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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실행위, “64교회 서울남편입 무효로 해달라” 행정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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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0월 14일 (금) 17:38:31
최종편집 : 2022년 10월 19일 (수) 17:39:26 [조회수 :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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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주연회의 예고대로 행정소송이 제기됐다. 미주자치연회 임승호 감독 외 연실위원 12명이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을 상대로 ‘(서울남)연회 실행부위원회결의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를 지난 13일 기감 총회행정재판위원회에 냈다.

서울남연회가 지난 9월 2일 제4차 연회실행부위원회에서 미주 64개 교회를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로 편입하기로 한 결의의 무효를 구하는 소송이다.

동시에 원고들은 이 행정소송이 확정될 때 까지 서울남연회 실행위 결의의 무효를 구했다. 서울남연회가 패하여 항소를 하더라도 결의무효가 유지되도록 해 달라는 청구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이 사건 결의는 교리와 장정에 반하는 위법한 결의’라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먼저 64교회가 서울남연회로 편입할 당시 근거로 제시했던 장정 1733단 제11조 ‘다만 미주자치법이 교리와 장정과 상충하여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속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감독회의의 협의를 거쳐 국내 각 연회 및 지방회에 편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 “미주자치연회의 독립성을 부인하고 분열시키는 악법이고, 요건 자체가 불완전한 미완성 입법이며 기존 경계법 규정에 반하는 규정이기에 무효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 조항의 ‘미주자치법과 정정의 상충’요건이 존재하지 않고 “64교회의 정치적 입장만이 있을 뿐이고 서울남연회는 그 정치적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거기에 위 조항의 ‘감독회의의 협의절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서울남연회의 일방적 진행이었다고 주장했으며 "경계법상 연회통합과 분할절차, 지방통합과 분할절차 등의 효력을 결코 배제시킬수 없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남연회 내규 제8장 제38조(교회설립, 이전절차) 3항 ‘기존교회가 타연회 및 타지역으로 이전하고자 할 때는 두 지방 실행부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모두 받아야 하며 이미 부과된 연간 부담금을 전소속 지방에 완납해야 한다’는 조항을 인용하면서 "64교회가 강남지방으로 편입하기 위한 미주차연회 해당 지방회의 결의절차를 선행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원고들은 미주 64교회의 서울남연회 강남지방회 편입결의에 대해 “이 사건 결의는 장정, 미주자치법 심지어는 피고 연회 내규 등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고 이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서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고 나아가 미주자치연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인륜적인 행위로서 미주자치연회가 입게 될 손해는 자명하다 할 것”이라며 인용을 간청했다.

이 소송에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당선자도 원고로 참여하고 있어 임승호 감독이 임기를 마치더라도 소송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울남연회도 감독이 교체되어 채성기 감독당선자가 피고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총회 회기말이고 새 재판위원회가 꾸려지기 까지는 10월 정기총회를 마쳐야 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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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ist (120.29.69.34)
2022-10-21 09:53:02
캐나다의 경우 umc 한인교회가 있고, 미주연회 캐나다지방이 있고, 남부연회 캐나다지방이 있고, 이제는 서울연회 강남지방 미주지역이 있고.... 이게 뭡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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