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재·이정배 교수직 사직 선언, 동료교수들도 무기한 단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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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재·이정배 교수직 사직 선언, 동료교수들도 무기한 단식 선언‘2015 범동문 2차 촛불기도회’ 이어가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입력 : 2015년 10월 27일 (화) 21:07:26
최종편집 : 2016년 04월 23일 (토) 16:41:03 [조회수 : 21922]

* 애초 본 기사에 '교수평의회 소속 교수들 16명이 단식 선언'이라고 최초보도 하였으나, 숫자 확인이 되지 않아 일단 '평의회 소속 교수들'로 수정 하였습니다. 2015,10.28 오전10시...(편집자 주)


▲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27일 저녁 교수직 사직을 선언하며 울먹이고 있다.

감신대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교수직 사직을 선언하고 교수평의회 소속교수들이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는가 하면 지난 25일에 이어 ‘2015 범동문 2차 촛불기도회’가 열리는 등 감신대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송순재·이정배 교수, 교수직 사직 선언

27일 오후6시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2015년 2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떠날 것”이라며 ‘교수직 사직’을 선언했다.(아래 사직 선언문 참조)


▲ 이정배 교수가 교수직 사퇴서를 읽고 있다.

재학생들과 동료교수, 동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송순재 교수는 “이것이 마지막 학교를 지키려는 부족한 사람의 최후의 말이자 행동이라 여겨달라”면서 “이 사태가 정도(正道)를 따라 올바르게 해결되지 않는 한, 이번 학기로 교수직을 내려놓을 것을 밝힌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정배 교수도 “하나님께서 감신동산을 지키실 것이란 믿음을 갖고 동료 교수들과 지난 1년 여 세월을 함께 해왔으나, 돈으로 산 법(法)을 갖고 의로운 것, 옳은 것, 사실적인 것을 악으로, 불법으로 뒤집는 종교 권력자들의 실상을 보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 우리 감리교단의 미래인 이들을 내키는 대로 고소했고 자기들 불법을 덮고자하는 행태에 대해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감신대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하느님의 의가 사라진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 정상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는 2015년 2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떠날 것”이라고 교수직 사퇴 이유를 밝혔다.

송순재 교수와 이정배 교수는 교수직 사직을 선언하는 동안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기자회견에 함께한 학생들도 함께 울먹였다.

송순재 교수는 최근 김인환 이사장과 만나 사태수습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김인환 이사장은 이 만남 이후 감신대 사태의 쟁점이 되는 특조위와 진조위의 보고서를 공정히 처리할 소위 ‘5인위원회(특조위2+진조위2+원로1)’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으나 송순재 교수는 “이사장이 진상조사위원회를 불법조직으로 규정한 이상 공정한 진상조사가 이뤄질거라고 보지 않는다”며 “진조위 구성의 합법성부터 인정하라”고 다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감신대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교수임용비리, 법인처 직원 채용비리, 법인처 재정의혹, 교수사찰 등의 문제들이 교수들의 문제가 아닌 이사회의 문제인데 “이사회가 이사회를 조사한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이사회 주도의 조사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송교수는 특히 수 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형사 고소고발사건을 대화의 장애물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사장이 5인위원회 구성을 제시했지만 “이사장이 여전히 고소의 주체가 되어 형사고소를 하고 있고, 특히 9건이나 고소된 유승리 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들 고소가 취하되지 않는 한 대화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소위 ‘5인위원회’로 대변되는 대화프로세스, 혹은 사태해결프로세스 제안에 크게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


▲ 경과보고후 송순재 교수부터 교수직 사직 선언을 하기로 했으나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되돌아섰다. 이정배 교수도 눈물을 흘렸다.

동료교수 16인은 무기한 단식 선언

두 교수의 교수직 사직 선언이 있고 난뒤 교수평의회 교수 일동의 ‘학교정상화를 위한 교수들의 단식선언문’이 발표됐다.(아래 단식 선언문 참조)

평의회 교수일동은 “새로운 이사장은 그 동안의 우리들의 노력을 불법으로 몰아가며 교수와 학생들과 심지어 감독회장과 이사까지도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사퇴를 선언하는 두 분의 외침에 우리도 금식을 통하여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 학교 정상화의 밑거름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감신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두 교수의 사직선언에 앞서 가진 ‘경과보고’에서 “지난 9월 25일, 법인(김인환 이사장)은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여했던 조사위원 7인(전용재 감독회장, 최희천 이사, 박경양 목사, 유승리 총학회장, 이은재 총여 회장, 유경동 교수, 송순재 교수)을 법인 사무처 조사활동과 관련하여 ‘재물손괴와 절도 혐의’로 추가 고소 조치했다”고 알렸다.(아래 경과보고문 참조)

일각에 따르면,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사활동을 마치고 서류를 반환했으나 없어진 서류가 있다며 법인이 도난 신고를 낸 것이 수사과정에서 ‘재물손괴와 절도 혐의’가 추가되었고 이미 고소된 이들 외에 감독회장을 비롯한 진조위원들이 추가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진조위 활동에 참여한 변호인들과 소위 이사회 측 진조위원들은 고소에서 배제되어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감신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5학기 째 부당하게 승진이 보류되고 있는 Ａ교수의 무조건 승진 △부당하게 진임교수로 전환 임용된 Ｂ교수와 △Ｃ교수의 임용취소 △법인처 직원들과 ＭＴＵ 빌딩 팀장의 인사 취소 △법인처 재정 의혹에 대한 제3의 회계조사 △이사장 중심 체제로 바뀐 정관개정 취소 △진상조위원회 백서 배포 및 공람 금지 가처분의 즉시 취하 등 진상조사위원회가 지적한 7개 지적사항을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요구사항으로 재차 제시했다.

공대위는 이 외에 △현 이사장의 퇴진 △임기만료후 동문대표 자격으로 다시 이사가 된 A이사의 사퇴 △이사장사퇴 담화문을 게시하고도 행위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B이사의 사퇴 △행정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총장의 사퇴 등도 요구했다. (아래 선언문 참조)


▲ 이어 웨슬리채플앞에서 2차 범동문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2차 범동문 촛불기도회

한편 지난 20일에 이어 27일 저녁 7시 웨슬리채플앞에서 ‘2015 범동문 2차 촛불기도회’가 개최됐다. 촛불집회 참여자 일동은 ‘감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참여자 일동은 먼저 전·현직 이사장을 향해 △일체의 고소·고발을 즉각 취하할 것 △진조위보고소 열람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취하할 것을 요구했고, 이사회를 향해 △감신 사태의 책임자 치리 △진조위의 7개 요구사항 수용 등 감신 비리 척결에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으며, 총장을 향해서는 감신사태의 무한 책임을 인정하고 총장재선의 꿈을 버리라고 요구했다.

가장 연장자인 교수와 가장 오래된 교수가 사직을 선언하고 동료교수들이 무기한 동조단식에 돌입하며 단발성으로 그칠 것 같지 않은 촛불 기도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음에도 이사회는 사태해결을 위한 가시적인 행보에 나서지 않고 있다.

교수사직선언

나는 지난 2015년 4월 6일 이후 10월 27일 오늘 현재까지 지속되어 온 감신대 학내 사태 앞에서 크나큰 아픔을 가지고 이 사태 해결을 책임 있는 관계 당국에 요구해 왔습니다. 나는 이제 은퇴를 1년여 남겨놓은 시점에서 이 사태로부터 물러나 있을 수도 있었지만 그 가공할 만한 전모를 파악하게 된 이상, 사태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교수들 중 가장 연장자로서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나는 ‘감신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요구사항’이 대내외적으로 공표되는 자리에서 교수 사직을 선언합니다. 만일 이 사태가 정도(正道)를 따라 올바르게 해결되지 않는 한, 이번 학기로 교수직을 내려놓을 것을 밝힙니다. 나는 이러한 심정으로 학내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이 선언에 책임을 질 것입니다. 학내외 감신의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과 교우 여러분들께 이 같은 선언을 하게 됨을 참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오나, 이것이 마지막 학교를 지키려는 부족한 사람의 최후의 말이자 행동이라 여겨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0월 27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송순재


▲ 감정을 추스리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송순재 교수, 그러나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교수 사직서

교수: 이정배(종철철학과)

1986 가을학기- 현재까지 재직

인생 60년 중 40년을 보낸 감리교 신학대학교, 이 대학의 교수로서 임기 4년 반을 남겨놓고 사직서를 쓰는 마음이 한없이 무겁습니다. 가르친 세월이 30년이 되었으니 지금 떠나도 여한이 없건만 제자들마저 고소 소발되는 현실을 생각하니 가슴 아파 견딜 수가 없습니다. 실상 지난 1년 전에도 여러 이유로 대학을 떠나고자 했으나 제자들의 간곡한 만류로 생각을 접어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로 한 그 날, 저는 학생들을 위해서 이 땅의 교회를 위해서 마지막 삶을 던져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남은 4-5년 간 저의 학문적 작업도 마무리 할 욕심도 물론 있었겠지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홀로 기독교에 입문했고 신학을 전공했던 나로서는 기독교가 이렇듯 망가지는 현실을 모른 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저답지 않은 별명, ‘거리의 신학자’라는 이름까지 얻었습니다. 세월호 광장에서, 대한문에서, 그리고 밀양 송전탑 앞에서 수없는 설교를 했고 예수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름대로 외쳤던 결과입니다.

