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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성교회 현황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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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펀글 |
2005-11-26 23:47:03 조회: 7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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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정남 (hunting-kim@daum.net)
2005/11/26(토) 21:30 (MSIE6.0,WindowsNT5.2,.NETCLR1.1.4322) 203.229.54.217 1024x768
북 성교회 현황 보고서
북 성교회 현황 보고서
■윤 연수감독의 담임자 직권파송은 명백한 불법이며 교회를 파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Ⅰ. 문제의 발단
그 동안 북 성교회의 문제로 감리교단에 심려가 되어 왔음을 통감합니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의거 교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목사였던 정모 목사는 담임목사가 은퇴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담임목사를 퇴진 시키고 담임자가 되려고, 교인들을 이용하여 투쟁하며 분쟁을 일으키며 담임목사와 교인들을 23차례나 고소함으로 문제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교리와 장정【135】제36조(담임자의 파송) 개체교회 담임자는 구역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감독 또는 감리사가 파송한다. 와【194】제95조(감독의 직무) ⑥항 감독은 의회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구역인사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제청한 교역자를 임면한다. 는 법을 무시하고 서울연회 윤 연수감독은 담임자를 직권으로 파송하여 북 성교회를 더욱 혼란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그동안 왜곡되어 알려진 사실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판단 위하여 그 진상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Ⅱ. 북 성교회의 현재문제 - 2005년 4월 9일 담임목사 은퇴 이전
1. 교회는 비법인 사단의 구성체로서 교인이 주체입니다. 개체교회 공동체를 무시한 채 기득과 이해관계에 집착한 제3자들의 지나친 개입으로 인해 문제에 문제가 반복되고 심화되었습니다. (교회가 원하지 않는 감독들 자녀및 근친, 인맥으로 인사문제에 개입하여 문제가 더욱 악화)
2. 은퇴한 담임목사도 원인 제공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목회 후반부에 감독출마에 대한집 념과 사무행정 처리에 대한 선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이 문제의 단초가 되었습니 다. (법에 의한 엄격한 교회운영, 부목사 관리소홀, 은혜만 강조한 교인들의 무질서 방치 등)
3. 2003년 12월 14일 개최된 당회를 당시 부목사와 김모장로가 주동이되어 당회장석으로 뛰처나와 당회를 방해하고 예배당을 점거하는 혼란을 야기시키는 중에도 주님의 섭리가운데 당회를 마쳤으나 부목사를 중심으로 당회를 방해한자 들을 법적으로 제지하지 못하였습니다.
4. 2005년 4월 9일 은퇴 이전까지 교회의 최고 책임자는 담임목사입니다. 따라서 과오를 떠나 분규와 교인 갈등을 우선적으로 해결 해야 할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담임목사를 재임시의 행정 처리에 대하여 일부 교인들이 교단법과 일반법에 23번이나 고소를 제기하였으나 기각되거나 무혐의 처리되었음으로 모든 사항의 적법성에 관하여 법적 논란은 모두 종식 되었습니다.
5. 담임목사 은퇴를 앞두고 후임 담임자를 선택하기 위해 2005년 1월 11일 인사구역회 소집 요구서를 감리사에게 제출했지만, 담임목사 고소건 법적 이의 신청 기간이 몇달이나 지났는데도 서울연회에서 접수받아 심사 중이라는 이유(장정상 해당되지않는 이유)로 구역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아 담임자 결정이 무산되었습니다.
6. 담임목사는 양측을 화합시키는 당회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다가, 부목사를 담임자로 결정하 자는 일부의 요구는 수렴되기 어렵고, 은퇴일이 다가와 2주간 지면으로 공고한 후 2005년 3월 13일 당회를 공식 개최되었습니다.
Ⅲ. 행정책임자의 무 책임성 - 북 성교회 담임목사 은퇴 후 -
1. 감리사는 직권상 2005년도 구역회를 소집, 주관하여 사무처리를 해야 할 책임이 있음으로,
소집하지 않고 기피한것은 인사문제와 연관 된 의도적인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북 성교회 담임자가 은퇴한이후에도 2005년도 구역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은, 소집하고 주재 해야 할 감리사의 직무수행을 유기한 것입니다.
2. 담임자 공백시에는 감리사가 당회와 구역회의 사무처리를 통해 결산과 예산을 처리하고 교회 행정을 마무리 해야하는 것입니다. 2005년도 당회와 구역회를 못했고, 2004년도 부담금(지방회회계 완납확인)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북 성교회가 유고구역이라고 하면서 구역회를 기피한것은 직무유기입니다. 부담금 미납이 있다면 감리사가 구역회에서 사문하여 수납하여 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리와 장정 300단 제31조 3항)
3. 또한 연회감독이 은퇴한 담임목사의 목회를 공식적으로 비판하고, 교회에 문제가 많았다고
해서 교회실태조사에 의한 사고구역 공고도 없음에도 유고구역으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목회자로서의 윤리의식과 감리교의 법정신을 위배한 것입니다.
