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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직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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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고소인 |
2005-12-02 16:21:44 조회: 7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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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고소한번 해 보지 않고, 법정에 서 보지도 않고 사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고소하는 일이 직업인지 뭔지 알지 못할 정도의 고소 이력으로 첨철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
고소를 업으로 하는 사람치고 내막을 살펴 보면 특별히 억울함도 아니고, 특별히 법의 보호를 받을 만한 성격이나 연약함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의를 앞세워 논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약간의 인생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 일이다.
어떤 아저씬 직업이 ㅁㅅ임에도 평생 불신자를 전도한 숫자보다 고소장을 작성하여 소를 제기한 건수가 더 많다고 한다.
참으로 딱하고 기가 찰 노릇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고 부르짓는 입술이 진실인가 거짓인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그들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
2005-12-02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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