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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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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5-11-29 17:47:02 조회: 7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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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를 지목하던 사람은 못봤습니다
님은 전도를 할 때 사람들의 처음 시큰둥한 반응은 아시죠?
어느정도 끈기도 있어야하구요
장로 교회를 다니던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사람은 예정되어있다면서 복음을 전파할 때 말이 안통하면 뒤돌아서서 너는 하나님이 구원하기로 선택하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유다... 가롯사람의 미리 정해진 운명도 가슴아팠습니다
구원 사역을 완성하기 위하여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하나님?!!
그래서... 이런 말하기가 뭐하지만 구원 예정론에 대하여 증오하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정말 누구는 구원하고 누구는 안구원하는 그런 인간 차별하는 하나님인가? 기도하고 그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사람의 죽으리라고 말한 예언이 성취되는 것 보다 돌이켜 살아서 예언이 못쓰게됨을 더욱 기뻐하시는 하나님 임을 알았습니다
이 교리는 무너져야할 교리입니다
부모가 신포도를 먹어서 자식의 이빨이 시리다는 속담을 입도 뻥긋 못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 말도 없어지고 사라지게 하시길 원합니다
.......... (__) |
2005-11-29 17: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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