제 인생의 말미에, 더욱이 은퇴를 눈앞에 두고 제가 이렇게 제 손으로 사직서를 써야할 상황이 다시 올 것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열린 신학자로서 최선을 다해 글 쓰고 발로 뛰어 다닐 것을 내심 기대하며 제자들 곁으로 돌아왔는데 이렇듯 학내 비리가 터져 버렸습니다. 평소 말로만 듣던 종교 권력이 바로 우리 곁에서 서서히 선지 동산 감신을 허물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 이래로 나는 종교개혁 500년 이란 화두를 갖고 씨름해 왔습니다. 한국 교회가 어찌 이 해를 부끄럽지 않게 넘을 수 있을까를 관심하며 ‘작은교회 운동’을 벌려왔고 한국 적 교회론 모색을 위해 이론적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시급한 것은 학내의 복음화였습니다. 우리 대학 감신이 먼저 옳게 되지 않으면 교단개혁은 어림도 없고 기독교 미래 역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급기야 종교개혁을 위한 최전선이 저에게는 감신 교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곳에 여전히 순수하고 공적인 일에 삶을 던지는 의로운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신동산을 지키실 것이란 믿음을 갖고 동료 교수들과 지난 1년 여 세월을 함께 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불가항력적인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돈으로 산 법(法)을 갖고 의로운 것, 옳은 것, 사실적인 것을 악으로, 불법으로 뒤집는 종교 권력자들의 실상을 본 것입니다. 배우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 우리 감리교단의 미래인 이들을 내키는 대로 고소했고 자기들 불법을 덮고자하는 행태에 대해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힘겹게 다시 생각한 것이 교수 사퇴입니다. 생명과도 같은 교수직, 평생 명예라 생각하며 지켰던 교수직을 내려놓고 교권과 맞서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정당한 교권은 필요하나 자신들 불법을 합법화하는 권력에 향해 ‘Nein’ 이라 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신대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하느님의 의가 사라진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습니다. 정상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는 2015년 2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떠날 것입니다. 4년 6개월이라 시간이 제 발목을 잡으려 하나 두 눈 질끈 감겠습니다. 이런 선언이 감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심려를 끼치는 일인 것을 잘 알기에 두렵고 죄송할 뿐입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2015년 10월 27일

감신대 교수 이정배


▲ 이정배 교수도 마찬가지...

학교정상화를 위한 교수들의 단식선언문

이번 가을은 참 맑고 깨끗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과일들은 깊은 단 맛을 머금어 결실의 충실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을은 맑고 하늘은 드높았건만 우리 학교 위에 감도는 불법적인 문제들은 해결 보다는 혼탁하고 앞을 모르는 길로 빠져드는 형국입니다.

단식을 선언하는 우리 교수들은 학교가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지난 학기부터 여름방학을 거쳐 지금까지 애끓는 심정으로 학교의 정상화에 몸을 던져 왔습니다. 그러나 그 희생이 부족했던 것인지 새로운 이사장은 그 동안의 우리들의 노력을 불법으로 몰아가며 교수와 학생들과 심지어 감독회장과 이사까지도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제자들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하는 전 이사장과 현재 이사장은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는 목자가 아니라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사실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 암울한 상황을 주님께 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학교의 암울한 상황을 위해 몸을 던져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퇴를 선언하는 두 분의 우리 스승님이며 선배교수님들의 외침에 우리들의 마음은 천근만근 무거우며 학교가 무너져 가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도 선배 교수님들의 길을 함께 따르며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 이 학교가 정상화 되는 밑거름 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감리교신학대학교를 긍휼히 보시고 이 학교 위에 정의와 사랑과 평화를 가득하게 채워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렇게 학교가 정상화 되는 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거두어 가셔도 감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신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학교는 주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감신을 혼란으로 몰아가는 전 이사장과 현재 이사장과 그 주변에서 학교를 혼란에 빠트린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단식으로 감신을 얽매고 있는 불의의 사슬이 풀려지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합니다. 주여! 감리교신학대학교를 긍휼히 여기시며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이 학교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이사야 58:6-9)

2015년 10월 25일

감신대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교수평의회 교수 일동


▲ 교수들의 단식선언문 낭독 - 임진수 교수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감신 사태 경과

지난 2015년 1학기 4월 6일 시작된 감신 학내 사태는 2015년 2학기 10월 오늘 ‘현재 현재진행형’이다. 단순히 현재 진행형이라 말하기에 부족한 감이 있다. 사태는 다시금 매우 위중한 상태로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그 주된 이유는 지난 5월 12일 전 이사장이 학내 분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매우 의심스런 과정을 통해 직무대행을 지명하고, 또 그 이후 5월 29일 역시 매우 불투명하고 신뢰할 수 없는 과정을 통해 새 이사장을 선출한 것, 그리고 이후 그런 식으로 선출된 새 이사장이 과거사 일체를 부정하면서 드러내고 있는 반역사적인 행보에 기인한다.

신임 이사장은 5월 12일 학내 분규의 이해 당사자들인 감신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학생, 교수, 동문 대표)와 이사측 대표 3인(김◯◯ 이사, 최희천 이사, 송윤면 이사), 감독회장 3자가 사태 해결을 위해 합의하고 구 이사장과 서기 이사가 그 다음날인 13일 학내 게시판에 담화문 형식으로 공고함과 동시에 출범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사적 단체로 규정할 뿐 아니라 그 활동 전반을 부정하였다.

6월 19일 법인은 진상조사위가 조사 활동을 위해 잠정적으로 폐쇄한 법인사무처에 진입, 진조위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으며 20일 도난신고를 하여 결국 진조위 조사 활동을 하던 송순재 교수와 유경동 교수를 특수절도 피의자로 만들었고 역시 단순한 조력 행위를 하던 임진수 교수도 피의자로 만들었다.

또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8월 25일 진상조사위원회 백서가 나왔으나, 여기에 대해서 현 이사장은 전 이사장 및 법인 직원 1인과 함께 ‘백서 배포 및 공람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그 진행이 미진해 보이자 그동안 의뢰하였던 법인 대신 대형로펌에게 사건을 의뢰하는데 까지 이르렀다.

경악스럽게도 9월 25일 법인(김인환 이사장)은 지난 토요일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여했던 조사위원 7인(전용재 감독회장, 최희천 이사, 박경양 목사, 유승리 총학회장, 이은재 총여 회장, 유경동 교수, 송순재 교수)을 법인 사무처 조사활동과 관련하여 ‘재물손괴와 절도 혐의’로 추가 고소 조치하였다. 이로 인해 조사위원들이 그동안 겪은 고초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그런가 하면 신임 이사장은 5월 29일 취임한 이래 5개월이 경과할 동안 학내 분규의 주요 원인들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그 기간은 김정숙 교수에 대한 승진 문제 정도는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학내 사태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감신 학내사태를 촉발시켰던 주 원인들, 교수인사비리, 직원인사비리, 이사장 중심체제로의 정관개정, 법인 직원의 법인 카드의 사적 유용을 비롯한 불투명한 재정 운영 문제 등은 현재까지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다. 이사장과 이사회가 제안한 그동안 해결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은 전혀 납득하거나 신뢰할 만한 것이라 할 수 없다.

“구 이사장은 사퇴했으니 그 정도로 족하고, 과거는 과거이니 그냥 묻어 두고 이제 새 이사장과 함께 잘 해 보자”라는 입장을 표명하는가 하면, 이제는 ‘특별조사위원회’와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객관적으로 조사할 제3의 ‘통합위원회’를 구성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단 진상조사위원회는 이사회가 인정한 적법한 기구는 아니어서 문제가 있지만 이해당사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니 들어보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정도이다. 그러면서도 허구에 찬 특별조사위원회는 이사회가 인준한 기구이니 적법한 것이라 한다. 이것을 과연 객관적이라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사장과 몇몇 측근 이사들이 지난 2년간 보여 온 행태나 현재 보이는 행태로 인해 철저히 기만당해 왔다. 우리는 이들이 하는 말이나 약속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이고 실현성이 없으며 한 순간에 진실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것인지 잘 알게 되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이러한 기만적 행정 행위에 우리의 몸을 맡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회는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감신의 현재와 미래는 교단 내 몇몇 정치 목사들, 즉 일파에 의해 사유화되고 말 것이며 그것은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감리교회 공동체 전체에 또 하나의 재앙이 될 것이다.

2015년 10월 27일

감신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경과보고를 하는 유경동 교수

감신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요구

감신사태가 원점으로 돌아가고 신임 이사장 취임 이래 조성된 새로운 상황 하에 발생한 문제들은 다음과 같이 해결되어야 한다.

하나, 5학기 째 부당하게 승진이 보류되고 있는 Ａ교수는 무조건 승진되어야 한다.

하나. 부당하게 진임교수로 전환 임용된 Ｂ교수는 원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 부당하게 진임교수로 전환 임용된 Ｃ교수는 원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 법인처 직원들과 ＭＴＵ 빌딩 팀장의 인사 비리는 바로잡혀져야 한다.

