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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 육체와 영혼인간의 육체는 영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육체가 영혼보다 덜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김주범  |  kjbjoh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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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3일 (일) 16:23:17 [조회수 :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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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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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영혼

 인간의 육체는 영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육체가 영혼보다 덜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지구에 사는 동안 육체와 영혼은 불가불 서로 필수 관계입니다.

계란에서 중심적인 것은 속 흰자와 노른자입니다. 흰자와 노른자 가운데서도 더 중요한 것은 노른자의 눈입니다. 흰자와 껍데기는 닭의 생명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작품은 홍천 동면교회 정혜레나 님의 조각전시회 중 일부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흰자와 껍데기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생명이 귀하다 하더라도 흰자가 없으면 생명은 죽습니다.

껍데기가 깨지면 생명은 죽습니다. 사람의 영혼이 생명의 본체라 하여도 육체가 파괴되면 영혼은 이 세상에서의 삶의 종말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이원론적으로 영혼은 선하고 육체는 악한 것이어서 육체가 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육체는 생명을 위하여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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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애영 (121.1.53.45)
2008-01-15 23:29:58
계란껍질과 병아리 생명중에
계란이 병아리가 되기전에는 둘다 정말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지요. 그러나 병아리가 된 후에 껍질은 버려지게 됩니다. 계란 차원에서 보느냐? 아니면 병아리 차원에서 보느냐에 따라 껍질의 가치는 다르게 생각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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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 (124.80.223.75)
2008-01-15 17:52:34
체용론
동양 철학에는 체용론이 있지요. 인간을 체용론으로 설명하면, 인간의 몸과 영은 인간 생명(본질)의 두 모양이지요. 주희에 의하면 인간의 영과 몸은 개념상으로는 분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즉 영과 몸은 똑같은 가치를 갖으며, 영이 몸보다 우월하다는 사고 방식은 잘못된 것이지요.

하나님이 빚으신 몸과 하나님의 숨결이 합하여 인간이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숨결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흙으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닙니다. 흙과 하나님의 숨이 합하여 하나가 된 것이지요. 따라서 개념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영이 죽은 자도 인간이 아니요. 육체가 죽은 자도 인간이 아닙니다. 육체와 영은 동등한 가치를 갖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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