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Jr 오케스트라 제 4회 정기연주회 평화(샬롬)콘서트 열어


감리교주니어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6일(일) 오후 5시 서울 상암동 하늘나루감리교회(임경택목사)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 평화(샬롬)콘서트를 연다.

감리교주니어 오케스트라는 서울 좋은샘교회 음악교실에서 클래식 악기를 배운 여러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여 창단한 연주 단체다. 음악회는 1부 관현악과 함께'위풍당당‘, 2부 '합창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3부 관악과 함께 ‘평화의 기도’등 총 3부로 구성되며 피아노,색소폰, 튜바 독주와 금관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현충일과 6.25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를 기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감리교 주니어 오케스트라는 후원자와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다.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후원자들은 다음카페(cafe.daum.net/MethodistJuniorMusic) 또는 전화(018-248-0200 박효식목사)로 문의하면 된다.

▲ 작년 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열렸던 감리교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 3회 정기 연주회 모습 ⓒ 이필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