하나, 법인처 재정 의혹에 대해서는 제3의 회계기관을 통해 해명해야 한다.

하나, 이사장 중심 체제로 바뀐 정관은 바로 잡아야 한다.

하나, 진상조위원회 백서 배포 및 공람 금지 가처분은 즉시 취하되어야 한다.

현 학내 사태는 전임 이사장과 측근 이사 몇 그리고 총장 및 몇 교수들이 하나로 엮여 발생한 것이며, 아울러 신임 이사장의 파행적 이사회 운영으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게 된 것이라 판단하는 바,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하나, 불법적 과정을 통해 직무대행으로 지명되고 역시 불법적 과정으로 통해 신임 이사장이 된 이후 구 이사장 이상으로 만행을 일삼고 있는 현 이사장, 더욱이 미국시민권자인 현 이사장은 즉각 퇴진하라. (현 이사장이 어떤 불법 과정을 통해 직무대행이 되었고 이사장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9.22. 감신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의 대자보에서 밝힌 바 있다)

하나, 이사장직에서 물러났으면서도 이사직은 유지하면서 여전히 학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구 이사장은 이사직에서 즉각 물러나라.

하나, 개방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들어와 현 학내 사태를 초래한 책임이 있는 Ａ이사는 임기 만료 후 동문 대표 자격으로 다시 이사로 들어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채 이사회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사회 정관에 의하면 감사 이외에는 연임할 수 없다. 개방 이사가 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있다. 이런 모든 조건을 위배하면서까지 다시 이사가 되어 학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Ａ 이사는 이사직에서 사퇴하라.

하나, 5월 8일 구 이사장과 함께 감독회장을 찾아가 학내분규 해결을 호소하고 진상조사위원회 설치를 의논한 후, 12일 감독회장과 양측 이해당사자들 간의 실무협의에서 서기 이사로 활동했고, 다음날 13일 이사장 사퇴 담화문을 학내에 게시했으면서도 이 일 전체를 부정하고 이사장 직무대행과 신임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 기만 행위를 자행한 Ｂ 이사는 이사직에서 퇴진하라.

하나, 감리교신학대학교 Ｅ교수는 지난 2012년 9월 총장직에 취임한 이래 지난 3년 동안 대학행정가로서 보여준 실상과, 또한 금년 1학기에 발생한 학내 사태에서 취한 행태를 통해서 학내 구성원들의 깊은 절망과 고통을 안겨다 주었다. 그 동안의 과정을 통해 총장은 우리 대학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기는커녕 한낱 개인의 보신과 영달에 머물러 있을 뿐, 오히려 새로운 난제를 끊임없이 양산하는 진원지였음이 밝혀졌다. 총장은 더 이상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고 학교의 미래를 위해 자진 사퇴하라! (총장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9.22. 교수평의회 학내 대자보에서 상세히 밝힌 바 있다)

2015년 10월 27일

감신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유태엽 교수가 '감신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요구'를 읽고있다.

▲ 숙연해진 기자회견장.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연이어 졌다.


▲ 로비 2층으로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 농성장이 보인다.

▲ 질의응답에 임하고 있는 송순재 교수

학문의 본질을 회복하라

감리교신학대학은 그동안 종교개혁의 신앙 전통과 이성과 관용의 계몽주의 정신을 간직하며 세상과 열린 대화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한국의 신학계뿐만 아니라 지성계를 이끌어가던 자랑스러운 전통은 사라지고 감신은 뱡향을 잃은 배처럼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그 결과 세상을 이끌어가야 할 예언자 감신이 오히려 세상의 판결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이러한 지경에 이르게까지 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문제는 감신의 학문성 상실이다. 타 신학대학과 비교해 보더라도 등재 학술지 하나 없는 감리교신학대학이 학문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학교 안에 자유로운 학문 연구의 장(場)이 존재하지 않고, 후학들이 연구하여 발표할 장(場)도 없는 대학의 현실 상황이 오늘 사태를 야기시켰다고 본다. 학제간 연구와 학문 간 통섭의 시대에 오직 교단 안에서만 스스로 정통성을 부여한 무인가 신학교와 같은 처지가 된 현실을 과연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마치 감신은 부모님의 고귀한 유산을 소진한 탕자와도 같다.

학교 당국은 감리교신학대학의 학문 전통과 종교적 유산을 위하여 연구자들과 학생들의 학술연구를 지켜 나가야함에도 불구하고 교단 정치의 수하에 놓이면서 학문의 본질을 흐려놓았다. 1992년 변선환 교수의 출교와 함께 시작된 감리교단의 학원 침탈은 신학을 지푸라기 학문으로, 학자들을 교회정치의 희생물로 삼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신규임용이 부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온전한 지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 감신은 학문성보다는 정치적 이권의 장이 되면서 이전의 학문 공동체는 와해되고 말았다. 이러한 사태를 염려하며 교수들은 단식을 감행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종교철학과 총동문은 학교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교수와 학생 그리고 동문 전체는 감신의 학문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이사회는 학생회와 교수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즉각 중단하라!

-총장은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하루 빨리 학교를 정상화 하라!

-학생들은 교수님과 연대하여 감신 신앙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라!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총동문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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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위 백서”와 81 동기회 “비교 문건”에 대하여 응답함

송순재 교수 탈진, 이정배 교수가 단식 이어가

[교수협 성명] 신앙과 지성은 사실과 상식을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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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금하다. (203.246.117.146)

2015-10-28 09:42:00

공동체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당하게 불법으로 부교수되서 좋을까?
정말 행복하고 좋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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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웬 궁금? (183.97.157.59)

2015-11-02 21:50:11

당연히 행복하지

행복감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혹여 누가 그 행복을 뺏어갈까봐 녀기저기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사님들을 조종하고 여론을 조작하기까지 하지. 그런데 그놈들은 그놈들이 뭔 짓을 하는지 우리가 모르는 줄 알아. 한심한 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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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단 (116.33.203.144)

2015-10-28 22:23:03

실명토크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궁금하시면 실명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답변해드릴 사람들 많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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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15.89.182.98)

2015-10-31 08:42:51

네

실명어려운 것도 아닌데 알려드리죠
교양영어 이현주교수님
교양윤이 이성림교수님입니다.

이 두 분이 나가셔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총장님 이사장님
백번 바뀌어봐야 이 두 분 못 건드립니다.
학생들 서명운동도 할 겁니다.

송순재교수님과 이정배교수님을 잃을 수 없습니다.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결단해 주십시오.
학생들이 원합니다.

기독교교육과와 종교철학과 동문회도 움직일 거고
80년대 학번들 모임도 생길 거고
감신뿐 아니라 각종 기독교단체와 다른 신학대학들도 함께 할 겁니다.

이현주 이성임 교수님만 나가면 다 해결됩니다.
총장님 이분들 사직을 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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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살 (183.97.157.59)

2015-11-02 21:09:53

가능한 얘기만

문제의 정점에 있는 네분 교수가 함께 동반 사직하면 모든 문제가 풀릴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임을 누거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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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은 (58.72.218.4)

2015-10-29 18:04:53

실명은 감신대 홈피에서 이씨 교수님들 찾아보세요

실명은 감신대 홈피에서 이씨 교수님들 찾아보세요
차마 실명을 올릴순 없으나
그 한 마디에 총장과 이사장도 움직이는지
수업학생이 작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데도 뭔지 되고, 월급에 직급까지 쑥숙
총장과 이사장들도 이 분들께는 꼼짝 못하는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사장보다 더 실세라고 파악됩니다..
참, 아랫분, 그럼 지지자 좀 모아오세요. 왜 반대가 20표도 안되나요?
가족친적 다 끌어모으시면 되쟎아요. 뭐 이교수님들 지지자들 없나요?
반대 잘만 눌러지는데 컴퓨터 as 한번 받으시고
혹시 국정원에서 이 두 분들을 비호하러 출동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거 못보셨어요?
입법회의도 다녀오고.. 성은도 가는거 아시죠
원하시면 님이 계신 곳도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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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183.97.157.59)

2015-11-02 21:13:35

꼼짝

본래 실세에게는 황제도 왕도 이사잗도 총장도 꼭두각시에 불과하답니다. 그렇게 세상이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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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 (110.70.55.162)

2015-11-02 02:00:48

별로 조직적이지 않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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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35.220)

2015-10-30 15:37:45

실세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상왕이네!!! 상왕이야!!! ㅋㅋㅋㅋㅋㅋ
왜요!!! 타진요처럼 학교와 미국 대학교까지 다 매수했다고 해보시죠!!!!
와!!! L교수 삶 좋네!!!!
6-7년 동안 비정규직하다가 갓 정규직 전환된 부교수 따위가 감신대 실세도 하고!!!!
정교수 되면 감리교 실세, 총장되면 WCC 실세가 되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기준이면 학생회장과 일개 교수수준의 추천수를 넘어선
10000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왜 안하지????
실세가 안보이는 실세여서 인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직적으로 움직일거면 이왕 각 지방들까지 지지해달라고 움직이세요!!!
수업들도 도시고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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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183.97.157.59)

2015-11-02 21:15:34

가깝다

본질에 거의 접근했네. 본래 간신이란 그런 환경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아쉬워 아쉬워!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출세했으면, 그렇게까지 설칠 필요 없자나여? 그 중 한 놈은 무인지경으로 설치고 다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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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워요 (112.161.121.128)

2015-10-31 20:40:24

이분은 L교수 두분과 총장과 이사장 비리 문제에 대해서 할말이 없으니까 계속 댓글 조작 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당신이 참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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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183.109.89.169)

2015-10-28 18:48:20

뭐죠? 이 비상식적인 추천은???

