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갈라선 미주연회, 후보단일화로 하나되나?이번엔 LA후보, 다음엔 NY후보로. 그러나 특정 후보 반대여론이 걸림돌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4년 02월 17일 (월) 20:51:45
최종편집 : 2014년 02월 18일 (화) 01:50:07 [조회수 : 424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갈라선 미주연회, 후보단일화로 하나되나?

지난해 연회에서 엘에이측(LA. 대표 박효성)과 뉴욕측(NY. 대표 이용성)으로 갈라서기로 하고 연회행정을 둘로 분리해 온 미주특별연회가 올해 10월에 있을 제31회 총회 감독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며 하나의 연회로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미주연회 문제 해결을 위해 특사로 김기택 전 임시 감독회장을 지난 한 주간 동안 미주연회를 방문케 하였고, 특사가 LA측과 NY측을 연달아 만나며 ‘제31회 총회 미주연회 감독후보 단일화’라는 큰 틀의 합의를 이뤄냈기 때문.

미주연회는 지난 2010년 실시된 제2대 감독선거가 발단이 되어 LA측과 NY측으로 나뉘어 졌고 각 측이 선거를 독자적으로 실시하여 감독을 선출하고는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는 등 미주연회의 갈등은 감독선거로부터 비롯됐다는데 이견이 없다.

이와 같은 인식하에 작년 5월 통합연회를 개최하며 감독 단일후보를 내려 시도했으나 불발에 그쳤고 오히려 갈등의 골만 확인한 채 ‘두 개의 선교연회’로 입법의회에 법 개정을 청원키로 하면서 둘 사이는 더욱 멀어졌다.

그러나 두 개의 선교연회로의 입법청원이 무산되고 미주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의 효력마저 올해 10월로 만료가 되는 상황에 몰리자 다시 한번 감독후보 단일화를 통한 연회 통합이 설득력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 미주연회에 특사로 파견된 김기택 감독이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번엔 LA후보, 다음엔 NY후보로. 그러나 특정 후보 반대여론이 걸림돌

오늘(17일) 오전 특사 김기택 전 임시감독회장은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본부 감독회장실에서 만나 “미주연회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해결 방법은 감독선거에 있어서 양측에 대한 이해와 양보를 통해 감독후보를 단일화하는 것이라는 기본 이해를 양측으로부터 이끌어 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번 31회 총회(2014년) 감독후보는 LA측에서 먼저 내고 다음 32회 총회(2016년) 감독후보는 NY측에서 내기로 하는 합의도 원칙적으로 이끌어 냈다”고도 했다.

그러나 후보 단일화가 실현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LA측에서 박효성 목사를 단일후보로 내세우려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NY측이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NY측은 “박효성 목사가 이미 LA측의 실질적인 감독으로서 2010년부터 2년간 연회 소집 및 목사 안수 등의 감독 직무를 해왔고 이후 2년간은 LA측 대표로 활동해왔음에도 다시 감독 단일후보로 나선다면 이는 6년 동안 감독을 하겠다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될 일이다”라며 “이럴 경우 후보단일화가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반해 LA측은 ‘박효성 목사가 LA측의 감독으로서 직무와 역할은 수행했으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 만큼 다시 감독후보에 나선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단일후보를 LA측에서 내기로 했다면 누구로 정하던 NY측이 받아 줘야 할 것'도 주문하고 있다.

미주연회의 이같은 시각차이로 인해 후보단일화 자체가 난항을 겪자 특사인 김기택 감독은 미주연회 후보단일화 대원칙과 함께 “미주연회 역사에 제29회 총회 회기의 연회 감독으로 이후근 목사와 박효성 목사를 감독으로 인정하고 기록하여 예우할 것을 올해 연회에서 결의하자”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합의문을 만들어 NY측과 LA측에 제안했다.

이 제안은 과거를 정리하여 인정해 주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화합과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NY측은 이 안을 두고도 내부적인 진통을 겼었으나 결국 받아들여 지난 2월 12일에 김기택 특사가 제안한 합의문에 서명을 했다. 그러나 LA측은 즉답을 피하고 있다. 이 안은 박효성 목사를 실질적으로 배제하는 안이기 때문이다. 김기택 감독은 이 합의문을 LA측에 전달하고 돌아왔다.

김기택 감독은 미주연회 감독후보 단일화 성공여부에 대해 “LA측이 자체적으로 의논들을 할테니 기다려 줘야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미주연회는 오는 2월말로 예정된 대책위원회를 3월말로 연기하며 이 때까지 후보단일화가 되어 미주연회 정상화의 초석이 놓이길 기대하고 있다.

*기사내 'LA측'과 'NY측' 이라는 구분은 지역적 구분이 아닌 정서적, 혹은 정치적 구분임(편집자 주).

[관련기사]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85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7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집단 (99.112.16.68)
2014-02-18 19:45:58
박효성 목사대단하다.
박효성 목사 학교 어딘지 몰라도... 참 대단하시다.