4. 2005년 4월 9일 담임목사 은퇴 이후 진행된 상황
1) 감리사의 중재로 2005년 7월 14일 서울연회본부에서 북 성교회의 장로 9명 중 교회측 4명 과 소위 부목사 지지측(이탈측) 2명이 법적으로 교회측 교인들의 대표로 선임 되거나 위임받은 내용없이 서울연회 감독을 면담하게 된것입니다.
2) 이날 감독실에서 합의서 9개항을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항-8항 즉 감독 과 감리사가 선행해야 할 조항(감독․감리사의 합동예배인도, 구역인사위원회의 법적과정)은 배제하고, 9항의 담임자를 감독이 직권파송한다는 조항만을 이용하여- 담임자 은퇴후 5개월도 안되어- 2005년 9월 7일 북 성구역 담임자를 감독의 측근인사로 직권 파송한 것은 합의서 불이행과 교역자 인사처리에 장정법규를 위반함으로 교회문제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5. 합의서는 교회문제를 해결하여 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고 절충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작성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의거하여 법적절차 에 따라 처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감독은 영적, 행정적 최고임원으로 개체교회, 지방회, 연회 행정사항을 감독한다(교리와 장정 194단 제95조 1항)에 의거 법적 근거에서 따라 행정처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법을 무시하고 2005년 9월 7일 담임자를 직권으로 임명했습니다. 이것은 기득권 인사 처리로 교회 내분 수습은 고사하고 교회 분규가 오히려 고착되며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1)현재 윤 연수감독의 배후세력의 힘을 받고있는 불법 직권파송된 신모목사는 2005년 10 월 10일 사설경호원 등 행동대원 30여명을 동원하여 북 성교회 교육관 4개층 점거 및 주택을 무단으로 침입하고, 10월 20일 재정부관리 금고를 무단으로 파괴하며, 10월 23일 사설폭력경호원 20여명을 동원하여 기도실 및 부속시설의 점거를 시도하여 유혈사태를 발생시켰습니다. 또한 은퇴한 원로목사에게 증여된 집마저 빼앗으려고 혈안이 되고, 11월 9일 불법적으로 제기된 처분금지가처분 결정에 대한 취소재판에 출석하여 원로목사에게 증여된 가옥을 반환하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일생 목회하고 은퇴한 원로목사에게 증여한 주택을 빼앗으려는 무도한 행위입니다
2) 감리교단의 총회특별심사위원회 심사 1반에서『 북 성교회에는 감리교 교리와 장정의 법을 적용하여 담임자를 파송할 수 없다. 』는 어처구니 없는 불기소이유는 교리와 장정을 완전히 무시하며 감리교이면서 감리교법을 부인한 부당한 심사처리인 것입니다.
3) 서울연회 윤 연수 감독은 법을 초월하여 양쪽이하나가 되도록하기위해 감독직권으로 담임자를 파송했다고 하지만 과연 지금 하나가 되고 있는가? 서울연회 윤 연수 감독이 계획적으로 법을 무시하고 담임자를 직권파송함으로서 북 성교회 만이 아니라 감리교회 감독정치로 측근이나 친인척 파송을 위한 전례를 남긴 것입니다.
「 부목사가 담임목사에게 반기를 들고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 」과 불법을 정당화 시키며,
「 감리교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불법행정으로 기득권을 가지는 것이 관례화 」된다면
감리교단은 앞으로 엄청난 분열을 초래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간청합니다.
감독의 독단으로 인하여 초래된 이 일로 인해 감리교회의 법과 질서,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탈측
집회인원10시 60명내외, 저녁 30명, 성가대없음, 반주자1명, 교회학교없음
정규예배 및 부서운영
예배상황
주일대예배(11시) 120- 140명 저녁예배(오후7시) 50명
교회학교(9시) 아동부 90명 중고등부 10명 청년부 10명
예배 준비 성가대 25명, 오르간1명,기악5명, 찬양팀,
주보담당팀, 예배준비팀 운영
부서운영
선교-교인심방관리, 속회관리, 중국선교, 기도원철야운영
매주토요일 떡복기전도(학생 학부모 500명)
재무-계획적 수입지출, 결산, 조직적 회계업무, 결산장부
교육-교회학교운영, 교사교육, 속장인도자교육
관리-교회건물, 비품관리보수운영, 기도원관리운영
차량관리,유급직원(관리,운전,청소,주방 )
봉사-주방봉사,주민봉사버스운행, 불우이웃돕기, 동내청소
문화- 시온성가대, 에스더성가대, 찬양팀
각선교회
5개여선교회, 2개남선교회, 청장년선교회, 남여총회장활동
(개척교회헌금, 교회봉사, 회원친목도모)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동역할 칠천명의 준비된 자들을 남겨놓으셨던 것 처럼,
분쟁만을 일으키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일하는 준비된 자들을
북 성교회에 남겨 놓으셨습니다.
2005년 11월 2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북 성교회 |
2005-11-26 2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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