뭐!!!! 조회수가 높으니깐 크게 상관 없는데
반대 없이 추천만 552?
대댓글 142에 반대 없이???
그게 가능합니까?
다른 유사 댓글에는 10개 도 넘기 힘든데!!!
더 웃긴 것은 다른 글도 마찬가지!!!!!
이제 댓글조작까지 하시나요??

참으로 재미있군요!!!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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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감신 (110.70.27.172)

2015-10-28 23:51:43

기다려주세요

얘는 조만간 1천을 채울겁니다
감신이 일천 감신이잖아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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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58.72.218.3)

2015-10-28 18:53:00

내용적으로 틀린게 있나요? 오늘 학생들이 다 봤는데

내용적으로 틀린게 있나요? 오늘 학생들이 다 봤는데
우리 학생들 천명이 넘습니다
혹시 님이 바로 불법으로 이번에 부교수된 그 이교수님들 둘중 한분인가요?
알만한 친구들은 알고 있는데..
그 두 분이 다 다섯명 이하 수업도 있는데
원래 감신에서 폐강되야 하는데 영어수업이라 폐강안되었다고..
그래서 다른 학생한테 자기 강의 좀 들으라고 부탁 막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지나가다 인사하면 오바해서 너무 친한척해서
완전 부담스러운데

풋

아, 님께서 원하시는 반대도 있네요
3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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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183.109.89.169)

2015-10-28 18:59:36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분 굉장히 웃기네요!!!
다음이나 네이버 댓글을 보면 아무리 한 댓글 우세해도 반대가 달리고!!
한 댓글만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댓글을 안 올리다가 갑자기 28일에 맞춰서 최신 감신대사태 글에 올려서 비상식적인 추천과 반대 없음이 생긴다???

이거 뭐!!!! 초특급 개그도 아니고 그게 말이 됩니까???
학생들은 오늘 13시 이후에만 봤나봐요!!!
게다가 다른 글에 찬성이나 반대 할 세도 없이 급히 떠나나봐요!!!
상식을 봅시다!!! 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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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175.113.253.69)

2015-10-28 12:38:39

불법으로 부교수 정년전환된 두 명(이모교수, 이모교수 둘다 이씨네요) 엄청 웃고 다닙니다

불법으로 부교수 정년전환된 두 명 엄청 웃고 다닙니다
자기들 때문에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피눈물 흘리고
고소고발당하고 있는데

완전 행복한 표정으로 학교를 활보합니다.
쯧쯧쯧

내 뒤에 이사장이 있는데 누가 뭐랄쏘냐?
이거죠 뭐.
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데 학생들의 피눈물들이 있는데
불법으로 부교수 된 사람들은 학생수가 없어서 폐강될 뻔도 했대는데
(학생수가 다섯명 이하) 학생 누구한테 와서 내 강의 좀 들으라고
부탁도 했다는군여

그래도 뭐.. 노교수가 자기땜에 앰블란스에 실려서 죽어나가든 말든
평생직장을 다 눈물로 내려놓든 말든
학생들이 9번 고소고발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나 완전 좋아.. 내 뒤에 이사장 빽 있어
나 부교수야 왜이래?
나 학교에 보직교수야, 왜 날 몰라봐?
이거 쯧쯧... 하늘에 벌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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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몰염치 (183.97.157.59)

2015-11-02 21:25:48

쪽팔려

개네들이 그런 수준이야? 누굴 탓해? 그런 노믈 채용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전환해준 게 감신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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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단 ㄱㅅ (110.70.27.172)

2015-10-28 23:50:02

추천수 조작

그리고 그렇게 조급했나봐 ㅋㅋ
추천수를 마구 조작했네 ㅋㅋ
평소 10개가 넘으면 많던데
100개를 우습게 넘기네 ㅋㅋ
왜? 일천 감신인데 1천개 추천으로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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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110.70.27.172)

2015-10-28 23:48:03

너가 지지하지 않으면 하늘의 벌을 벋아야 해? ㅎㅎ

조만간 법의 심판이 있울테나 기다려!
그 때가 되면 누가 죄인인지 판가름이 될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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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182.227.54.156)

2015-11-05 12:10:16

우리 감리교단을 포함하여
감리교의 선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감신대의 교수진들이 하는
작태를 보면 너무나도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먼저 송순재, 이정배 교수라는 작자들이 물러나고
또 정화운동을 위한 교수진들과 학생들의
진정한 마음을 읽어 물의를 일으킨 2명의
교수 또한 사표를 받아 이번 사태이 향방을
빨리 정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된다.
조속한 해결로 더 이상의 감리교회에 위상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자랑인 감신대다 더이상의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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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182.227.54.156)

2015-11-05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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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고소 취하하세요 (211.246.69.170)

2015-11-04 20:15:19

학내사태를 해결하라고 이사장이 된것이지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고소하라고 이사장이 되셨습니까?
교수회의 도청문제,
불법전환 임용,
법인직원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으시고요.
그리고 이사회는 결의를 통해 진조위 문건을 인정했는데
이사장님께서는 불법으로 규정한 이유가 뭡니까.
보고서 공개는 왜 안하시나요.
고소는 그만두시고
학내 사태를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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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38.150)

2015-11-03 22:54:15

음식은 끊어도 커피는 못 끊겠다!!!!????

무기한 단식 중이신 우리 교수평의회 교수님들~
커피는 단식 물품이 아닙니까????
오늘 몇몇 교수들 커피 먹던데....
어떤 교수는 학생들이 커피 주니깐! 신나게 마시고!!!
또 갖고 온 귤도 나눠먹고!!!

단식 벌써 끝난 것은 아니죠????
은근 슬쩍 내려놓으면 안되요!!!
은근 슬쩍 내려놓을 정신으로 하니깐!!!
매번 안 되는 겁니다!!!
이왕하려면 끝까지 해주세요!!!
100주년 기념관 1층과 현관 천막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쓸쓸해요!!!! 하시려면 교수님들 거기서 단식해주세요!!
날씨가 추우니 침낭과 핫팩 챙기시고요!!!!
입 돌아가겠어요!!!

본질은 아닐지 몰라도~ 이왕 인터넷기사까지 냈으니 지키죠!!
하는 말은 칼같이 지키신다고 말하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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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14.38.156.184)

2015-11-03 13:27:27

학교의 비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앞장서서 싸우시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고소당하는 현장을 보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사장님과 총장님은 불법을 행하는 것도 모자라 학교의 부정부패를 고발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억압하고 몇차례 고소하고, 학내 사태를 감추려고만 하고 변호사를 사질 않나..여론조작까지ㅎㅎ
이래서 권력이 무섭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분은 하나님이죠.
과연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돈으로 싸움을 이긴다고 하여도 당신들의 양심은 괜찮을지, 감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학교로 남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부교수 되신 분도 부끄러운줄 아시고 지금이라도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앞장 서서 싸워주고 계신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회장님을 포함한 다른 모든학생분들 그리고 감신 동문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래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감신이 더욱 성숙하고 주님 보시기에 기쁜 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감신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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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빠른해결 (175.117.188.122)

2015-11-02 15:37:21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동문뿐 아니라 기독교계 전체 운동이 시작됩니다.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동문뿐 아니라 기독교계 전체 운동이 시작됩니다.
아니면 감신대 역사에 두 분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 두 분이 사직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사장 총장 백번 바뀌어도
다 이 두 명의 하수인 노릇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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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에게 (115.94.244.226)

2015-11-01 23:05:08

학교학생으로 당당뉴스의 글을 읽고 있자면 진실된 말을 전하고는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때 학생들을 앞세워 자신들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던 교수들 학생들 뒤 건물 뒤에서 당당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기사를 썻죠
당당뉴스가 언론보도로 당당하지 않을 꺼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사직선언과 사직이 다르다는 것 꼭 넣어주셨으면 해요 괜히 학생들 언론 여론 흔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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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구나 (183.96.68.102)

2015-11-01 17:22:55

대자보 당당보니 알겠구나!!! (틀렸으면 알려주시요)

거의 2년만에 당당 통해 응답한 송교수의 A교수 문제제기가 왜 아직도 안풀리나??? A 승진심사...성적 안됨...게다가 글쓰기 문제 + 나중에 밝혀진 임용비리 문제...

