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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연회 "서울남연회의 북중미지방회 조직 효력정지해 달라" 소송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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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24일 (토) 00:19:51
최종편집 : 2024년 02월 28일 (수) 19:25:25 [조회수 :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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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이 서울남연회(대표자 채성기 감독)을 상대로 “서울남연회가 미주자치연회 경계내에 북중미지방회를 조직하여 운영할 권한이 없음을 학인해 달라”는 것과 “지난해 11월 27일 서울남연회가 북중미지방회를 조직한 결의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행정재판을 23일 제기했다.

원고는 소장에서 “서울남연회 북중미지방회 감리사를 자처하는 김환중 목사는 2024. 1. 11. 북중미지방 소속 목사들에게 공문을 보내어, 2024. 2. 12. 선한샘교회에서 제1회 북중미지방회를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는데, 위 공문을 살펴보면 ‘2023. 11. 27. 피고 연회가 북중미지방회를 조직하였다’는 내용이 확인된다”며 “피고가 자기 연회의 경계를 벗어나 미주자치연회 경계 내에 지방회를 설치하는 것은, 교리와 장정 제9편 연회 및 지방회 경계법에 위배되는 것으로서 원고는 피고에게 그러한 권한이 없음을 확인하고자 본 행정재판을 제기하게 됐다”고 청구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29일 미주자치연회 소속 64개 교회가 미주자치연회를 탈퇴해 서울남연회 강남지방회에 편입해 달라고 서울남연회에 요청하자 그해 9월 2일 서울남연회 실행부위원회가 이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남연회 강남지방회에 미주지역 64개 교회의 편입을 받아들이도록 의뢰하기로 결의했다. 미주지역 64개 교회 편입을 요청받은 강남지방회 실행부위원회가 2022년 9월 8일 이를 허락(참고기사:서울남 강남지방회, 미주 64개 교회 편입 승인 결의해)해 미주64개 교회는 지난해 4월 강남동지방회 소속으로 서울남연회에 참석했다.(서류심사를 통해 실제는 60개 교회만 편입됐다.)

당초에 미주 64개 교회는 서울남연회 미주광역지방회 설치를 추진했으나 “현재로서는 서울남연회가 미주지역에 지방회를 신설하는 것은 불법”이고 “경계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변호사 자문에 의해 기존의 지방회(강남지방회)에 편입하는 것으로 수정(참고기사: 미주 64개 교회, ‘지방회 조직’하려다 ‘강남지방회 편입’ 선회)했었다. 그리고 곧바로 분지방을 하려 했으나 미주로부터 ‘미주 64개 교회를 서울남연회 소속 강남지방회로 편입하기로 한 2022년 9월 2일 제4차 연회실행부위원회 결의의 무효를 구하는 행정재판소송행정소송(2022총행제04연회실행위결의무효 확인등)’이 제기(참고기사:미주실행위, “64교회 서울남편입 무효로 해달라” 행정소송 )되자 소송결과를 보고자 기다렸다가 소 제기 1년여 만인 2023년 9월 행정재판위원회가 ‘기일도과’를 이유로 ‘각하’(참고기사:미주64개교회 서울남 편입무효소송 각하. 이유는?)하자 강남지방회가 2023년 11월 27일에 미주지역의 교회를 ‘북중미지방회’로 분지방 결의했고 60개 교회중 49개 교회가 지난 2월 12일 산호세의 선한샘교회에서 제1회 북중미지방회를 개최했다. 11개 교회를 남긴 이유는 법자문을 통한 결과인데 기존의 강남지방회 교회개수와 형평을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

소송을 제기한 미주자치연회는 이 모든 것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리와 장정 제9편 연회 및 지방회 경계법에 “서울남연회의 경계는 영등포,동작,구로,금천,강서,강서동,양천,강동,강남,강남동,서초,관악,관악서,송파,잠실,남태평양,호주선교 17개 지방회로 한다(1732단 제2조). 미주자치연회 경계는 미주자치연회의 자치법에 준한다(제11조)”는 점과 “①미주자치연회의 경계는 미국, 캐나다, 메시코로 하며 그 외 중남미 지역을 포함할 수 있다. 미주자치연회의 경계안에는 감리회의 선교연회, 혹은 타연회의 지방회, 개체교회를 둘 수 없다. 단, 2015년 제23회 미주특별연회 당시 캐나다중앙지방에 소속되었던 교회들만은 예외로 한다. ②미주자치연회의 경계안에 있는 지방회는 남가주, 미서남부,미서북부,미중남부,미중북부,미동북부,미동부,미동남부,캐나다서부,캐나다동부,중남미지방회 등 11개 지방회이다(미주자치연회법 제2장 연회경계 402단 제2조).”라고 규정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결국 피고가 미주자치연회의 경계 내인 미국 지역에 북중미지방회를 설치하는 것은, ①피고 연회의 경계를 벗어난 지역에 지방회를 두는 것으로서 경계법 연회 경계 제2조에 위반되고, 또한 이는 ②미주자치연회의 경계 안에 타 연회의 지방회를 두는 것으로서 경계법 연회 경계 제11조에 위반되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주지역에 지방회를 설치한 서울남연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 갑1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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