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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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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1-14 20:56:19 조회: 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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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말씀을 읽거나 듣고 바르게 깨달아서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복이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지키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복이 없고, 화를 받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는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한다.”라고 하면, 단번에 하는 말이 “당신은 율법주의자다”라고 하며, [율법주의자]로 몰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혀 없고, 이 세상의 재물과 권세와 영광을 탐하는 욕심이 마음속에 가득하여 성경말씀을 멸시하여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라고 하며 믿음만을 주장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지켜 행하여야 한다.”라는 말을 하면,
욕으로 여기고 얼굴을 붉히며 그만 [율법주의자]로 몰아버리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께서도 “지켜 행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였는데,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도 “지켜 행하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으니, 예수님도 [율법주의자]입니까?
예수님이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전파하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지켜야 한다.”고 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주의자]들이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장로들의 유전’(바리새인들이 만든 약 3,300가지의 사람의 계명=지금 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지켜야 된다.”라고 한 유대교인들이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예수님의 말씀’(복음)을 지켜 행하여야 된다.”고 주장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자]이며,
성경말씀은 자신들의 신앙과 마음에 맞는 구절만을 몇 구절 인용하고 “믿음으로 이미 영혼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헌법)를 만들어 지키는 신앙을 하는 ‘교파’(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의 기독교인들이 바로 이 시대의 [율법주의자]에 해당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율법주의자]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에도, 바리새파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기를,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하며,
모세의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시대에 지켜 행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인 신약시대에도,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에도,
“모세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하며,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바로 성경말씀이 증거하는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지켜야 한다.”라고 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절대로 [율법주의자]들이 아니며, [복음주의자]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내려와서 ‘형제들을’(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영혼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에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육체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신약시대에는 [할례당]이며, 바로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막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막7: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장로들의 유전 = ‘바리새인들이’(사람들이) 만든 약 3,300가지의 계명. {사두개인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인정하지 않았음.}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바리새인들이’(사람들이) 만든 3,300가지의 계명}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 외에도 ‘자신들이’(사람들이) 만든 사람의 계명인 ‘장로들의 유전’(3,300가지의 계명)을 만들어서 지킨 것입니다.
이상의 성경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에 성경이 말씀하는 [율법주의자]들은,
1) “모세의 율법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
2)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자들.
3) ‘모세의 율법’(성경 말씀) 외에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을 만들어서 지키는 자들.
이런 자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인, 신약시대에 성경에 기록된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을 깊이 상고하여 바르게 깨닫는 분들이 되어,
신약시대인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지켜 행하여야 한다.”라고 하는 사람을, 단번에 [율법주의자]로 몰아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신약의 계시록에 있는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에 대하여 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신약시대의 믿는 자들 중에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성경에 기록된 신약시대의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하는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계명) ‘하나라도 버리고’(‘자신의 신앙이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목사들과 전도사들과 교사들 등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신약시대의 믿는 자들 중에서 누구든지) ‘이를’(성경에 기록된 신약시대의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하는 모든 계명들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목사들과 전도사들과 교사들 등은)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이 계명 중에’(성경에 기록된 신약시대의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하는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계명) 하나라도 버리지 말고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목사들과 전도사들과 교사들 등이) 되려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신약시대의 믿는 자들 중에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성경에 기록된 신약시대의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하는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계명) ‘하나라도 버리고’(‘자신의 신앙이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목사들과 전도사들과 교사들 등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라고 하였으니,
‘이 계명 중에’(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에 기록된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계명) 하나라도 ‘버리고’(‘자신의 신앙이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여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목사들과 전도사들과 교사들 등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
성경에 기록된 계명 중에서 ‘자신의 신앙이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여, 이것저것 여러 개의 계명을 버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예수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믿는 자들마다=기독교인들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자라야’(행하려고 애쓰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만 “주여, 믿습니다.” “주여, 사랑합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만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대로 ‘행하여야’(행하려고 애써야)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마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영생하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말하기를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계명들은,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지키려고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계명들을 지켜야 ‘생명에’(영생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의(義) = 사람이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 옳은 행위.