내적으로는 자기들 문제니까 교수들이 똘똘 뭉쳐서 질질 끌면서 해결 안하고, 심지어 회의록까지 이상야릇하게 만듦...송교수만 무시하고 죽이면 된다...밖으로는 약자에 대한 억압문제로 소문냄...모르는 사람들 흥분, 약자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 단체로 다 몰려듬...격렬 시위...동네방네 소문내며 찾아다님. 우리 동네까지 소문남...송교수 나쁘다 죽여라...송교수 계속 펜으로 저항...살 쪽쪽 빠짐...더 빠졌으면 세상을 떠났을텐데...

밖에서는 계속 시위대 더 몰려옴...대자보 난발...불쌍한 A 살려라...이사장은 우리들 요구대로 해결하라 쫓아다니며 시위....이사장이 해결할 수 없음...너무 명확한 문제임 학문성과 임용비리...내부에서는 표*이니 아니니 계속 시간 끌기...송교수 바보 만들기...송교수 학생들 알면 부끄러운 일이니 내부에서 해결하길 원해서 계속 청원서 냄...처음에는 담당자에게만..처리 안됨...다음에는 담당자와 참조로 총장에게...여전히 처리 안됨...다음에는 이사장까지 참조로...외부에는 시위대에 의해서 이사장과 결탁있다고 소문남.

자기들 주장대로 안되니깐 이사장 물러가라...이사장 왈왈 문제 터짐 녹음기 사건 터짐...물러남...봐라 이사장 물러간다.이사장 비리있는 것 아니냐? 우리가 힘있고 이겼다...다음 이사장 잘해라....A 문제 우리 문제니 그냥 덮어라...안됨...시위대 BC 임용문제 제기...우리도 임용문제 너도 임용문제 덮자...안 통함...문제 계속 안풀리니 이상해서 동문들 특조위 가동...사실 알게 된 사람들 생김...그건 이사장측 조사이니 자기네가 옳다면서 진조위 만듦...법인사무처까지 들어감 (왜??? 진조위 보고서 보니 송교수 청원서 빼고 사실 이상하게 서술함)...

밖에서는 이 문제를 아는 사람들 생겼는데도 아닌 척하면서 여전히 대자보...시위...진조위 조사하다가 총학이 52호봉 문제 터트림...오호라 이건 교수들 문제...잘못 꺼내 집었어...법인에 더 큰 문제 있다고 가려짐...이사장 법인도 문제 있으니, 이제는 다 화해하자..이 참에 A교수 문제도 없는 것으로...화해를 하자...다 덮자...눈물 흘리고, 금식하고...안되니까 또 물러가라...이사장 또 바꾸고 바꿔서 다른 이사장으로 바꾸고 우리가 제시하는 조건 다 들어라...

그래도 안된다...

왜??? 후배, 동료, 동문, 학생들, 심지어 평신도에게까지 만인의 비난 받으면서, 다 나 몰라라 등돌릴 때, 골방에서 눈물로 홀로 기도한 사람을 누가 이기랴! 아니 어느 누구도 이 문제에 있어서 송교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데, 어찌 이 문제가 덮이겠는가!!! 그렇다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계속 a를 무조건 승진시키라는 주장은 오늘도 여전히 송교수 죽이기가 계속되는 것임을 알겠구나~~~!!!

감신아...학문성 문제, 표*문제 게다가 임용비리문제 제기하지 말아라...그냥 넘어가라...그러면 왕따된다. 그러면 시위대 몰려온다. 내 편이면 살고, 네 편이면 죽는다...거긴 학교이길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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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14.39.34.237)

2015-10-31 18:41:59

A교수 문제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니 그것부터....명확한 임용비리 책임지고 넘어가야지 물타지 마시요...게다가 승진 못하는 이유는 다 드러났는데도...왜 이렇게 비호받고 있을까??? 약자라고 밖에다가 소문낸 이유는??...누구보고 갑질한다고 소문낸 이유는??...왜 죽어라 감췄을까??? 임용때부터 비리였으니까....임용비리에 관련된 이들 다 책임지고...B와 C도 잘못되었으면 다 책임지고...A와 절대 섞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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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랑 (61.77.61.63)

2015-10-30 20:21:43

교수들 싸움에 아이들까지 선동해서 함께 할 이유는 없다.
꼭 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로 이들은 깨끗한 것일까?
이들도 자기들이 입맛에 맛는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서 애쓰시 않았는가?
말로만 사퇴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교수자리를 위해서 줄서 있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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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115.89.182.98)

2015-10-31 08:43:55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행동으로 보여라
교수자리를 위해서 줄서 있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줘라
교양윤리 교양영어 강사들 줄 섰다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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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8.72.218.3)

2015-10-30 18:06:50

전격제안!!!

전격제안합니다.

감신대에서 평생을 바친 노교수님 두분이
이번에 정교수 된 두 명의 이 교수들이 불법임을 외치면서
이들이 나가지 않을 경우 우리가 사직하겠다고 하십니다.

감신대 재학생, 대학원생, 동문 모두 투표합시다.
1. 불법이 되었다고 많은 이들의 주장을 받고 있는
이(교양윤리), 이(교양영어) 교수가 사직하길 원한다.

2. 평생을 감신에서 몸담고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신학과 기독교교육을 가르친 두 분의 교수님들이 사직하길 원한다.

투표합시다.

1번 분들 다음주에 기자회견 기대합니다.
"우리들이 선배님들 대신 사직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멈추어 주십시오.

우리들 때문에 학생들이 이사장에게 회장님은 9번이나 고소당했습니다.
저희들이 사직하겠습니다.

전 이사장님에게도 욕을 보였고, 자진사퇴의 치욕을 안겼습니다.

우리 두 명이 사직하면 모든 감신사태는 그 날로 끝이 납니다."

기자회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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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5.146.250.84)

2015-10-30 11:16:16

역사에

역사에기록되리라보내요
감신대200년사를 기록한다면
사상초유로 정교수전환문제의 두명으로
노교수들이 눈물로 사직하고
학생회장은 이사장에게고발되고
여학생회장은 종탑에 목숨걸고오르다
결국 정교수전환은 지켰고 그두명의 이림과
주위인물들도기록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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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8.72.218.4)

2015-10-29 18:07:10

제안합니다.

감신대 돈은 누구돈인가요?
변호사비용 수천만원이라고 하는데 김인환 이사장님 돈인가요?
그거 개인돈으로 하세요.

변호사 안쓰면 안됩니까? 겁납니까?
그렇게 자신이 없어서 수천만원을 학교돈을 씁니까?

다른데는 이사장들이 수백억 사재를 터는데
김이사장님은 백억 내셨나요? 백원내셨나요?
그런데 왜 그 돈으로 학생 교수를 고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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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112.161.121.128)

2015-10-29 18:07:00

감신대 학생은 아니지만.. 학내 사태에 대해 검색해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너무 무리한 싸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모든 과정 자체가 감신대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보면 댓글조작이다 등 논점을 흐리는 비난이 많은데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려운 존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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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43.81)

2015-10-29 10:22:51

불법의 현장을 보며.......

댓글 조작은 난생 처음으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것 처음 보네여!!!
갑자기 28일 13시 즈음 기준으로 시작해서
175.xxx.xxx.69 중심으로 말도 안되는 반대가 없는 추천수가 폭격되었네여!!!
심지어는 댓글을 옹호하는 대댓글인데도 댓글보다 추천수가 다 많은데여!!!!
감신 학생 1천이 했다는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걔네들은 다른 댓글에 추천이나 반대도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못 말한답니까??? 오로지 한 개에서 두 개만 합니까????
조작하려면 유사댓글들도 추천은 2/3은 하지 그랬어요!!!
증거 없다고 할까봐 스크린샷을 했습니다!!!
원하면 드리죠!!!

그런대 지금은 베플이 바뀌었지만 다른 최신 글 3개에서도 비슷한 것이 생겼어여!!!!!
문제는 댓글 내용은 전부 비슷한 글만 적고 있다는 겁니다!!!
정교수 채용된 L교수, L교수에 대한 비방이라는 것이지여!!!!!

최근 댓글을 보면 총학과 평의회에 대한 비판과 옹호로 나뉘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왜 정교수 전환된 교수만을 공격할까????
게다가 확인 안되는 공상글까지 썼네여!!!
웃고 다닌다고 하던가? 껴 앉으려고 했던가!!!!
과도한 아는 척을 했다던가!!!!!

왜 그들을 못잡아서 안달이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닐까여????
뭐!!! 그냥 추론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이렇게 된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지 않아여!!!
댓글 조작한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아여!!!!

게다가 축제기간 저녁에 했는데!!!
인원이 생각보다 없네요!!!!
그때 그 참석못한동문1 님은 참석했을려나 걱정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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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태의 본질을 모르시는 (112.161.121.128)

2015-10-29 21:28:10

꿍꿍이요? 지금 저 분들이 왜 사퇴를 선언하고 단식을 하시는지 아직도 모르세요? 이사장 총장 그리고 당사자 교수들이 저지른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는 입 싹 닫으시면서 어떻게 저 분들이 불법을 저질렀다고 하실 수 있죠? 선동하지말아주세요. 감신대 학생이시긴 한가요?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는 아신가요? 생각 좀 하고 글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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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35.220)

2015-10-30 15:05:38

본질이요????? 어떤 것이 본질이지요????

