙피한 두장의 사진같은 모습 없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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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124.5.21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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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만 보지 않고 숲을 보고 싶어요. |
idiot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80%든10%든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전에 뉴스후에서 대형교회 두 목사님들의 문제를 다루었을 때에 저는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우리에게 자정 능력이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경고하시는구나...생각했지요. 그런데 제가 만났던 몇 목사님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이제 전도가 점점 더 어려워지겠어. mbc는 항상 .....이거 참...."
전 무지무지 슬펐고 절망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지요. 교회 사람들과는 일상적인 대화 이외에는 입도 뻥끗하지 말자.......
제발 우리, 수치에 매달리지 말고 글 올리신 목사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반성하고 고민하며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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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훈
(211.230.13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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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
| 저 또한 목화지지만 맘이 아픕니다. 잘못된 선교, 전도, 봉사 등 자제합시다. 겸손한 모습으로 행합시다. 무분별한 전도행위 바로 잡읍시다. 지도목사!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제발... 더 이상 과오를 범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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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iot
(152.163.100.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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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는군. |
| 지금 이 글의 요지를 애써 외면하고, 통계가 어떤네 하며 지엽적인 것에 문제를 삼는 인간이 있는 이상, 개신교가 왜 '사회악'이 됐는지, 왜 사회의 '암적 존재'가 됐는지 안 보일 것이다. 개신교가 한국 땅에 전례된 지 불과 100여년 만에 '망하는' 수순을 밟는 것을 이 두장의 사진이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보이지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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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58.231.5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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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지적이 있는 만큼, 필자의 의견 참조, 일부 수정합니다. |
"80%" 부분을 "일하는 단체 중 기독교 단체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합니다.
* 그리고 당당뉴스 관리자도 200자 제한에 걸려 댓글 길게 못달고 있는 데, 긴 글을 잘도 다시는 분들의 비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에서 메모장에서 복사해도 관리자인 저도 안되는 군요! ㅎㅎㅎㅎ...아예 댓글 제한을 풀어놓아야 할까봅니다만,...솔루션이 원래부터 그런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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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58.231.5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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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제시한 출처에서 인용합니다.(2) |
| 종교인구 0.6%인 원불교는 수용시설2.7%를 통해 수용대상자 2.1%를 ㅅ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와 천주교가 사회복지시설로 수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체 93.5%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김홍권 1997.시회복지 기여도 평가-사회복지신문 제 306호 7면,-엄연한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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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58.231.5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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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제시한 출처에서 인용합니다. |
| 김홍권(1997)은 종교별 사회복지 시설법인 (수용시설중심으로)현황분석을 통하여 사회복지 기여도를 평가하였는데 전체 종교인구중 36.4%인 (통계청자료)개신교가 각종 복지시설(73.55)을 통해 64.4%의 대상자를 수용하고 돌보고있으며,종교인구 48.8%인 불교는 수용시설 5.9%를 통해서 수용대상자 4.9%를 돌보고있었고,종교인구 11.8%인 카톨릭은 각종 복지시설 17.9%을 통해 28.2%의 사람들을 돌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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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124.5.21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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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의 눈으로 보면....... |
시대적 고민을 안고 목회하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곁에 많으신 겁니다.
목회자들의 문제점(부패, 이중인격,독재, 축재등...)은 목회자 자신보다, 나름대로 열심히 주의 일에 힘쓰는 집사들 눈에 더 잘 보이는 법이지요.
완전한 교회라니요??????
"목사님! 이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실 거예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그래도 눈총받거나 따돌림 당하지 않는 교회를 찾아보고 싶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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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복
(211.207.201.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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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저도 입을 열어야 할 때가 된거 같군요 |
지난 달에 중부연회에서 영남선교대회를 열기위한 준비기도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감독회장님의 은혜로운 말씀 후에 기도가 이어졌는데 부흥단 단장님의 기도 내용이
정말 견디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영남선교대회를 통하여 '갖가지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현대인들을 구원하고 빛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기도를 기대했던 나에게
불교인들을 적대시하며 퍼부어대는 기도는 '이건 아니잖아--'하는 반발감이 생겼다.
