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
|
|
| 근조감리교회. |
|
| 닉네임 : 펀글 |
2005-11-30 18:14:04 조회: 7740 |
|
|
|
이름: 감리교인 (kmc@hotmail.com)
2005/11/30(수) 17:32 (MSIE6.0,WindowsNT5.1,SV1) 61.74.150.239 1280x960
Re..근조 감리교회
교회를 부수고 들어가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독이란 대단한 자리인가?
성의를 입고 깡패와 같은 일을 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 감독인가?
취임식에 대거 참석했다는 전현직 감독은 누구며,
감독회장은 불법예배에 들러리를 서서 어쩌자는 것인가?
앞으로 개교회 목사 취임식마다 참석할 예정인가?
아니면 단순히 신모목사의 손을 들어주기 위한 참석이었나?
그렇다면 여러가지 위험부담을 안고서도 신모목사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감독회장과 참석한 감독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불법파송이라도 감독회장과 감독들이 참석하면 합법화 되는 것인가?
교리와 장정도 감독의 권력앞에서는 무색한 것인가?
다른 사람들이 불법을 행하면 권면하고 치리해야 하는 것이 감독이 아닌가?
그들이 솔선해서 불법을 행하고 있다면 앞으로 교회법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교회법을 물을 필요도 없이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면 되고,
감독에 손 비비고 줄을 잘 서면 된다.
하나님도 필요없다.
감독이 최고다.
망치와 몽둥이로 교회를 부수고 들어가 취임예배를 드리고 났다고 해서 상황이 종료된다면 감리교회에 더 이상 희망은 없다.
설마 주님의 몸된 교회를 부수는 그런 몰상식한 방법까지 동원하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순진한(?) 교인들은 뒷통수를 맞고 말았다.
근조 감리교회!!
조의를 표한다!!!!
5공과 같은 방법으로 진압(?)한 감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
2005-11-30 18:14:0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