사태 의혹 이런 것은 법이 해결할 것입니다!
사법기관이 불법인지 판단인지 판단해야지요!!!!
왜 선동하지요???? 이거 기소 며칠 후에 나오자나요!!!
그때 질타해요!!!! 그럼 되자나요!!!!

혹시 불법의 합리화를 말하실 것이면 말을 하지 마세요!!
기소 된 이후에 불법이 누군지 판단하시죠!!!
내가 정의니깐!!! 불법을 행해도 된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불법은 착한 불법이기에 면책사유가 된다???
이런 식의 정신승리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 감신대 졸업했는데요???? 대학원까지!!!!!!
그리고 이게 단순히 학내사태인가요????
왜죠?????

또 최소한 댓글 가지고 장난하지 맙시다!!!!
십알단도 아니고!!! 대세를 조작하면 사람들이 혼돈하자나요!!!!

그리고 어떤 분이 친척으로 조작하라는데!!!!
저는 그런 것 안할래요!!!! 그런 불법을 거절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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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바로 합시다. (112.161.121.128)

2015-10-31 21:09:08

ㅋㅋㅋㅋㅋㅋ그 쪽이

"왜 그들을 못잡아서 안달이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닐까여????"

라고 하셨죠?ㅎㅎㅎ
학교 문제가 이렇게까지 커진 이유를 정확히 아시는 분이시라면 그런 말씀 못하십니다. 사태의 '본질'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그런 말씀 못하신다고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L교수, 총장, 이사장 비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그 쪽도 당연히 알고있을 문제인데 ㅎㅎ "왜 그들을 못잡아서 안달이죠???"라니요..ㅎㅎㅎ 지금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동문들이 죄 없는 사람을 못잡아서 안달나있는 상태입니까? 지금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을 못잡아서 안달나있는 상황이냐고요. 꿍꿍이라니요 ㅎㅎ 비리문제는 명백한사실인데 당사자 교수들은 잘못을 인정하지않고있고요, 감신 정상화를 위해 싸우고 계신 분들이 기소를 당하셨고요ㅎㅎ
감신대 졸업하셨다고요? 학교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감신 정상화를 위해서 같이 힘써주셔야죠ㅎㅎ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학교에서 후배들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죠ㅎㅎ댓글조작이라는둥 학교 비리에 대해서는 입 싹 닫으시면서 되려 저 교수님들이 불법을 행했다고 하시면서 사건의 본질을 계속 흐리시면서 선동까지..ㅎㅎ 감신대 졸업생이시라는 분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 쪽이 "이렇게 된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지 않아요."라고 하셨죠?
네.
그 쪽이 계속 선동하시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시더라도 L교수 총장 이사장 비리 문제. 그들이 행한 불법. 네. 반드시 심판을 받을겁니다. 감신대의 정상화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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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58.72.218.4)

2015-10-29 18:12:45

열명 이하 수강생은 사실이라서 반박못하시죠?

열명 이하 수강생은 사실이라서 반박못하시죠?
그것만 쏘옥 빼놓으셨네요 ㅋㅋㅋ
하필 열명 이하 수강생을 모은 그 두 분께서
이번 사태의 핵심인것은 학생도 알고 교수도 알고 동문도 아는데
왜 아직까지 모르시는지..
이번 요구사항 앞쪽에 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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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121.160.103.84)

2015-11-03 12:49:14

감신대에서 그 유명한 E교수님 과목도 과거에 수가 적어서 폐강된 적 있었는데...여쭤보세요...아마 대부분의 교수들이 그랬을거예요...그건 필수과목 듣느라 그 시간에 학생들이 겹쳐서 그럴 수도 있어요....제 경험상...어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전화걸어서 수강신청해달라고도 했어요...유명한 P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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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35.220)

2015-10-30 15:21:11

역대 수업에서 누가 이익을 받았을까???

나는 되고 너는 안 되?
나의 수업은 고컬리티라서 10명이하의 영어수업은 되고!!!!
너는 저컬리티라서 안되!!!! 이런 식인가요???
그렇게 좋아하는 관습과 법으로 되는건데..... 모르셨나봐요???
학교 다녀보면 다 아는데.... 불만 있으면 개정하세요!!!!
개정해서 막으면 되자나요!!!! ㅋㅋㅋㅋ

또 수업 폐강위기라고 문자 학기 초면 너무 많이 받는데....
다 싹 다 불법으로 개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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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동 (175.223.2.93)

2015-10-29 08:33:12

사직서는 발표하는게 아니라 제출하는 건데...
내뜻대로 안되면 사직하겠다고 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원하시는 건지...
학생선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물론 이제는 더 이상 선동되지도 않겠지만요.
그리고 이미 두 분다 사직선언하셨었죠?
그러다 학생들이 붙잡는다고, 당신들 생각이 짧았다고...
이번에도 그러실거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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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럽니다 (115.89.182.98)

2015-10-31 08:52:36

이현주 이성임교수님 사직선언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현주 이성임교수님 사직선언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초읽기입니다
학생들이 붙잡지도 않습니다

송순재 이정배교수님은 붙잡지만
사요나라 인사드립니다 두 이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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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183.97.157.59)

2015-11-02 21:35:16

순진한 넘

개네들이 그럴까? 그럴 것 가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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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110.70.55.162)

2015-11-02 01:58:39

이건 또 뭔소리인지 ㅎㅎㅎ
전 송순재 이정배 교수님께 인사드리지요.
님이 안 붙잡으면 다른 사람도 안붙잡을거란 이 독재적인 생각은 어디서 비롯된건지...
그러니 수업거부도 강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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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강사 (175.223.10.7)

2015-10-29 02:51:41

교수직 사직 선언?

정말 기가 막히네!
누구는 강사하면서 한 과목이라도 더 해서 수입을 조금이라도 더 늘릴려고 죽을 힘을 다하는데,
이건 자기들의 정치 야욕이 안 먹히니까 교수직 사직을 선언한다고?
감신대 이사회는 교수직 사직 선언한 자들의 사직서를 당장 수리하고 처리하라!
그리고 사직서는 선언하는 게 아니라 학교에 제출하는 게 절차이다!
저들이 사직하면 국내외 교수 자리를 위해 줄 서 있는 젊은 학자들이 대거 감신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것이 진정 감신을 살리는 길이다!

사직 선언 교수 전원 사직서 제출하라!
이사회는 그들의 사직서를 수리하라!
그리고 어서 속히 교수 임용 공고를 게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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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115.89.182.98)

2015-10-31 08:47:29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이 두 분이 나가지 않으면 감신사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총장님과 이사장님들도 이 두 분의 끝발에 움직입니다.
이사장 백번 바뀌어도 이 두 분 못 건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비밀 알려드려요
총장님 이사장님도 모를텐데 작년엔가 이교수님 시험때마다 조교님이 감독합니다
조교님이 와서 폰만 들여다봐서 전부 다 컨닝했어요
그래서 애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재시험을 본다고 해서 애들 불만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도 열명도 못모은다면서요 그 외에도 우리교회 전도사 선배한테도 들은얘기도 있습니다만.. 책팔려고 책에 있는문제 대학원입시에 냈다고..
아는 애들끼린 다 알죠

이제 학생들 서명운동도 곧 시작할 겁니다
동문분들도 움직일 거고요

교양윤리와 교양영어 수리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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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랬어? (183.97.157.59)

2015-11-02 21:38:17

너 책임져야 해

그게 정말이라면 파면시켜야제. 정말 그랬다면. 그런데 정말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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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임용 (58.72.218.4)

2015-10-29 18:09:45

교양윤리와 교양영어 교수임용공고냅니다.

교양윤리와 교양영어 교수임용공고냅니다.

위 두 분은 열명이 안되는 수강생을 데리고도
영어라는 이유로 폐강을 안 시키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감신사태의 최대이유가 되었습니다.

본인들 때문에 이사장 한명 거의 모든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나가시고(흑흑)
새로 오신 분은 또 그 두분들과 무슨 관계인지
자기돈도 아닌 감신대 법인돈으로 수천만원을 들여서
교수 동문 학생들을 고발하고
회장님은 9번이나 고발되었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회장님 공부 열심히 하고 오로지 학교를 지키러 한 것인데
왜 감신돈으로 고발되야하죠?

나가야 할 분들은 이 분들입니다.
교양윤리와 교양영어 교수임용공고냅니다.
이분이 윤리를 논할 수 있을까요 과연
교수님이라면 학생회장이 9번을 이사장으로부터 고발당했는데
웃고 다닐수 있나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교수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학생회장님을 가장 보호해야 할 사람이 교수아닌가요?
이사장아닌가요? 총장 아닌가요?
왜 이 사람들이 학교돈으로 학생회장을 9번이나 고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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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83.97.157.59)

2015-11-02 21:41:46

그분들도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맘이야 그만두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또 자신들을 지휘하는 이사님들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 그대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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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나누기 (115.94.244.226)

2015-10-28 23:17:06

아프네요

참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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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사랑 (116.33.203.144)

2015-10-28 22:21:25

범동문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동문들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섬기느라 정신이 없구만.

몇 명 모이지 않은 저런 쑈에 범동문이 어쩌구 저쩌구?