교회 밖의 많은 반교회정서, 반기독교정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전국 감리교 목회자들의 성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가는 공멸할까 염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정치적 견해의 차이를 떠나, 출신 신학교를 떠나, 전도가 먼저냐 사회봉사가 먼저냐 논쟁을 떠나, 한번 모여보았으면 합니다. 당당뉴스가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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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
(122.4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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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오균님... |
옳은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회복지 (공식적) 기관이나 단체는 대부분 국가의 보조금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몫을 감당하는 것은 비인가 복지단체입니다.
가끔씩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기도 하는 그 비인가 복지단체 말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주변의 비인가 복지단체들을 돕고 있습니다만, 그 단체들은 시설이나
운영비 모두 자체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단속 나온 분도 말하더군요....
솔직히 이러헤 많은 수혜자들을 국가에서 감당 못하는 것... 자기도 안다고요.
비인가 기관들이 수용하는 사람들을 다 밖으로 내 쫓으면 국가도 감당할 수 없을 거라고.
(늘 비판 받는 말이지만... 말이죠.) 작은 송곳이 꼭 밖으로 삐쳐 나와서 전체를 욕먹이는데
곳곳에 불교기관도 마찬가지로 매일 하루하루를 기적으로 살아가는 수용단체들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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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
(122.4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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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님.... |
얼마나 이경선님 눈높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제 주위에 계신 목회자나, 교회 가운데는 그래도 시대적 고민을 안고
목회하시는 분이나, 교회가 더 많았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를 찾으시는 것은 아닌 거 알고 있습니다.
더 안심하고 아무 교회 문이나 불쑥 열고 들어가도 안심할(?) 수 있는
교회가 더 많아지도록 저도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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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
(122.4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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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수치 인용 잘못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
글 가운데 나온 내용대로 논리적인 장고 끝에 작성한 글이 아니라 교단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이곳에 옮겨오니 이렇게 지적해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신중한 통계자료 제시하지 못한 것에 일단 사과 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 기관 보고에 기독교 461개, 천주교 112개, 불교 37개의 시설 분류를
보고서 과장되게 표현한 것.... 사과를 드립니다.
계산으로는 76% 정도 되는군요.... 조금이라도 잘못된 수치 제시한 것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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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124.5.21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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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들은 깨어있는 성도를 '불평분자'라 합니다. |
뜻이맞는 목회자를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상식적인 수준의 교회가 있기는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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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58.231.5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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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중 "80%"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사 처음의 교회밖 "80%"와 혼돈된 듯... |
| 정연수 필자의 글 내용 준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빈곤의 해방을 위해, 사회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의 80%를 기독교 단체들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라고 했는 데 뭔가 통계가 잘못되었거나 필자가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당뉴스는 굳이 필자의 글을 수정하거나 손대지 않우려고 하기에 그냥 기사화되었습니다. 가능한대로 필자가 통계의 출처나 근거를 해명해주면 좋겠습니다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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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58.231.5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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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중 80%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
정연수 필자의 글 내용 준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빈곤의 해방을 위해, 사회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의 80%를 기독교 단체들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라고 했는 데 뭔가 통계가 잘못되었거나 필자가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당뉴스는 굳이 필자의 글을 수정하거나 손대지 않우려고 하기에 그냥 기사화되었습니다. 가능한대로 필자가 통계의 출처나 근거를 제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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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오균
(125.183.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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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담당80% |
당당뉴스 편집실에서 핵심은 잘못 짚엇네요 80%가 무슨 상관이 잇는가요 ?복지관의 운영비 누가 주는가요 ?국민의 세금 안믿는 사람들이 낸 세금을 보조받아 복지관기독교인들 봉급주고 먹고 살고 사실상 복지사업은 생색만 내는것 아닌가요?
문제는 순수한 교인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복지관이 잇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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