그거 감독 죽기전까지 해드시도록 합시다.
리플달기
22 14
왕집단 (24.22.172.127)
2014-02-19 04:05:28
끝까지 감신네들만 감독하려고 하는 자들이 대단하지.
넌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쯔쯧
어떻게 해서든지 밀어내고 자기들만 하려고 하는 자들이 문제고,
고등법원에서 선거무효 판결했는데 그걸 인정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목사이기 전에 신앙양심이라도 가져야 한다고 왜 말못는 거요.
알 것을 바르게 알고 말하란 말이오
리플달기
8 23
무슨소리? (39.7.48.246)
2014-02-20 18:28:10
우선 감신이 많은 뉴욕측에서 목원이 많은 엘에이측에 양보한 것이니까 "끝까지 감신만 감독하려고 한다"는 말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선거무효로 감독직을 잃은자나 정식 감독이 되지 못한자나 하자를 안고 있기는 마찬가지인데 연회가 감독으로 예우하겠다면 나쁘지 않은 제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에서 양보하는김에 누가되던 받아주는 것이 옳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박혀성 목사님께서도 미주연회화합을 위해서 통큰 결단을 하신다면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서 커다란 공헌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달기
10 8
ㅁㅁ (220.117.50.21)
2014-02-19 09:56:04
이번 일을 학연으로 끌고가려고 하는 당신이 더 더럽고 추잡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감신이든 어디든 개인의 욕심이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기엔 이들이 이미 신자로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해결책을 다른 방식으로 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달기
9 11
나여! (68.47.21.43)
2014-02-19 06:39:06
어이!
니들 뭐하냐? 니들 교인보기에 미안하지 않냐?
교인들은 니들 어느학교나왔던지 상관치 않는다 난 좀더 많은교인들이 니들 정체를 알았으면 한다.그리 감투가 좋냐? 요즘같은 불경기에 교회돈 써가면서 몰려다니면서 지랄덜 떨고싶냐.이 먹사들아!
리플달기
14 9
어이 박목사님 (121.143.236.84)
2014-02-26 14:48:19
죽을 때까지 감독 hatcher드세요
너같은 분들도 사람이신가요...
욕설 인산공격을 하지 말라니 하고 싶지 않은데 참 이런 사람은 답이 없는 냥반이군요..
그렇게 욕심껏 살고 싶으면 차라리 장사꾼이나 하면서 마음껏 자기 욕심대로 살면되는걸 왜 목사를 하여 다른 많은 목회자들을 수치스럽게 할까요..
리플달기
2 8
집단 (99.112.16.68)
2014-02-18 19:45:58
박효성 목사대단하다.
박효성 목사 학교 어딘지 몰라도... 참 대단하시다.

그거 감독 죽기전까지 해드시도록 합시다.
리플달기
22 14
왕집단 (24.22.172.127)
2014-02-19 04:05:28
끝까지 감신네들만 감독하려고 하는 자들이 대단하지.
넌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쯔쯧
어떻게 해서든지 밀어내고 자기들만 하려고 하는 자들이 문제고,
고등법원에서 선거무효 판결했는데 그걸 인정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목사이기 전에 신앙양심이라도 가져야 한다고 왜 말못는 거요.
알 것을 바르게 알고 말하란 말이오
리플달기
8 23
무슨소리? (39.7.48.246)
2014-02-20 18:28:10
우선 감신이 많은 뉴욕측에서 목원이 많은 엘에이측에 양보한 것이니까 "끝까지 감신만 감독하려고 한다"는 말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선거무효로 감독직을 잃은자나 정식 감독이 되지 못한자나 하자를 안고 있기는 마찬가지인데 연회가 감독으로 예우하겠다면 나쁘지 않은 제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에서 양보하는김에 누가되던 받아주는 것이 옳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박혀성 목사님께서도 미주연회화합을 위해서 통큰 결단을 하신다면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서 커다란 공헌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달기
10 8
ㅁㅁ (220.117.50.21)
2014-02-19 09:56:04
이번 일을 학연으로 끌고가려고 하는 당신이 더 더럽고 추잡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감신이든 어디든 개인의 욕심이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기엔 이들이 이미 신자로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해결책을 다른 방식으로 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달기
9 11
나여! (68.47.21.43)
2014-02-19 06:39:06
어이!
니들 뭐하냐? 니들 교인보기에 미안하지 않냐?
교인들은 니들 어느학교나왔던지 상관치 않는다 난 좀더 많은교인들이 니들 정체를 알았으면 한다.그리 감투가 좋냐? 요즘같은 불경기에 교회돈 써가면서 몰려다니면서 지랄덜 떨고싶냐.이 먹사들아!
리플달기
14 9
조묘희 (174.49.44.25)
2014-02-18 16:23:10
전직 감독 호칭 / 표기 & 현직 '감독 셧츠' 착용
갈라선 미주연회 '제31회총회 감독후보 단일화'로 하나되기를 염원하면서......
@ 당당뉴스는 전직감독 호칭/표기 000 목사(전 00 연회 감독)로 표기함에 솔선(率先/take the initiative)해 온바,
<김기택 전 임시감독회장>or<김기택 감독> 은 표기의 일관성이 결여됨임니다 ex (김기택 목사(전 임시 감독회장)

@ 더하여(사진)감독회장실 정상 시무중의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정장/평상복 차림에서 보라색<감독셧츠>는
대내 회의/예식or대외 행사용인가요> 정기 감독회의 & 감리교회내 제반 회의 & 각종 예배/예식에서
현직감독 각인,각색의 복장은 개인의 선호/취향에 따라 착용/불착용 함인가요?
# KMC 은퇴9년차,'노인의 푸념'(an old man's repeated grumbling)으로 올림
리플달기
5 11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