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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몰라...새 게시판을 기대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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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한심한 감리교 |
2005-12-06 23:27:03 조회: 1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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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감리교 게시판은 이제 어떤 언론의 기능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감리교회의 지도부가 가진 생각과 넓이의 한계가 명확히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골치아픈 문제..미주연회 및 기타 분쟁 ,입법...선교...등에서 뒤로 빠지고 김을 확 빼 놓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제 감리교 게시판에는 약발이 받지 않고 로그인을 통해서만 글을 올리니 안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할 사람은 둘 밖에 없다.
한사람은 감독회장이고 또 한사람은 인터넷 정보관리자다. 이제 그들은 별반 통제 없이도 잠을 편안히 잘 수있으며 그간 자유게시판을 열어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지금 감리교의 언론과 정보 흐름이 정상이 아닌데도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그들의 소기의 목적..여론 잠재우기...은 달성된 셈이다. 더욱 본질적인 것은 감리교 지도부는 이미 개혁을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미주연회의 특별연회 결정은 사기극 더 말할 일도 없고 쓸 일도 없다.
미주연회의 정연회 승격은 애초부터 원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특별 연회란 레테르(상표)를 붙이는 것은 일종의 사기극이고 정연회 승격 유보에 대한 공격을 면피하긴 위한 언어유희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왈가왈부 하고 일부 감리교 언론들이 그것을 가지고 취급하면서 혼선만 더 했을 뿐이다.
이젠 더 이상 감리교에서 자유 언론이나 개혁이란 말조차 하지 말라!!
꿈깨라 이 사람들아! 감리교회는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감추고 덮기에 급급했느니라...
이제 더 이상 무슨 개혁을 말하고 바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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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다... |
2005-12-06 2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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