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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살기는 21세기 하나님이 주신 시대적 소명-부산'예수살기'창립대회 3월16일 오후6시. 부산YMCA 17층강당-
박철  |  pakcho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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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05일 (수) 14:14:21 [조회수 :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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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예수의 가르침과 삶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소명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며 살겠다는 예수살기 운동이 부산 지역에서 3월 16일(일) 오후6시 YMCA 17층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출범하게 되었다. 예수살기는 지금 6개 주요도시에서 지역모임을 갖고 있고 5개 도시 중 서울이 출범했다.


부산예수살기의 특징은 공동대표에 평신도가 함께 하며 무엇보다도 운영위원회와 총무의 역할도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일한다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섬김의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함께 한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동등한 자격으로 함께 하는 신앙운동이다. 공동대표로는 YMCA 반송복지관 김길구 관장, 생명의 전화 오흥숙 원장, 좋은나무교회 박철 목사로 내정되었다. 운영위원회는 여성, 젊은 목회자, 평신도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한다. 특히 ‘부산예수살기’는 예수살기를 실천하려는 열망을 모아 실생활에 예수의 삶을 살려는 데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 지난 1월27일 부산 예수살기 신도대회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삶의 모든 것이 예수를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예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을 말한다. 역사를 외면하고 단지 종교 영역 안에 갇혀버린 기독교, 삶을 간과하고 단지 말의 잔치로 숨어버린 기독교는 지금 극심한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이 추락해버린 한국교회 모습은 어느 누구의 책임이라기보다 예수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 기독인들 자신들의 허물임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심정으로 예수 살기운동의 창립을 결단하고 운동을 펼친다는 것이다. 


이날 창립대회는 1부 창립예배, 2부 창립총회로 진행되는데 예수살기를 온몸으로 실천하는 데에 함께 마음을 모으고 예수를 살기 위해 결단하며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수살기 전국 총무인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가 예수살기 10대 기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고 창립예배의 설교는 괴정교회 박효섭 감리사가 맡았다. 창립총회에서는 기본적인 회무가 진행되며 축사는 예수살기 전국상임대표인 한상렬목사가 맡았다. 이어서 예수살기에 바라는 일반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예수살기에 바란다’라는 순서를 통해 실생활에서 예수를 몸으로 사는 살아있는 의견이 들려 질 예정이다. 이어서 함께 결의를 다지며 주님께 올려드리는 노래를 다함께 나누며 10가지 중심 기조를 중심으로 채택된 결의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며 영성공동체를 실현한다. ♦우리는 예수살기를 구현하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창출한다. ♦우리는 민족의 화해, 자주적 평화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다. ♦우리는 민중중심의 경제를 추구한다. ♦우리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함께 한다. ♦우리는 민중이 주체가 되는 민주적인 정치실현을 지원한다. ♦우리는 창조세계의 보전을 위해 힘쓴다. ♦우리는 교회개혁을 통해 참된 교회를 형성한다. ♦우리는 한국문화와 영성을 구현하는 신학과 목회를 실현한다. ♦우리는 역사변혁에 참여하기 위해 연대하고 단결한다.


부산예수살기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철 목사는 다음과 같이 예수살기운동을 전망하고 있다. “우리는 처음 이 운동을 준비하면서 엘리야 시대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 7천명을 엮어내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 60만 명을 예수살기의 정예부대로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는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희망이 있습니다. 절대로 불가능한 일 아닙니다. 바울 사도가 예수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듯이 이 운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그런 심정으로 이 운동에 참여한다면 한국교회가 다시 오물투성이의 예수를 살려내고 중병에 걸려 있는 한국교회를 살려낼 줄로 믿습니다.”


예수살기 취지에 동참한 이들은 예수가 가르친 구원은 개인의 심리적 위안이나 죽은 후에 타계에서 이루어지는 구원만이 아니라 개인의 경건과 사회적 성화, 더 나아가 우주적 성화까지 지향한다며, 교회 안에 갇힌 신앙이 아니라 예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가난한 자가 기쁜 소식을 듣고,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갇힌 자가 놓임을 받는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치유와 해방의 메시지라고 하며 참여적인 신앙을 토대로 시작하는 새로운 신앙운동을 계기로 최근 사회의 비판을 받아온 기독교에 중세를 개혁한 종교개혁과 같은 새로운 개혁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부산‘예수살기’ 창립대회

일시 : 2008년 3월 16일(주일) 저녁 6시00분~7시 30분

장소 : 부산YMCA 17층강당(지하철1호선 부산진역하차)

 

*제1부 창립예배

사회/오흥숙(생명의 전화 원장) 찬양/믿음교회 국악찬양 설교/박효섭(부산서지방감리사)

*제2부 창립총회

사회/김길구(YMCA사회복지관 관장) 인사말씀/박철(좋은나무교회) 경과보고/안화원(새날교회) 축사/한상렬(전주고백교회)

*제3부 예수살기에 바란다

사회/김현호(목요포럼) 예수살기 중심기조 강연/김경호(서울/경기 예수살기 대표)

예수살기에 바란다/류의근(신라대교수) 방영식(한사랑교회) 최혜림(믿음교회)

결의문체택및 발표/김동수(하늘뜻제자교회)

공동축도

 

* 행사후 간단한 식사를 대접합니다.

연락처 : 손규호 총무(019-913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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