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1월7일, 이 날은 모처럼 평화로왔으나 16층 회의실 복도에서 김국도 목사 측과의 충돌이 다시 일어났다. 당시 기자는 감독회의 실내 촬영하느라고 사건 현장 촬영을 놓쳤고 경찰에 신고되어 일단 경찰서로 함께 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심영식 목사는 벌금형을 받았고 피해자는 4천4백만원을 보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소송을 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심자득 촬영

2월18일, 또 하나의 별(?)을 달기 위하여!

제8편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법

1024 제13조(피선거권)
(5) 교회재판법이나 사회 재판법에 의하여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
1026 제15조(입후자의 등록)
(10) 범죄경력 조회 확인서(경찰서장발행) 2통

- 이 법은 지켜져야 한다!
- 파렴치한 전과가 있는 자(나를 포함해서)들에게 감리교는 감독회장직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라!!!
- 나오고 싶으면 만인(전감리교인)에게 허락받아 문제되는 법조항을 개정하라!!
- 못 바꾸면 조용히 역사의 뒷 동산으로 아름답게 퇴장하라!!!
- 더 이상 무지막지한 폭력을 자행하여 감리교를 난도질 하지 말라!!

 사랑하는 동역자 동지들이여! 그 날 두렵고 외로운 나를 위해 이렇게 해 주십시요!

2월18일 그 날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 주십시요!
해괴망칙한 덫에 걸려 신음하고 있는 감리교를 위해,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지만 여호와의 신만이 역사할 줄 믿을 때 그분의 역사하심을 위하여 합심해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역사가 지난간 뒤에 뒷담에 앉아 껄--껄--하며 이유만 묻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나와 동기생들(82학번 학우들)은 다 모여 달라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님들이여!
정말 님들이 감리교를 사랑한다면 그날 다 나와 주십시요!
역사는 결코 무임승차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십시요! 

    * 기사에 언급된 당사자가 관련 글 삭제를 요청해와 일부 삭제 수정처리하였습니다.(2010.2.16 3:30)

▲ 2008년 11월7일, 이 날은 모처럼 평화로왔으나 16층 회의실 복도에서 김국도 목사 측과의 충돌이 다시 일어났다. 당시 기자는 감독회의 실내 촬영하느라고 사건 현장 촬영을 놓쳤고 경찰에 신고되어 일단 경찰서로 함께 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심영식 목사는 벌금형을 받았고 피해자는 4천4백만원을 보상하라는 소송을 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심자득 촬영