인(仁) = 어질다. 불쌍히 여기다.
신(信) = 믿음. 신의. 믿음성이 있고 성실함.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 등 물질의 십일조는 잘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라고 책망하였습니다.
“물질의 십일조는 잘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을 버렸다.”고 책망하였습니다.
“물질의 십일조는 잘 드리되,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버렸다.”고 하신 뜻은,
1).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서 의롭게 살지 아니하는 것이 의(義)를 버린 것입니다.
2.) 기독교인들의 마음이 어질지 아니한 것이 인(仁)을 버린 것입니다.(엡4:32,호6:4-6)
3). 입으로는 “주여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것(시106:24-25,막1:15)이 바로 신(信=믿음)을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것도 행하고’(박하와 회향과 근채 등 물질의 십일조도 정직하게 드리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의와 인과 신도 버리지 말고 행하여야) 할찌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정직하게 드리고 아울러 의와 인과 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기독교인인 것입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전 세계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하나님=성부)와 ‘아들’(예수님=성자)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물로 세례)를 주고, ‘내가’(예수님이) ‘너희’(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예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가’(예수님께서) ‘너희’(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예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약 2000년 전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것처럼,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먼저는 기독교인 자신들이 ‘예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배워서 바르게 깨닫고 지키도록 힘써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한 후에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예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예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기독교인들은 “아멘”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할 것입니다.(고후1:18-20)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인내(忍耐) = 참고 견딤.
결실(結實) = 열매를 맺음.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뿌린 ‘씨’(눅8:11 하나님의 말씀)가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땅인’(마음 밭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눅11:27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눅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무리’(예수님께 병 고침과 또는 말씀을 들으려고 모인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말하기를,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예수님을 잉태하고 젖을 먹인 마리아가)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여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잉태하고 젖을 먹여 키운 마리아보다도,
오히려 베드로와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이 되어서, 마리아보다 더 복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순종(順從) = 순순히 복종함.
‘아들을 믿는 자는’{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복음=성경말씀) 또한 믿는 기독교인들은}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예수님의 말씀을 순종치=성경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영생하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이 성경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만 ‘주여, 믿습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영생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순종해야’(지켜 행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순종하시기’(지켜 행하시기) 바랍니다.
요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유대인들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면 ‘죽음’(계20:6,14 둘째 사망의 해)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면 ‘죽음’(계20:6,14 둘째 사망의 해=지금 이 세상에서 한번 죽는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고 라고 하였으니,
반대로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죽음을’(계20:6,14 둘째 사망의 해를) 영원히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계명’(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전16:22절에는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였으며,
반대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요14:24)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가 분명합니다.(요14:15)
그러므로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라는 말은,
“만일 누구든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저주를 받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깊이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요6:44,65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보내주신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버지의 말씀’(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고전15: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너희가’(사도 바울의 제자인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굳게’(뜻이 흔들리지 않게) ‘지키고’(마음을 다하여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영혼 구원)을 얻으리라.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좇아서,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굳게 지키려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디모데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재림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예수님의 명령=성경말씀)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죽을 때까지,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때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기독교인들은 그때까지,
예수님 앞에 설 때에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도록 ‘이 명령’(예수님의 명령=성경말씀)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요일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의 계명’(예수님의 계명=복음=성경말씀)들을 지키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주 안에’(예수 안에) 거하고 ‘주는’(예수님은) ‘저 안에’(계명을 지키는 기독교인들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계명을 지키는 제자들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예수님이) ‘우리 안에’(계명을 지키는 제자들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수님의 계명’(복음=성경말씀)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예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계명’(복음=성경말씀)을 지키는 기독교인들 안에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계명’(복음=성경말씀)을 지키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예수 밖에 거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요일2:3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계20:14 불못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으리로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말씀들을 경외하여, 성경말씀을 지키려고 힘쓰는 분들이 되어 하나님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렸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에 부활하여 영원토록 살게 되는 천국에 비하면, 이 세상에 사는 70-80년이라는 세월은 참으로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잠시 사는 동안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지키려고 애를 써서,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시는 기독교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36 - 759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9-01-14 2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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