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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어떻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나한국실천신학회, 제81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교회와 실천신학”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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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9월 25일 (토) 18:22:33
최종편집 : 2021년 10월 01일 (금) 10:50:38 [조회수 : 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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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교계가 새로운 대안들을 간절히 찾고 있는 요즘, 코로나를 극복한 구체적인 교회 사례들을 소개하고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실천신학적 대안’을 제시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 황병준)는 9월 25일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교회와 실천신학’을 주제로 춘천동부교회(담임 : 김한호)에서 제81회 가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재동 편집위원장의 연구윤리교육으로 시작된 이번 학회는 민장배 부회장의 개회 기도와 황병준 회장의 인사말, 구병옥 총무의 광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실천신학자들의 발표는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 소망교회 조성실 목사의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하이브리드 목회 전략”, 청파동교회 김현준 목사의 “비대면 시대의 마을 목회 : 청파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국디아코니아 목회연구소 김윤기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아코니아적 실천 방안”을 주제로 유튜브(실천신학 TV)를 통해서 송출되었고, 김상백 박사의 사회로 마지막 질의응답 및 발제자 토의는 실시간 화상회의로 참여도를 높였다.

제1발표 : 김한호 박사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15

제2발표 : 조성실 목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하이브리드(Hybrid) 목회 전략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16

제3발표 : 김현준 목사
비대면 시대의 마을 목회 - 청파스튜디오를 중심으로 -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17

제4발표 : 김윤기 박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아코니아적 실천 방안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18

 

   
▲ 김한호 박사(서울장신대)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

김한호 교수(춘천동부교회 담임 목사/서울장신대 겸임 교수)는”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라는 발제를 통하여 21세기 침체와 위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에 디아코니아 신학을 통한 목회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현 한국 교회의 위기를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사회 경제 문화 등 세계 모든 분야가 뉴노멀을 경험했기에,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김 교수는 이를 위해 “한국 교회가 디아코니아의 본질을 회복하여 바른 실천으로 나가야 된다”고 강조하며 이를 “찾아가는 목회”라고 칭했다. 그는 “찾아가는 목회”의 대안을 제시한 독일의 요한 하인리히 비헤른의 디아코니아 목회 이론과 자신이 목회 하고 있는 춘천동부교회 코로나 극복 사례를 소개하여 실제적인 대안을 주었다.

 

   
▲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비대면시대의 마을 목회: 청파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조성실 목사(소망교회)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하이브리드(Hybrid) 목회 전략”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가속화 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MZ세대를 대상으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하이브리드(Hybrid) 목회 전략을 제안했다. 조목사는 현재 한국사회에 화두가 되는 ‘메타버스(Metaverse)’의 용어적 한계를 규명하고, 이를 대신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념과 유형, 그리고 발전단계를 교회의 모델과 연계하여 설명했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갈 MZ세대의 특징을 살펴본 뒤, 이를 위한 실천적인 목회적 제안으로 다음의 7가지 ‘하이브리드 목회전략’을 제시한다. 첫째, 교회의 디지털 성숙도(Digital Maturity)를 파악하라. 둘째,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축하라. 셋째,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재감을 증폭하라. 넷째, 온라인 소그룹을 만들라. 다섯째,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서 ‘스토리리빙(story-living)’으로. 여섯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라. 일곱째, 디지털 전문 인력을 개발하라.

 

   
▲ 김현준 목사(청파동교회) “비대면시대의 마을 목회: 청파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김현준 목사(청파동교회)는 “비대면 시대 마을 목회, 청파스튜디오를 중심으로”라는 발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청파스튜디오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마을 목회 사역을 소개했다. 김목사는 “대면 방식의 사역이 모두 중단되고 마을 목회 사역을 위해 예배당 밖에 임대한 공간이 장기간 운영 중지 상태에 놓이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파스튜디오를 개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청파스튜디오는 오프라인 공간과 유튜브 채널인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하이브리드 마을 목회 사역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스튜디오 시설을 이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공유해서 함께 소통할 수 있다. 김목사는 “청파스튜디오가 비대면 상황에서 마을과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앞서가는 선교적 마을 목회 사역”이라고 소개했다.

 

   
▲ 김윤기 박사(한국디아코니아 목회연구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아코니아적 실천 방안”

김윤기 박사(호서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아코니아적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 교회가 공신력을 잃고 대사회적 이미지가 실추된 시대 상황 속에서 디아코니아 실천의 7가지 방안을 제시함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김윤기 박사는 감리교회의 5개 디아코니아 실천 교회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디아코니아, 필요에 응답하는 디아코니아, 기본에 충실한 디아코니아, 생명 나눔의 디아코니아, 상호 연대하는 디아코니아 실천의 특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김윤기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사회적 이미지 회복을 위하여 교회의 본질적 기능 회복, 교회의 공공성 회복, 자원봉사자 발굴 및 양성, 지역사회와의 상호 소통, 교회 간의 교류 및 협력, 디아코니아 실천의 전문성,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능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김 박사는 결론적으로 “섬김의 종으로 오신 예수가 ‘너희도 나처럼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팬데믹 시대에 교회는 디아코니아 실천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을 사랑과 섬김으로 위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영광을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모범적인 교회들의 코로나 극복 실천 사례들이 디아코니아적 이론 연구들과 함께 발표되어 한국 교회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길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 개 회 기 도: 민장배 부회장
   
▲ 인 사 말: 황병준 회 장
   
▲ 광 고: 구병옥 총 무
   
 
   
 
   
 
   
▲ 질의응답 및 발표자 토의 사회: 김상백 박사(순복음대)
   
▲ 답변한는 김한호 박사(서울장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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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21)
2021-09-27 13:20:59
oo 교회발 코로나란 얘기가 더 이상 나오면 안됩니다.
앞으로 더 이상 OO 교회 발 코로나란 얘기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아산시 배방면에 있는 교회에서 코로나가 단체로 나와서 아산시와 천안시
에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예배 때 무슨 배짱에서인지 마스크도 제대로 안 하고 예배를 드렸고 예배 종료 후 교인들
끼리 점심 식사까지 하면서 시끌벅적했다고 하니 거기에 모인 사람 전체가 코로나
에 안 걸릴레야 안 걸릴 수가 없지요. (103명 중 101명 감염)
이런 것 때문에 교회가 사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이단이니 뭐니 하면서
욕을 듣는 것입니다.
앞으로 절대로 이와 같은 일이 나오지 않도록 목회자, 장로, 교인들 모두가 조심을
해가면서 예배를 드려도 드려야 하고 절대 기본 매뉴얼을 무시하거나 망각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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