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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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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1-14 21:09:44 조회: 3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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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이번에는 기독교인들 중의 『남은 자』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롬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필(畢) = 마치다. 끝내다.
이사야가 ‘이스라엘’(이스라엘 백성=지금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지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영혼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주’(하나님)께서 ‘땅 위’(이 세상에서)에서 ‘그 말씀’(‘남은 자만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신다’(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사10:23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공의(公義) = 선악의 제재를 공평하게 하는 하나님의 품성의 하나.
훼멸(毁滅) = 헐고 깨뜨려 없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을찌라도 남은 자만 세상과 벗된 신앙을 회개하고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 앞으로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과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 등과, 큰 환난인 마지막 불 심판으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고 하였으며,
“이미 작정하였은즉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온 세계 중에’(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끝까지’(성경의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다 이루기까지) 행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롬11: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롬11: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내가’(하나님께서) ‘나를’(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엘리야의 시대에(왕상19:18) 남겨 두신 것처럼,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오직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이 남아)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합 왕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에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이 섬기는 바알에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릎을 꿇고 숭배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이 남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이제도’(지금도) ‘교파의 교단과 교리’(오늘날의 영적인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교파의 교리 사상에 물들거나 복종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칠천 명’(지금은 칠만 명이 될지 칠십만 명이 될지는 모름=상징적인 수)의 남은 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지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 중에서 남은 자만 구원을 얻고, 남은 자만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 앞으로 돌아오고, 남은 자만 ‘바알’(지금은 교파의 교단과 교리)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남은 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이 『남은 자』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습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궤휼(詭譎) = 교묘하고 간사스럽게 속임.
‘이스라엘’(전 세계 기독교인들 중)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특히 성경을 전할 때에 거짓말로 전하지 아니하며, 그 입에 궤휼한 혀가 없는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28: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았을찌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순종(順從) = 순순히 복종함.
“말세인 지금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순종하는 기독교인들만이 남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지금은 예배드리는 것보다) 낫다.”고(삼상15:22) 하였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신다.”고(행5:32) 하였고,
“‘사람’(사람들이 만든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보다 ‘하나님’(하나님 말씀=성경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행5:29)고 하였고,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이 깨끗해진다.”고(벧전1:22) 하였으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에 순종하여 『남은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예수님의 말씀을) 가진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남은 자들인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스라엘의’(전 세계 기독교인들 중의) 『남은 자』들에 대하여 알았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독교인들 중의 『남은 자』는,
1).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는 자.
2).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순종하려고 애쓰는 자.
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예수님의 말씀)를 가진 자.
이런 자들이 기독교인들 중에서 『남은 자』인 것입니다.
창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로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던 노아의 홍수 때에도,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물고기는 제외됨) 쓸어버림을 당하였지만,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노아의 홍수 그 당시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순종치 아니하여 죽임을 당하였지만, 노아의 가족 여덟 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살아남은 것입니다.(벧전3:20)
준행(遵行) = 명령을 좇아서 행함.
“노아는 의인이고 당세의 완전한 자며 하나님과 ‘동행’(함께)하였으며(창6:9),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말씀)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고(창7:5) 하였습니다.
벧후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벧후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의(義) = 사람이 행하여야 할 옳은 도리(길).
경건(敬虔)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어 남은 자들이 되게 하시고, 경건치 아니하여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시어, ‘후세에’(말세인 지금에) 경건치 아니할 기독교인들에게 본을 삼으셨습니다.
말세의 기독교인들도 경건치 않은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여,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의 불 심판과 같이 불로 심판하실 때에 멸망 받는 자리에 들어가지 마시고, 의를 전파하는 노아의 일곱 식구처럼 하나님께서 방주에 보존하는 『남은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경건한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노아와 일곱 식구처럼 물 시험과 롯처럼 불 시험에서 건져내어 남은 자들이 되게 하시고, 경건치 아니하고 불의한 기독교인들은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한 신앙을 하여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불 심판’(칠년 대 환난)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고(눅21:18),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성도’(남은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사28: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에,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침노(侵擄) =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땅과 재물을 빼앗음.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만 하나님을 섬겼고, 아론과 그 후손들만이 제사장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인 지금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마11:12)는 말씀처럼, 어떤 사람이라도 ‘목사’(제사장)가 될 수 있으며 또 열심히 하면 하나님 나라의 보좌에 앉을 수가 있으므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기독교인들은 세속에 물들지 않은 경건한 신앙을 하여,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후에 영화로운 면류관을 받는 『남은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9-01-14 2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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