장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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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115.89.182.98)

2015-10-31 08:48:41

동문뿐 아니라 기독교계 전체 운동이 시작됩니다.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빨리 나가주세요
동문뿐 아니라 기독교계 전체 운동이 시작됩니다.
아니면 감신대 역사에 두 분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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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222.110.199.184)

2015-10-28 21:06:50

사직서를 인터넷에 내는 건 뭐지?

사직하려면 사직서를 학교 측에다가 제출해야지!

왜 이걸 인터넷에 제출하고 그래? ㅋㅋ

그걸 모를 정도로 무식한 건가?

아니면 무슨 다른 의도가 있어서인가?

사이비 교주 추종하듯이 따르는 이들 빼고

과연 이 사태를 보고 동조하는 감신인들이 얼마나 될까? ㅋㅋ

위에 추천 조작하는 십알단 같은 애는 아무런 생각 없이 충성을 다 받쳐 댓글 달겠지 ㅋㅋ

우리 신학 전공자들은 이 쑈에 동조하지 않지!

왜?

우리는 뇌가 있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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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115.89.182.98)

2015-10-31 08:49:09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사직서는 총장님께 내 주세요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사직서는 총장님께 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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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83.109.89.68)

2015-10-28 18:30:58

정말 저도 양비론자가 되고 싶습니다.

양비론자가 되고 싶네요. 그러나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비가 아니라 전비론자 즉, 회의주의자입니다. 저 또한 그 칼날에 벗어날 수 없거든요.

감신대를 개혁한다는 것은 감신대 안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거대 집단과 거대 집단의 정치 싸움입니다. 감신대가 이정도의 사건이 처음일 것 같습니까? 정말 너무 많아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결과는 교수들이 하는 연구 질의 하락, 학생들의 실력 하락입니다. 그리고 동문들의 관심 없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감신대는 한 번도 개혁이 될 가능성이 없는 결정적이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감신대의 졸업생 거의 대부분은 목회현장을 가야하기에 절대로 기존 권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예로 감리교 악법인 부부목회 금지와 수련목 과정 연회 변경 금지와 교회 변경 1회 허용이 있는데, 그것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말을 해도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제기도 하지도 못하는 집단 안에서 개혁의 시작은 어렵습니다.

종교개혁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마르틴 루터는 외부의 세력인 영국 왕실의 도움을 거절을 합니다. 바로 외부의 힘을 거절하는 것이 종교개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습적인 것, 타협적인 것을 면밀히 검토 한 후에 그것을 다시 재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규칙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변질되어서 정치화 되어서 30년 종교전쟁이 일어났지만요.

그러나 감신대의 사정은 아예 다릅니다. 감신대에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집단의 이기성으로 인한 변경이 아니라 모든 것을 검토하고 변경할 개혁을 할 주체는 누구입니까?

감신대 사태에 근본적인 해결은 이사진과 이사장, 총장과 교수 모두가 목숨을 내놓고 이 사태 뿐 아니라 과거 사태까지 모조리 다 꺼내서 하나부터 열까지 면밀히 검토하고 사퇴할 사람은 사퇴하고 남을 사람은 남겨야 합니다. 그리고 강제성을 띄여서 이제는 교수들이 정치화 되는 것을 차단하고, 또한 이사와 이사장의 권한을 내리고, 마지막으로 감리교에서 블라인드로 감사 선출해서 매 학기마다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 말고는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전 K 총장과 O교수의 미국순회 사태나 전 K 총장의 50% 등록금 인상 사태, K교수 임용탈락 사태, 전 K 총장 때 보직교수 룸쌀롱 사태 또 변선환 총장님, 홍정수 교수님 사태 등 면밀하게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이것을 누군가 주체로 해결 할 수 있습니까? 교수 중에서 저기에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은 분 있습니까? 동문 중에 정말로 저것을 획기적으로 해결하실 분 있습니까?

그래서 감신대는 공멸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이단들은 이 기쁜 소식을 퍼나르고 있고, 감신대 두 거대 집단은 화해할 맘 없고, 총장은 이상짓이나 하고 있고, 동문들은 관심도 없거나 두 집단에 동조되고 있고, 어디 하나 희망의 빛줄기가 있습니까?

겨우 한다는 것이 들어주지도 않을 대화창구 만들자는 것과 사퇴서와 단식농성을 인한 압박이나 하고 그것이 정말로 해결 방안입니까?

법을 소유화해서 멋대로 해석하고 그리고 그것을 보고서 내놓고 싸우고, 정말로 해석하고 싶으면 법정으로 가십시오. 둘 다 해당되면서 왜 두 집단이 따로 검토해서 자신의 보고서가 옳다고 하십니까?

감리교 재판위든, 세상 법정이든 가서 법으로 검토 받으십시오! 제발 퇴출 대상들끼리 서로가 정의라고 외치면서 하나님을 운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의 썩은 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 될 분이 아닙니다.

양비론자라고 욕하고 싶으시면 욕하십시오! 평론가라고 지적하고 싶으시면 하십시오! 선비인척 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저는 한 번도 제가 깨끗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동문인 이 이상 저 또한 여기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말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을 운운하기를 멈췄고, 거룩한 척하는 것을 멈춘 것입니다.

저와 동문, 학생과 교수 그리고 이사 모두가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감신대 사태를 보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망하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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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83.109.89.68)

2015-10-28 18:37:47

결국엔 해결은 마라나타입니다.

제가 글 쓰고 고민해보았지만, 해결은 마라타나 하나 뿐이라 씁쓸하고 화나고 욕이 나옵니다.
진정으로 씁쓸합니다.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여주시고, 거룩한 심판대 위에 세워주소서. 우리의 죄가 너무나도 더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기에 너무나도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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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부터 (183.96.113.25)

2015-10-28 15:19:03

...학생들이 도대체 어느 교수님과 연대해야 할까요???

리플달기 ▼

ㅋ (115.89.182.98)

2015-10-31 08:50:08

학생수 5명 모이는 교수님일까요?목숨걸고 종탑오르는 쪽일까요

여학생회장님이 괜히 목숨걸고 종탑 오르면서
이현주 이성림교수님 나가라고 하셨겠어요?

그 두 분 학생들 모아봐야 열명 안되쟎아요

리플달기 ▼

문제의 발단부터 (183.96.113.25)

2015-10-28 13:09:57

왜 자꾸 A의 문제는 덮는가? 임용부터 문제가 있었는데도!!!! 무조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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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다 (175.117.42.254)

2015-10-28 10:37:50

감신대 진짜 희망없다. 그래서 리더가 잘 해야하는데...
에휴.. 지금이라도 학내사태 수습해라

리플달기 ▼

하...... (183.109.89.68)

2015-10-28 10:18:15

감신대는 공멸을 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사직서와 단식선언은 정말 타이밍이 매우 좋지 않다. 반대측에서 보면 고소를 계속하니깐, 압박용으로 하고 있네! 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이정배교수님과 송순재교수님 그리고 교수평의회 교수님들은 지금이라도 취소 할 수 있으면 취소해야 한다. 지금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로 이끌면 아무 것도 성취함이 없다.

지금 감정적으로 판단하면 아니된다. 감정적으로 판단은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사직서나 단식선언을 통한 해결은 절대 본질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박근혜 정부나 그 어떤 정권도 단식선언이나 사직서를 보고 그 사람들을 배려한 적이 없다. 그냥 하는 사람만 죽는 것이다. 이 얼마나 침통한 결과인가?

판을 흔들기 위한 수였다면 지금 당장은 가시적인 성과가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다지 좋은 결과로 이끌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버티는 싸움이 이기기 때문이다. 왜 이정배교수님이나 송순재교수님께서 올해 안으로 못을 박고 이야기 하는 지 봐야 한다. 내년에는 감신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선거가 3개가 있다. 바로 총장, 이사장 그리고 감독선거이다. 이 선거에서 과연 판을 갈아엎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이번 사건에 본질이다.

감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거나 혹은 지금 당장의 압박카드로 자신의 사직서나 단식농성을 선언을 한다면 다음에도 이와같은 사례는 반복이 될 것이다. 본질적인 해결없이 문제가 있는 사건에 대해서 정확한 법적 해결이기보다는 매번 '극적인 타협'만 이뤄질 것이다. '극적인 타협'은 항상 본질적인 해결보다는 매번 거래로 해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의 예는 한국의 정치와 또 감신대 사건의 일면목이다. 과연 본질적인 해결이 아닌 '극적인 타협'으로 인한 거래 형식의 해결이 과연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가? 밑에 댓글에 '80학번 이전에가 문제이니깐, 81학번 중심으로 80학번 전 세대가 하자!'의 형식의 글이 있는데. 과연 그것이 해결 방안인가? 교수님들 이렇게 해결해서는 안된다. 정말 이렇게 해결 해서는 안된다. 지금 누구를 위한 단식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심정의 금식이면, 정말 실패일 것이다. 또한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단식이라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보더라도 그 달콤한 열매는 같은 방법으로 뺏길 것이다.

당장은 느리고 짜증날 수 있어도 법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 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불법을 행하는 사람은 두려움 없이 매번 그런 일을 할 것이고, 반대 쪽은 매번 이렇게 단식과 사직서로 일관을 할 것이다. 그것이 감신대의 현실이다.

작년에 이정배교수님과 송순재교수님의 사직 이야기는 매우 충격이었다. 그러나 그분들은 사직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그분들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본다. 그런데, 또 사직서라니 이것은 있을 없는 일이다. 사직서는 그렇게 내는 것이 아니다. 지금 사직서를 내서 바뀌지 않으면 누구에게 좋은 행위인가?

감신대가 공멸하는 소리가 세상 밖에까지 들리는 과정에서 더 커지는 증폭제 역할을 이정배교수님과 송순재교수님 그리고 교수평의회가 하고 있다면 지금 이것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치루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소리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사장과 이사들, 총장과 교수협의회 또한 이 댓가에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무엇이 감신대의 울음소리인지 판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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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는 공멸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감리교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까지 말이다. 법으로 인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받아야 그나마 공멸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있는데, 두 거대 집단은 감정적인 카드로 해결을 하고자 한다. 한 그룹은 무더기 고소, 한 그룹은 사직서와 단식농성 이것은 정말로 해결을 주지 못한다.

자신들에게 정화능력이 없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여태까지 댓글에서 계속 모두까기 인형처럼 전체를 비난했던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가? 우리에게는 정화능력이 없다. 그 사실을 인정해라!
교수평의회는 지금 약자를 돕는다고 시작한 일이라고 하지만, 그 보다 더 힘들었던 교수들도, 약자들도 있었다. 교수평의회 측은 절대 대안이 될 수 없다. 또한 총장은 지금 이 사태를 가지고 장난질 하지 마라! 지금 들리는 소문에서는 가운데에서 이간질을 계속해서 둘 다 넉 다운되는 것을 목적을 둔다고 알려졌는데, 장난질 하지마라! 당신은 퇴출대상에서는 0순위다. 또 이사장은 무능하다! 절대로 무능하다. 당신의 무능함은 만 천하에 알려졌다. 그냥 조용히 있다가 조용히 내려와라! 마지막으로 교수협의회는 누구 편인가? 이사장편인가? 아니면 중립에서 화해케하고 싶은 주체인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둘 다 실패했다. 당신들의 무능함은 절대 대안이 될 수 없다.

감신대는 자정능력을 잃었다. 동문들도 자격이 없다. 학생들도 자격이 없다. 법으로 이들을 가릴 수 밖에 없다. 적극적 타협하는 시기는 지났다. 했을 것이면 작년에 했을 것이다. 이제는 법의 심판을 받자! 법으로 가려보아라! 변호사비가 문제라면 이젠 학교 예산을 말고! 당신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변호해라! 전 이사장도 교수평의회의 좌장인 A교수 모두 주머니가 매우 많이 두둑하지 않은가?

만약 이 사태가 이 사건을 계기로 해결이 된다면 감신대는 악의 고리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런 감정적인 해결은 아무런 해결을 주지 않는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한심하다! 정말 한심하다! 자정능력도 없는 감신대여! 한심하다! 너네들을 무너질 것이며, 한 줄기 빛도 없어질 것이다. 계명을 버리고 선과 악을 구분 못하는 감신대여! 무너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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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언 (211.63.192.225)

2015-10-28 10:33:35

전형적인 목사문법

마치 평론가와 같이 양비론적으로 말하며
보신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목사문법
대단히 유치하며 비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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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금하다. (203.246.117.146)

2015-10-28 09:42:00

공동체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당하게 불법으로 부교수되서 좋을까?
정말 행복하고 좋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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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웬 궁금? (183.97.157.59)

2015-11-02 21:50:11

당연히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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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단 (116.33.203.144)

2015-10-28 22:23:03

실명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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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15.89.182.98)

2015-10-31 08:42:5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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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살 (183.97.157.59)

2015-11-02 21:09:53

가능한 얘기만

문제의 정점에 있는 네분 교수가 함께 동반 사직하면 모든 문제가 풀릴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임을 누거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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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은 (58.72.218.4)

2015-10-29 18:04:53

실명은 감신대 홈피에서 이씨 교수님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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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183.97.157.59)

2015-11-02 21:13:35

꼼짝

본래 실세에게는 황제도 왕도 이사잗도 총장도 꼭두각시에 불과하답니다. 그렇게 세상이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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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 (110.70.55.162)

2015-11-02 02:00:48

별로 조직적이지 않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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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211.36.135.220)

2015-10-30 15:37:45

실세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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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183.97.157.59)

2015-11-02 21:15:34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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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워요 (112.161.121.128)

2015-10-31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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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183.109.89.169)

2015-10-28 18:48:20

뭐죠? 이 비상식적인 추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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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감신 (110.70.27.172)

2015-10-28 23:51:43

기다려주세요

얘는 조만간 1천을 채울겁니다
감신이 일천 감신이잖아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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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58.72.218.3)

2015-10-28 18:53:00

내용적으로 틀린게 있나요? 오늘 학생들이 다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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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원! (183.109.89.169)

2015-10-28 18:59:36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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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175.113.253.69)

2015-10-28 12:38:39

불법으로 부교수 정년전환된 두 명(이모교수, 이모교수 둘다 이씨네요) 엄청 웃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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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몰염치 (183.97.157.59)

2015-11-02 21:25:48

쪽팔려

개네들이 그런 수준이야? 누굴 탓해? 그런 노믈 채용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전환해준 게 감신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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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단 ㄱㅅ (110.70.27.172)

2015-10-28 23:50:02

추천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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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 (110.70.27.172)

2015-10-28 23:48:03

너가 지지하지 않으면 하늘의 벌을 벋아야 해? ㅎㅎ

조만간 법의 심판이 있울테나 기다려!
그 때가 되면 누가 죄인인지 판가름이 될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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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을 살려야 합니다. (203.246.117.146)

2015-10-28 09:38:40

존경받는 선생님, 훌율한 학자는 다 쫓아내고
진정한 학자,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 하나 남지 않는 곳으로 감신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침묵하고 있는 감신의 교수들은 모두 양심 선언하라. 중립의 이름으로 정치 권력 편에 서는 목사들, 교수들은
이제라고 양심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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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언 (211.63.192.225)

2015-10-28 09:21:38

희망이 없다

이사장과 그 주위에 있는 정치목사들은
실력없는 설교에 비리에 정치에
교인과 사회의 온갖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버티며 여기까지 온 독종중의 독종이다
저들은 목사가 아니며 그냥 탐욕과 욕망으로
자신의 세력을 넓혀가려는 늙은 모사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저들에게 최소한의 양심을 바랄 수 없다
자꾸 이것을 기대하니 마음이 아픈 것이다
개만도 못한 저들을 쫒아내야 한다
전체 감신인, 동문들이 단결하여야 한다
교수님들의 단식과 함께
학생들도 동참해야 하고, 수업거부와 함께
전체 감신인동문이 참석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제안한다
"감신사랑 목요기도회"한다고 깝쭉대는
썩어빠진 정치먹사들은 끊임없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태의 진상을 제대로 공유하고
이사장과 그 주변에 붙어있는
욕망의 화신들과 현 총장을
몰아내야 감신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모두가 공유할때
이들을 몰아낼 전략과 방법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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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정상화를 이루려면 (1.230.51.71)

2015-10-28 04:05:05

교단 정치를 감신대로 끌고 들어온 정치 목사들을 감신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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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8.198.93.133)

2015-10-28 03:36:29

여기마저

인품이 사람을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잘 뽑아야 하는데.......

감신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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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222.110.152.123)

2015-10-30 11:11:43

모든 철학과 종교를 그리스도앞에 복종시키려 만든게 종철과,그리스도를 상대화하고 기독교의 핵심을 파괴하는 데 앞장선다면 안되지요.

변/홍 교수 크게 보면 같으나 분리해 보면 전자 선생은 어려운 말로 후 선생은 쉬운 말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 대속의 죽음을 부인했지요. 종교의 신은 죽었다 외친다고 하면(니체처럼) 창조와 구원의 신은 살아있다고 확실히 외쳤는가요? 신앙고백없는 신학과 불신종교철학은 신학교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변/홍 교수에게 자신들의 신학을 변증하고 한국감리교회 교리를 긍정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었었습니다. 이제라도 자신들이 추종했던 사상에 대해서 반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년간 동어반복만 할 것입니까?
이단이라 지목된 사상가들만 찾아다니지 말고 성서적 진리를 지키려한 사상가들의 사상을 섭렵해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시위문화를 없애고 광야로 물러나 하나님과 단독적인 만남의 영성이 요청되고 있습니다.안타깝게도 살아있는 홍교수는 아직도 기독교의 본질을 모르고 헤메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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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222.110.152.123)

2015-10-30 11:26:45

그들이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을 말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내세 천국에 대해서도 성경이 증언하듯이 말했나요? 그런 말하면 근본주의자라하며 일단 무시하지 않았나요? 우린 웨슬리 후예답게 복음주의자 되길 원하나, 소위 근본주의자의 주장을 부정하지 않습니다.거룩한 절대타자 성령의 역사를 사이비 심령주의자의 행태로 보는 것은 불신 이성주의자들의 자고 자만,그리고 무지의 비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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